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자원봉사센터, 3대 종교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 개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3대 종교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광주시기독교연합회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개최했다.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3대 종교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아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방세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소소한 일상 속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할인가맹점 등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고 봉사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16
-
광주시, 2024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광주시, 2024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승강기 사고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코로나19에 의해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됐으며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광주소방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자 및 유지관리 업체, 자율방재단 및 시민 등 14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승강기 급정지로 인한 승객의 갇힘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참여기관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상황전파, 출동 및 구조활동까지 단계별로 훈련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훈련에 참여한 승강기 관리주체 및 시민들에게 승강기 사고사례를 위주로 승강기 안전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승강기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승강기 안전체험 차량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해 관내 어린이 대상 승강기 안전이용 방법을 교육, 다양한 계층별로 승강기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이용 캠페인, 교육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7일 관내 취약계층 290여 가구에게 가구당 8㎏씩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배부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세부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경안동 6개 단체가 연합으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지난 12일 제6회 경안동민의 날을 맞이해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이 모금해 주신 후원금 40만원에 대한 기탁식도 같이 진행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살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수원시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보건소 직원들이 수원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도구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2024-10-16
-
수원시, 수원시미디어센터서 종교영화 기획전 열어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종교영화 기획전을 상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종교 간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 영화를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각 종교의 고유한 가치와 교훈을 탐구하며 다양한 믿음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15일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을 상영했고 22일 천주교 주제영화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 29일 불교 주제영화 ‘구르는 수레바퀴’ 와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상영한다.
오후 4시와 7시 상영하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상영프로그램 ’ 시네마테크 ’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수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은 시민들이 각 종교의 고유한 색깔을 느끼고 우리가 공유하는 인간 본연의 고민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화를 감상하며 각자의 삶에서 신앙과 믿음이 갖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수원시,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3차 모집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범죄 피해자,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 등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200여 가구에 지원한다.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가정, 공시지가 3억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한다.
기본 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 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 이다.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수원시 홈페이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별관 여성정책과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2024-10-16
-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주인공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수원시청 외벽에 게시된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는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나는 경기를 즐긴다.
결과는 노력의 과정일 뿐, 더 간절히 노력한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다’를 11월까지 수원시 곳곳에 있는 전용 게시대에 게시한다.
수원 출신인 신유빈 선수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혼성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게시대,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등 14개소에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12년 시작한 거리 인문사업인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문안을 수원시 내 곳곳에 게시하는 것이다.
2024-10-16
-
수원시, 2024년‘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수상자 선정
이선미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운영팀장.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보건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이선미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운영팀장,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 이현수 이현수한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이선미 팀장은 ‘진료의뢰·회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환자의 질환과 중증도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고 2000여 개의 협력 병의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훈 이사장은 의료 일선에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이바지했다.
2007년부터 매년 경기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원장은 팔달구보건소 가정방문 진료, 한의약 난임 지원 등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 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시상식은 ‘12월의 만남’ 중 열린다
2024-10-16
-
안산시 단원구,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직무 및 친절교육 실시
안산시 단원구,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직무 및 친절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5일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분야 민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청과 양 구청,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서 주민등록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등록 및 인감 관련 법령 해석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주 접하는 출생·사망신고 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도시인 만큼 다양한 사례에 대한 가족관계 업무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친절교육과 함께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특이 민원 응대 교육까지 병행됐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대민 행정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분야로서 다양한 민원 사항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신규 직원 등 민원창구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청소년 중독예방에 전문가 머리 맞대… 안산시, 정책토론회 개최
청소년 중독예방에 전문가 머리 맞대… 안산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 청소년 중독예방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청소년 중독문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 이번 토론회는 시민 및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고영훈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조성남 서울시립은평병원 전문의와 백해솔 도박 없는 학교 교무부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가수 범키 △반재훈 안산상록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팀장이 참여해 청소년 도박과 마약으로 인한 범죄 현황, 마약 사용으로 인한 당사자와 가족의 폐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기 교육을 통한 중독의 위험을 경고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중독예방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독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