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양주시, 청년 카공족·프리랜서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
남양주시, 청년 카공족·프리랜서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6일 호평동 청년창업센터 3층에 마련된 청년만을 위한 공간 ‘청년꽃간’을 새롭고 다양하게 개선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이래 청년창업센터에 ‘청년꽃간’을 마련해 △‘청년정보쏙쏙정보통’ △‘청년아말해바소리존’ △‘공유문구점’ 등 편의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음악 감상 △스터디 △굿즈 관련 공간 등을 마련함으로써 청년들이 턴테이블로 엘피를 감상하고 무료 와이파이·콘센트 등 완비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며 남양주시 굿즈를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년꽃간’에는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감성이 더해져 취준생·공시생·프리랜서 등 무료 학습·업무·휴식 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취업난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용성뿐만 아니라 안락함을 더해 청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청년꽃간’은 남양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4-10-16
-
남양주시 진건읍 지사협, 위기가구 ZERO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진건읍 지사협, 위기가구 ZERO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협은 분과별로 지역을 나눠 진건읍 용정사거리 일대 음식점, 미용실, 빵집, 잡화점 등 인근 상가에서 도움이 필요한 나의 이웃을 함께 찾고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아직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고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흥기 진건·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첫걸음으로 5기 지사협의 주요 활동 중 하나다”며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지사협은 오는 12월 ‘기통찬 나눔 트리’ 점등식 후에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10-16
-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소서’.오는 19일 남양주시 왕숙천 문화제 개최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소서’.오는 19일 남양주시 왕숙천 문화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대표 가을 문화 축제인 ‘왕숙천 문화제’ 가 오는 19일 다산동 도농 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왕숙천 문화제’는 다산 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부희망케어 △다산 1동 사회단체협의회·통장협의회 △다산 새마을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빙그레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숙천의 유래를 되새기는 ‘왕의 행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소원길 걷기, 떡 만들기 체험, 초대가수 및 동아리 공연, 작품전시, 플리마켓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한지 등을 만들어 소원길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원을 빌며 행복하게 소원길을 걸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어소파존을 만들어 시민들이 왕처럼 머물러 쉴 수 있는 보랏빛 에어 소파를 비치할 예정이다.
2024-10-16
-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개 소 ‘신규 운영’ⵈ 관내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기대’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개 소 ‘신규 운영’ⵈ 관내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기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15일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약 사업 중 하나인 ‘365 마을돌봄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현재 △광적,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에 이어 △옥정리더스가든, △옥정호수초등학교가 최근 개소하며 총 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이라면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및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2개 소의 추가 운영을 통해 인구 밀집 지역인 옥정신도시 내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다소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6
-
최서윤 시의원, 의왕~광주간 고속도로 및 순환도로망 적의 추진 독려
최서윤 시의원, 의왕~광주간 고속도로 및 순환도로망 적의 추진 독려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10월 15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의 오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대해왔던 순환도로망 사업의 지연과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한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는 교통의 핵심 요충지이며 도로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주요 도로들이 개통되면서 광주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교통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순환도로망 4구간 사업이 정체된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시민들은 2028년 개통 약속을 믿고 기다려왔지만, 계획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은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며 "민자고속도로는 순환도로망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오포 지역에 인터체인지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매연과 소음 피해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을 위한 도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오포 인터체인지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의왕~광주간 민자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광주시가 주민대표의 참여를 누락시킨 점을 지적하면서 "의왕, 성남, 용인 등 다른 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주민대표가 협의체에 참여했지만,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는 배제된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광주시민의 입장이 도로 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4구간 순환도로망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하며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 광주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방세환 시장에게 구체적인 계획과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2024-10-16
-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기본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및 노동안전보건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동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노동안전의 날’을 지정해 도내 전체 시군이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0월 캠페인 주제는 ‘기본안전 수칙 준수’ 이다.
매년 사고·사망의 50~60%가 떨어짐·끼임·부딪힘과 같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만으로도 예방 가능한 사고이기 때문에 사업주와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많은 사고 사망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노동안전지킴이들은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안전일터 만들기를 홍보했다.
이 자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고미정 고양시 일자리재정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합동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은 캠페인을 통한 기본안전수칙 준수 독려와 함께 박람회 전시장의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설안전 관련 장비들과 스마트안전분야 신기술을 살펴봤다.
합동캠페인에 앞서 ‘제1회 노동안전보건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8월 산업안전의 중요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산업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작을 선정했다.
