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이천시 일자리박람회, 50개 기업 참여로 329명 채용 예정
2024년 이천시 일자리박람회, 50개 기업 참여로 329명 채용 예정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2024 이천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이상의 구인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사무·관리·서비스·물류·생산직 등 여러 업종에 걸쳐 32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되어 본인의 경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직접 찾아볼 수 있으며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여러 고용 서비스 기관이 참여한다.
이천일자리센터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아동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문 적성 검사,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등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대군인지원센터, 이천자살예방센터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맞춤형 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6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온라인 홍보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활용 교육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온라인 홍보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활용 교육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 교육생을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홍보 기반 확충을 위해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비즈니스 경영체의 핵심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원하는 이천시 농업인이고 선정 인원은 20명 내외이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온라인쇼핑몰 최신 동향, 이미지 편집법, 스마트스토어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해 10월 30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2024-10-16
-
이천시, 안전한국훈련 대비 전문가 컨설팅 실시
이천시, 안전한국훈련 대비 전문가 컨설팅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10월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와 이천소방서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의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대응기구를 가동하고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해 지원기관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의 전반적인 미비점에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6
-
이인애 의원, "노벨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 도서 지정, 학교 자율적 판단 존중해야"
이인애 의원, "노벨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 도서 지정, 학교 자율적 판단 존중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도서’로 판단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이인애 의원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제공될 때는 발달 단계와 교육적 필요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채식주의자’는 주인공이 겪는 극단적인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폭력적, 성적 요소가 포함된 작품으로 “이러한 책이 아동 성교육 도서와 연결되어 논의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영화에 연령 제한이 있듯이, 책에도 연령 제한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청소년 유해 도서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학교 내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자율적 판단에 의한 결정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성교육 도서 선정에 있어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추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아동 도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성교육 도서도 학생들의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신중하고 균형 잡힌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10-16
-
부천시, 행복일터 조성 위한 산업안전 공동캠페인 펼쳐
부천시, 행복일터 조성 위한 산업안전 공동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11일 춘의테크노파크 2차 야외광장에서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인식개선 공동캠페인과 워라밸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내 고용·노동 관련 13개 기관에서 참여했다.
기관별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취약노동자를 위한 무료 노무상담과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일자리 상담과 상병수당 제도 안내 등 고용·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일생활균형을 위한 워라밸 음악회를 병행해 산업단지 노동자와 기업인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더불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협업을 통해 부천시의 노동 환경이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부천시 “한울빛도서관 작은 음악회에 초대한다”
부천시 “한울빛도서관 작은 음악회에 초대한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오는 11월 3일 일상 속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절묘한 어울림 ‘일상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일환으로 크로스오버 연주팀 ‘크로스트 앙상블’ 이 클래식, 팝, OST를 크로스오버 편곡으로 일상에서 한번쯤 들어봤던 음악들을 리드미컬한 감성으로 도서관에서 감미롭게 연주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연주팀은 한강 공원에서 버스킹으로 연주하던 전공생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해 17년 차 활동하고 있다.
연주곡은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된다.
크로스트오버 ‘One Fine Day’, 아이유 ‘라일락’,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영화 ‘여인의 향기OST’ ‘Por una Cabeza’, 드라마‘슬기로운 의사 생활OST’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메들리’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잘 몰라도 친숙한 음악들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은 음악회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음악회’ 공연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별빛마루도서관 한울빛/역곡밝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도서관에서 책과 감미로운 음악이 절로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6
-
부천시, 사회적경제와 기업이 만나다
부천시, 사회적경제와 기업이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오는 18일 ‘특별한 사회적경제x위대한기업’을 주제로 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부천 사회적경제페스타’ 와 ‘기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부천 사회적경제페스타’는 시민과 사회적경제 주체, 그리고 지역 기업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부천의 환경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 주체와 기업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선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부천의 사회적경제는 약 900억원의 매출과 연간 30억원 이상의 지역사회 재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공정무역, 생활협동조합, 혁신창업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하며 80만 부천 시민과 4만 사회적경제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에어돔에서 시민가치선포식과 더불어 째즈쿼탯, 포크공연, 뮤지컬공연 등 뮤직스테이지가 운영되고 라디오 플랫폼인 ‘서울커뮤니티라디오’ 등에서 활동하는 ‘DJ 지수’ 가 출격해 EDM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클래스, 우선구매 클래스 등 기업 협력 프로그램과 부천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 체험, 커피박 활용 화분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지역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부천시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와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0-16
-
하남시, K-어싱 축제에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추진
하남시, K-어싱 축제에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추진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오는 19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K-어싱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K-어싱 축제는 전국 맨발걷기 행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 낙하산훈련장 및 미사한강모랫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부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축제 기념 맨발걷기 행사로 진행되고 2부는 음악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 31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2번째 민·관 협력 행사다.
하남시보건소는 캠페인 당일 건강증진 홍보 부스를 열고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 사업 홍보 및 현장가입을 독려하고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고 고혈압·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K-어싱 축제에 맞춰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가을맞이 맨발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14일간 누계 98,000걸음을 달성한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미사한강모랫길 등 하남시 맨발걷기 장소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4-10-16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경기복지재단’과 ‘비판과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가 공동 개최한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고 세미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돌봄은 경기도민의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이며 사랑이 전제된 행위이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7월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돌봄의 기초를 마련한 것도 그런 취지와 정신에 부합된 입법활동이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그간 추진해 왔던 다양한 돌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경기도형 통합돌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경기도의 ‘누구나 돌봄사업’은 전국적인 모범사업으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됐다”며 “의료·주거·복지가 통합된 명실상부한 통합돌봄의 시대를 열기 위해 재단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재정여건과 돌봄서비스 수요가 많이 다른 상황에서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준다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라는 주제로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이용호 인천대 교수, 민소영 경기대 교수, 나백주 을지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2024-10-16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서 홍보·체험 부스 성공적으로 운영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서 홍보·체험 부스 성공적으로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18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수련관 내 운영 중인 강좌와 행사를 알리는 홍보 부스와 각종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은‘나만의 스탠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총 7가지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순회적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으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원데이클래스의 주제인 환경보호와 관련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향후 예정된 활동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며 “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평생학습축제에 청소년수련관이 주체적으로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구리시민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진행하는 축제를 통해 타 기관, 커뮤니티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 또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