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실시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6월 28일까지 시군과 함께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6월 28일까지 시군과 함께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 점검은 고양시 마두동, 파주시 금촌동, 시흥시 정왕동, 광주시 경안동, 오산시 오산동 등 상가 5곳에서 국지성 호우 등에 취약한 지역 중심가 옥외광고물 97건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옥외광고물의 노후, 균열, 변형 부식 등으로 강풍이나 폭우에 추락, 전도 우려가 있는지 여부 등 확인해 경미한 2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노후·위험 간판 4개는 철거했다.
또한, 보수 조치가 필요한 22건은 광고주에게 시정 요구해 관리할 예정이다.
시군에서도 6월 28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체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옥외광고물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취약해 안전 실태 관리가 중요하다”며 “광고주와 건물관리자도 자율적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4-07-04
-
경기도, 택지·공공주택지구 합동점검. 84건 시정조치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도내 28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적사항 84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우기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대비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도내 28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적사항 84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1개 등 총 28개 사업지구다.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사가 1차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및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호안시설 훼손으로 제방 누수 및 세굴 등 위험요인 조치 소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정 제공현황 등이다.
지적 사항 84건은 배수시설 관리 미흡 29건, 절·성토 구간 사면 보호조치 미흡 22건, 근로자 휴게공간 미 설치 6건, 기타 27건 등이다.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에게 지적사항 중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47건은 바로 조치하고 나머지 즉시 조치가 불가능한 지적사항에 대해는 6월 말까지 응급조치 완료했다.
기상특보 발효 시 인력과 장비를 상시 대기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거듭 요청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연재난으로 택지·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북부동물위생시험소, 국제숙련도 시험결과 3년 연속 적합
북부동물위생시험소, 국제숙련도 시험결과 3년 연속 적합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및 미생물 시험분야 등 축산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3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에서 인정한 숙련도 시험 스킬 운영기관인 이탈리아 테스트베리타스와 영국 엘지씨 스탠더즈사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축산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 인정을 받은 숙련도 시험기관이 전 세계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인정분야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참가기관 상호 간 비교를 통해 기관별 측정 시험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이번 시험 결과에서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및 미생물 분야 항목에서 3년 연속으로 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 능력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앞서 2022년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국제표준 및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매년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국제기준에 준하는 축산물 시험·검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험소에서 검사·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116개 지역 109개 인정기구에서 자국의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제 숙련도 시험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물질과 미생물 분야 국제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분석능력 강화를 통해 정확도 높은 축산물 식품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축산물 가공품 수출 지원 및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경기도, ‘2030 주거종합계획’ 중간 점검. 향후 6년간 도 주거정책 제시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경기도의 중장기적 주거정책을 담은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재검토 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주거기본법’ 및 ‘경기도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주거종합계획은 5년마다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용역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12개월간 추진한다.
도내 표본 20,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특성, 주택 및 주거환경, 주거비 부담 등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경기도의 주거정책 비전과 기본방향 등 세부과제를 수립한다.
또,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주거종합계획의 성과를 점검하고 청년 주거안정,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에 따른 주거복지 수요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 공동주택 관리 전담기구 필요성 등을 검토해 앞으로 6년간 도 주거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재검토는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획이 될 것이며 경기도는 주거 복지와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경기도, 청사 지하1층에 대규모 친환경차 전용 주차공간·충전시설 마련
친환차 전용주차구역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경기도청사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 주차장과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해 8일부터 운영한다.
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 지하 1층 환승주차장에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200면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도는 기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7면을 200면으로 전기차 충전기 7기를 17기로 확대해 친환경차 이용자가 편리하게 주차하고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용으로 2기를 설치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초록색의 주차구획선과 흰색 글씨로 ‘친환경차량 전용’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차만 주차할 수 있다.
