MORE NEWS
-
광주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소상공인 챙기기 추진
광주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소상공인 챙기기 추진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대행 공사장 지역 상생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 국립대전현충원 단체 참배 및 계룡대 안보견학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 국립대전현충원 단체 참배 및 계룡대 안보견학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 3군 통합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안보 견학에는 이덕균 곤지암읍장, 곤지암읍방위협의회 의원 13명 및 곤지암읍 소속 공무원 3명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KADEX 2024, 계룡군문화축제에 참가해 21세기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균 읍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장병들과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방위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양주시, 2025년 양주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1230원’ ‘고시’ⵈ 내년 최저임금보다 1200원↑
양주시, 2025년 양주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1230원’ ‘고시’ⵈ 내년 최저임금보다 1200원↑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9월 24일 열린 올해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양주시 생활임금’을 11,230원으로 결정하고 고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으로서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하며 근로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적인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매년 결정한다.
‘2025년 양주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인 11,04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인 10,030원보다 1,200원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경기도 생활임금, 최저임금, 물가수준과 시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매년 생활임금액을 인상해 왔다”며 “생활임금제도를 통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8
-
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제4차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단장인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및 부단장인 문화교육국장, 관련부서장, 화성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에 따라 공모신청을 위한 입지후보지, 재정지원범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은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과 화성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신청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회의 결과와 화성시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모신청서 작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4-10-08
-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 희망도시 안양’ 주제로 안양학 특강 진행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 희망도시 안양’ 주제로 안양학 특강 진행
[세종시사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양대 아리관에서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최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청년 희망도시 안양’ 이라는 주제로 안양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알렸다.
또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등 안양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FC안양의 성장기와 그 응원단의 열정을 담은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 등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인덕원 압축도시 조성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안양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최 시장은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불요기, 불요파, 불요회’를 꼽았다.
이는 ‘두려워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열정으로 꿈을 좇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안양시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지도교수 외에 안양시장, 역사 전문가, 일자리 전문가, 기업인 등의 특강으로 15주 동안 진행되는 교양 수업이다.
지난 2019년 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 이 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등 관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10-08
-
예술과 함께하는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열려
예술과 함께하는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열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5일 상동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큰 관심 속에서 총 73개 팀의 공연과 2,000여명의 시민으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상동 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시작된 화려한 퍼레이드로 그 막을 열었다.
각 팀은 저마다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행렬을 따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야외무대와 원형광장에서 풍물, 무용,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형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은 난타, 무용, 악기,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특히 산울림청소년센터 리듬팝스메아리와 솔안진도북놀이, 원미노인복지관 풍물놀이는 최우수상과 퍼레이드상을 동시 수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시민이 가진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며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부천을 더욱 멋진 문화도시로 만들어 주시는 주역”이라고 격려했다.
2024-10-08
-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 부천시 방문…교류협력 관계 재확인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 부천시 방문…교류협력 관계 재확인
[세종시사뉴스] 일본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가 지난 4일 부천시를 방문해 조용익 부천시장과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천아트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1996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28년간 문화, 스포츠,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는 1977년에 설립된 이후, 동일본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일친선협회를 결성해 양국의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는 특히 한일 청소년 축구교류 사업 등 민간 차원의 교류를 통해 양국 시민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다나카 카즈노리 회장이 함께하지 못했으나, 김창규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양 도시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다나카 회장은 지난 해 부천에서 열린 부천-가와사키 청소년 축구친선 경기에 참석해 두 도시의 스포츠 교류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지리적, 문화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공무원 교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부회장은 “가와사키시와 부천시 간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을 위해 한일친선협회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나카 회장의 뜻을 전했다.
2024-10-08
-
부천시, 아동과 가족이 함께한 ‘2024 아동문화행사’ 성료
부천시, 아동과 가족이 함께한 ‘2024 아동문화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5일 부천중앙공원에서 ‘2024년 아동문화행사 ‘온가족 피크닉 콩알 Hey-yo’’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해 ‘온가족 피크닉 콩알Hey-yo’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가 마련돼 있어 1,000여명의 아동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의 아동문화행사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시민들은 어린이 심폐소생술, 구강 건강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놀이마당, 탄소중립·실천 등의 체험을 하며 획득한 스탬프를 간식과 음료로 교환했다.
행사 도중 아동권리 인형극 및 퀴즈, 아동·청소년 공연 무대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처럼 화창한 날 아이들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근처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아동권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행사에서 보여줬던 아동들의 웃음소리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아동문화행사 외에도 부천시가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부천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 마쳐
부천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 마쳐
[세종시사뉴스] 부천시가 지역 제조기업 대상 대규모 수출상담회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지난 1~2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해 지역기업 38개 사와 태국 10개 사, 베트남 8개 사 등 총 4개국 22개 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상담회는 임시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기업들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총 19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상담금액은 약 667만 달러이고 그중 174만 달러의 계약이 예상된다.
특히 5건의 MOU가 체결되고 현장 계약 또한 23만 달러가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결과를 이뤄낸 기업들도 있다.
프리미엄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하는 B사는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색조 제품으로 태국 바이어의 큰 호응을 얻어 5만 달러 상당의 MOU를 체결했다.
금속가공 전문기업 J사는 고정밀도 금속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 바이어와 2만 달러 상당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를 통해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해외 시청자가 방송 중에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 제품의 홍보관을 조성해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전 매칭된 상담 이외에도 추가 상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무역 전문 컨설팅과 FTA 상담 전문가가 상주하며 수출상담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애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부천시보건소는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진단 및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수출상담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기업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부천시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역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 작가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 선정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 작가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 선정
[세종시사뉴스] 부천시가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 작가의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을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5천만원, 번역가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2023년 5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추천위원회 및 심사위원회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단 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2024년 7월에는 10편의 숏리스트가 공개됐다.
제4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이재룡, 크리스 리, 조강석, 데이비드 카루쓰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추천위원회는 8개 언어권 문학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은 2021년에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신비로운 세네갈 출신 작가 엘리만을 찾아가는 또 다른 젊은 작가 디에간 파이의 5주간 여정을 그린다.
작가 엘리만은 작품을 발표한 직후 ‘흑인 랭보’라는 격찬을 받지만 표절 의혹이 제기된 뒤 몰락하고 사라진다.
미스터리 형식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하면서 문학과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은 유럽 중심의 보편 문학 속에서 유랑하는 제3세계 문학의 억눌리고 뒤틀린 표정을 정직하게 드러내면서 숙명을 넘어 참다운 실존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뜨거운 모험을 독자에게 선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언어와 정신의 디아스포라라고 할 수 있는 이 특이한 디아스포라 문학은 체험으로서의 유랑이라기보다는 부활과 갱생을 위한 성배 탐구의 성격을 가진다.
한국 독자들 역시 유사한 상황을 되새기면서 언어와 정신과 문학의 공평하고도 참다운 소통을 궁리하는 귀중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정 사유를 말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학을 소개하고 한국 문학을 외국에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번역가 시상은 한국에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윤진 번역가에게 수여된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