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용인특례시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200만원 성금 기탁
용인특례시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200만원 성금 기탁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이 16일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걸쳐 진행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서 선보인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 판매 수익으로 마련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과 강길원 부지부장, 서강헌 자문위원, 김옥조 회원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용인의 특산품인 ‘백옥쌀’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에서 소개한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행사를 더욱 멋있게 만들었다”며 “용인의 특산품인 백옥쌀을 활용해 멋진 빵을 만들었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까지 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백옥쌀을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우수성을 잘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백옥쌀을 활용한 제빵·제과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고 백옥쌀을 활용한 용인의 대표 축제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박수홍 지부장은 “용인특례시의 도움으로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선보인 ‘빵페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백옥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빵은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 마련된 ‘빵페스타’에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교육비와 생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17
-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16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특례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이상 기부한 33개사에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3개 기관이 나눔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연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ESG 나눔기업’ 으로 인증하는 등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3개 기관 대표는 이날 농협은행용인시지부, 삼성물산에버랜드리조트 등 33개 기업을 ‘용인 ESG나눔기업’ 으로 인증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25개 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서원재단과 서울의과학연구소, 용인로뎀파크 등 16곳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에서 ESG 나눔기업 수가 가장 많은 33곳이나 될 만큼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감사패에 담긴 말처럼 여러분이 나눔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준 덕분에 주저앉고 싶은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사랑을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눔과 배려가 아닐까 한다”며 “사랑을 몸소 실천한 여러분의 성의에 존경을 표하며 시에서도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지원을 강화해 용인을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되는 시기에 용인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인욱 회장은 “복지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들이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의 슬로건처럼 용인시 곳곳에 나눔의 시간이 멈추지 않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10-17
-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 22~24일 개최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 22~24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00여개 의료기관, 2만여명 의료 인력, 930여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있는 지역의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전략적으로 알려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명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4시 그래비티 호텔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병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호텔 로비엔 10개 기업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등 17개 제품을 전시하고 호텔 지하 1층 행사장에선 성남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2개사와 20개국 5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 투자 상담회를 진행한다.
킨스타워 7층에선 23일~24일 9개사의 12개 제품 전시 외에 북미지역 해외마케팅,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단 소개, 글로벌 기술협력 네트워크 행사,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국내외 의료기기 경향과 동향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1층 대강당에선 24일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관련 특강과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에서 기업 제품 전시 홍보로 39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면서 “7년 차인 이 행사로 국내외 네트워크가 확대돼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 성남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
성남시 드림스타트 중·고생 50명 장학금 받는다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세종시사뉴스] 성남시는 12세가 넘어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 관리가 끝난 중·고등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수혜 학생들과 그 가족, 신상진 성남시장, 김기용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복장학금 2500만원 전달식’을 한다.
해당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학생 24명과 고등학생 2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된다.
글로벌 비전네트워크는 농촌과 도시 청소년의 리더십·인성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4월 29일 수내동에 설립된 법인으로 성남시에 장학금 기탁은 올해로 11년째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이번까지 총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된 41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72가구, 500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등학생 건강검진,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나눔, 책걸상 후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2024-10-1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가 안보 위한 향군 열정 본받아 후배들이 나라 발전 이끌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가 안보 위한 향군 열정 본받아 후배들이 나라 발전 이끌어야”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재향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표창했다.
용인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과 김문석 용인시재향군인회장, 보훈·안보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향군 발전과 지역 안보의식 강화에 노력한 유공으로 염광열, 김재천, 윤준례 용인시재향군인회원에게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선 박상환 회원이 경기도지사 표장을, 권홍식, 허숙 회원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온 공로로 김재윤, 이성열, 이명자 용인시재향군인회원이 각각 대한민국재향군인 회장, 경기도재향군인 회장, 용인시재향군인 회장 표창장을 받고 임갑순 주식회사 이파람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향군가 앞머리 ‘나라와 겨레의 앞장에 서서 정의와 평화 위해 싸운 용사들’ 이란 말 그대로 이 나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재향군인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오늘 이렇게 기념식을 연 까닭은 녹록지 않은 한반도 정세에 향군이 보여줬던 열정을 후배 세대가 본받아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안보 특강을 통해 북한의 핵 미사일 등 무기 체계를 소개하고 우리가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점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침탈도 격퇴한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나라 안보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일군 선배들의 노력을 후배들이 잘 이어받아 이 나라를 발전시키길 소망하며 시장으로서 그 발걸음에 맞춰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52년 창설한 재향군인회가 72주년을 맞았다”며 “72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제2전선을 지키고 향군 성장을 위해 노력한 선배들과 위기의 조국을 지키는데 애쓴 33만 향군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견고히 하고 재향 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앞서 세계향군연맹에 회원국으로 가입한 날을 기념일로 지정했다가 어버이날과 겹치는 문제로 지난 2002년, 기념일을 10월 8일로 변경했다.
2024-10-16
-
김포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개보수 국도비 2억 8천만원 확보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시설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2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2002년에 건립되어 20여년 지난 노후 체육관으로 그동안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만을 제기한 시설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운동환경과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체육대회 활용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자 의견청취와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준비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북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 농어민문화체육관은 ‘108회 전국체육대회’ 사용 예정으로 세팍타크로 경기장으로 배정됐으며 2025년 체육관 시설보수와 2026년 주차장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6
-
김포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김포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지난 15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김포시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50여명의 공무원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주식회사 드므 산업안전지도사 김윤석 대표가 맡았다.
안전관리자로 20년간 근무했던 경험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위원으로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핵심, 안전보건확보의무 위반에 대한 주요 수사 내용 및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지속적인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문화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중대재해 제로 김포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6
-
남양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화합 다져
남양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화합 다져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6일 양정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9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630여명의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간 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슈퍼 성장하는 남양주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통장들 덕분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이·통장님들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양래 회장은 “올 한해도 슈퍼 성장하는 남양주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이·통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6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관련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관련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자동집하시설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5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김현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숙·한종우·권민찬 의원과 자동집하시설 사용 공동주택 관리소장, 관리팀장 그리고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김종혁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현주 대표의원의 주재하에 크린넷 사용상의 만족도 및 애로사항,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한 정책제언 또는 개선 요청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관계부서에서는 △수리비 이중 부과 부담과 수리비 분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 △크린넷 시설 노후화 가속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증가 △수리업체 독과점 및 금지된 쓰레기 투하 등 사용자와 관리자 입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종우 의원은 “향후 크린넷을 시민들의 불편 없이 어떻게 운영할 것 인가에 대한 방안과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 인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잘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숙 의원은 “크린넷 시설은 쓰레기 수거 차량이 지상으로 다니지 않고 지하로 이동한다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었지만 염분이 많은 식습관으로 인해 지하관로가 부식되고 있다”며 “크린넷 관로 노후화를 가속화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현황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미흡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민찬 의원은 “크린넷 문제는 현재 상황에서 시민이 선택해야 할 문제도 아니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우리 시에서 도입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인 만큼 미래지향적으로 지역사회 모두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현주 대표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크린넷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결과가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창출의 미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개소식’ 개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창출의 미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개소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식재산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10월 16일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을 위해 임영문 이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완기 특허청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이제영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 △현판식 △개회사 및 축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현황 보고 △공로상 표창 및 기념촬영 △기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기술혁신 촉진을 목표로 △특허정보서비스 제공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별 특화된 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지식재산권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위한 지식재산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내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기업 간담회에서 특허청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허청 중소기업 지원책’을 통해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간담회’를 통해 개소식에 참석한 경기 북부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의사항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서울 수도권과 인접하면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이 부족한 지역”이며 “지역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