총 133점의 신청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진 3점, 수기 3점 등 총 6점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부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한줄기 생명줄’은 외벽청소를 하는 노동자들에게 안전띠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생명줄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우수상은 ‘안전수칙 준수, 추락 재해 예방’, 장려상은 ‘안전 협동작업’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10월부터 경기도청 및 시군에 작품 전시회를 순회 개최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같은 참사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사업주 그리고 노동자가 같이 산업재해에 관심을 갖고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더 안전하고 산업재해가 없는 경기도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펫인유니버스팀 영예의 대상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결과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펫인유니버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공모전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기도 거주 우수 청년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60여개 팀이 공모에 도전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결선대회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결선대회는 16일 오전 판교에서 진행됐으며 심사는 5명의 반려동물산업관련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반려동물 가상패션 라이프스타일 AI 통합 플랫폼’을 소개한 ‘펫인유니버스’ 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번 결선대회의 영예로운 대상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반려동물 가상패션 라이프스타일 AI통합 플랫폼으로 개인 반려견의 특성 및 실측 사이즈를 바탕으로 가상 아바타를 생성하며 이를 통해 사이즈에 맞는 의상 착용 및 커스터마이징을 해볼 수 있어, 혁신성과 창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습관성 탈구를 겪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관리앱’을 발표한 ‘베네피펫’ 와 ‘반려견 급성 염증 수치 모니터링을 위한 CRP 진단 키트’를 소개한 ‘비노시스’ 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수여 받은 건강관리앱은 반려동물의 슬개골 탈구 예방 및 재활을 돕는 IOT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보조기 내부에 내장되어 있는 압력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통해 올바른 착용 여부를 감지해 효과적인 재활을 지원한다.
또 급성 염증 수치 CRP 진단 키트는 반려견의 피부에 존재하는 각종 질병 인자를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채취 후 현장용 면역진단기로 분석해 간편하게 반려견의 질병 및 예후를 진단할 수 있다.
우수상은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냉난방 시스템 솔루션’의 ‘에코펫’, ‘환견·묘를 위한 드레싱 기능의 펫 헬스케어 용품’의 ‘나리스 컴퍼니’, ‘국산 농산물로 만든 기능성 웰빙 K-펫푸드’의 ‘그린룸’ 이 차지했다.
우수상을 받은 냉난방 시스템 솔루션은 여름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에어컨으로 기존 가정용 스탠딩 에어컨에 모듈형식으로 설치하거나, 별도로도 설치 가능하며 환견·묘를 위한 드레싱 기능의 펫 헬스케어 용품은 기능성 회복 의류로서 외과 수술 이후, 반려동물의 상처를 보호하고 드레싱을 고정시켜 2차 감염을 예방하게 된다.
또, 국산 농산물로 만든 기능성 웰빙 K-펫푸드는 비만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사료로 비만을 관리하면서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 ‘액티브캣’, ‘마이 펫 가디언즈’, ‘HypoPet’, ‘슈퍼펫’ 가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7백만원, 최우수상 350만원, 우수상 2백만원 등 총 20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도 제공한다.
이은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혁신성을 갖춘 반려동물산업 관련 새싹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기반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장윤정 의원, ‘2024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 참석
장윤정 의원, ‘2024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12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안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로 이번 행사는 안산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과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현악기 합주, 밴드 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등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고 가죽공예 작품과 AI로 제작한 영화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열쇠고리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 의원은 “창의적인 학교 밖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배움터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화의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수원특례시의회,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장 선출
수원특례시의회,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장 선출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먼저 지난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경제위원회 8명, 도시미래위원회 7명, 보건복지위원회 7명, 환경안전위원회 7명, 문화체육위원회 7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7명, 윤리특별위원회 10명, 인사청문특별위원회 9명으로 사·보임을 의결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권기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오혜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윤경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오세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금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재형 의원, 부위원장은 최원용 의원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장정희 의원, 부위원장은 윤명옥 의원으로 도시미래위원회 위원장은 이찬용 의원, 부위원장은 최정헌 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희승 의원, 부위원장은 사정희 의원으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채명기 의원, 부위원장은 이대선 의원으로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장미영 의원, 부위원장은 박영태 의원으로 수원시의회 후반기를 이끌게 됐다.
한편 수원시의회 제387회 임시회는 10월 15일을 개회로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2024-10-16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천 환경정화활동 동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천 환경정화활동 동참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6일 수원천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주민주도의 친환경 행사 ‘2024년 수원천 가을페스타’ 개최를 위한 수원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구청장, 관계 공무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수원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코스모스 식재 및 수목 등을 점검·관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이 같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수원천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이 단합된 힘으로 수원천 가을페스타까지 멋지게 개최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