일반차량을 주차하는 경우에는 친환경자동차법 제1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친환경차 도입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도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지하 1층 환승주차장에 친환경차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8월 참여자 모집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8월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지난 6월부터 용인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감각 꾸러미’ 프로그램은 △00에서 이어지는 점·선–면 △빛과 색과 기억 모으기 △자연으로부터 온 편지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1회의 프로그램이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재료를 활용해 언제든 쉽게 스스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어서 좋아요’, ‘체계적인 문화 활동을 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고 완성된 작품이 매우 예뻐요’ 등 프로그램의 쉬운 접근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심의 시간 너무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줬다.
특히 이번 7월부터는 용인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인 ‘문화머뭄’의 공간과 연계해 공간이 없어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공간을 제공해주거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 누구나 좀 더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8월 참여자 모집은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문화머뭄’ 공간에서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는 7월 7일까지 별도의 네이버폼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4
-
용인특례시, 강남유치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용인특례시, 강남유치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강남유치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남유치원 황나래 부원장과 신세미 주임교사, 아동 15명이 3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7만 309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유치원 재원아동들이 마련한 ‘아나바다시장 놀이’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황나래 부원장은 ”유치원의 아나바다시장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자원 재사용을 통한 경제활동과 함께 이웃사랑의 의미까지 전달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아이들이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강남유치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4-07-04
-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ADHD·지적장애 아동에 치유농장 체험 행사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ADHD·지적장애 아동에 치유농장 체험 행사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ADHD·지적장애 아동을 위해 지난 6월 11일부터 4주 동안 화요일마다 특별한 농가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ADHD·지적장애 아동들을 위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아동들은 4주에 걸쳐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베리가든 치유농장을 방문해 △동물매개 치유수업 △애플민트 수확 및 식물도감 만들기 △블루베리 수확 및 블루베리 피자 만들기 △물놀이 및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 활동에는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아동을 일대일로 전담해 체험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챙겼다.
체험 활동에 참가한 한 아동은 “농장에서 토끼도 보고 친구들과 맨발놀이터에서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가장 신난 체험은 블루베리를 직접 따서 피자를 만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ADHD 아동 및 지적장애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 했는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동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장애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04
-
용인특례시, 흥덕지구 생활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세요
용인특례시, 흥덕지구 생활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흥덕 자동집하시설 정비에 따라 이달부터 9월 말까지 2달간 흥덕지구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용 수거함에 넣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3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자동집하시설 3층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집하시설 정비사업 내용과 변경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흥덕지구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변경은 생활 폐기물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해 지하 수송 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이송시키는 자동집하시설이 노후화해 정비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09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인수해 현재까지 운영하는 자동집하시설의 일부 구간 관로가 파손되고 도로 틈 사이로 악취가 나는 등 주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정비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에 흥덕중학교 삼거리 12m와 흥덕마을10단지 삼거리 23m 구간의 지하에 매설된 이송관로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하장 내 열교환기, 세정탑 등 탈취설비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인 만큼 인근 흥덕중학교와 샘말초등학교의 방학 중 공사를 진행해 주민과 청소년의 보행 안전에 위험 요소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2024-07-04
-
용인특례시,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참여 단지 모집
용인특례시,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참여 단지 모집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이벤트나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쓸 비용을 받을 5단지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상 단지로 선정되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단지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나 축제, 공모전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총 800만원으로 단지당 최대 160만원을 받아 물품 구입비나 강사료, 공연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60곳이다.
신청을 하려는 단지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사업 목적과 필요성, 기대효과, 예산 계획 등 세부 운영계획이 담긴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 등을 시 주택과 주택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분쟁 중재·조정을 위한 주민 자치 조직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함에 따라 신청 단지 중 위원회를 설치한 단지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해 참여한 4개 단지는 포스터 공모전·슬리퍼 꾸미기 행사, 로고 조명 홍보·층간소음 저감용품 배부, 글짓기 공모전, 일인극 공연·정 나눔 축제 등을 진행해 주민 화합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만드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할 단지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