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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년 마지막 ‘꿈시장’도 놓치지 마세요
관악구, 2024년 마지막 ‘꿈시장’도 놓치지 마세요
[세종시사뉴스] 관악구는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을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장하며 2024년 장터 일정을 마무리한다.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꿈시장에서는 ‘사회적경제 힘내라 DAY’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사회적경제 ESG 선포식’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를 통해 정책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성장에 대한 염원과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꽝없는 룰렛 이벤트 △버스킹 공연 △무료 우산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꿈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알뜰한 장보기 돕는다.
꿈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꿈시장을 운영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먼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꿈시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판매부스에서 서울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의 구매력을 높여 더 많은 주민들이 꿈시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찾아가는 꿈시장’을 통해 지역 축제와 강감찬 축제 내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구민들과 사회적경제기업간 만남의 기회를 넓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꿈시장이 관악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로 자리잡았다”며 ”꿈시장이 기업의 판로 지원과 더불어 넘어 구민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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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요금·아이 행복 공간.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개소
저렴한 요금·아이 행복 공간.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개소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1호점은 금천양문교회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교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0세~6세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됐다.
면적은 약 190㎡로 최대 19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의 명소인 호암산을 형상화한 종합 놀이터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은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높이고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아 전용 놀이공간인 ‘상상놀이터’에는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가 갖춰졌다.
이외에도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터 등 부모와 함께 영유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2호점은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하며 기존의 실내놀이터를 재단장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운영된다.
면적은 약 180㎡로 최대 18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놀이시설인 트램폴린, 플레이짐 외에도 편백나무존, 블록놀이존, 체험 프로그램존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호점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호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2시간에 3천 원이며 10월 31일까지인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1호점과 2호점이 금천구 내 처음 개소된 시설인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한 후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 2호점 개소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계속해서 확충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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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식 개최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1일 제38회 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에 앞서 정약용유적지에서 포항시, 강진군과 함께 ‘다산정약용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로서의 역사적 연관성을 공유하는 포항시, 강진군이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장, 강진 부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취지 설명 △기념사 △협약서 서명 및 상호 교환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세 지자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관광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국내외 방문객을 유치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유산과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홍보 △문화 교류 프로그램 개발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세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산과 정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이 상생 협력해 다산정약용브랜드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도시 모두 문화와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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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카페 ‘뜨란 화도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개소
발달장애인 카페 ‘뜨란 화도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개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1층에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뜨란’ 화도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 장애인시설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미너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경과보고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뜨란’은 ‘더불어 사는 향기가 뜰 안에 커피향처럼 가득하다’는 의미를 지니며 시가 지원하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에서 운영한다.
이로써 관내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점 △남양주시청점 △오남체육문화센터점 △와부체육문화센터점 등 기존 4개소와 함께 총 5개 지점이 운영되며 총 12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홍지선 부시장은 “‘뜨란’ 이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곳에서 일하게 될 발달장애인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희성 시설장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뜨란’ 화도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점일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휴관일과 동일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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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김성제 의왕시장,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개회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의왕시는 게이트볼, 보치아,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6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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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어학교, 예비 어업인 18명 배출
전남 귀어학교, 예비 어업인 18명 배출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1일 강진에 있는 전남 귀어학교에서 제11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 18명의 예비 어업인을 배출했다.
지난 8월 시작된 교육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어업 실무 능력과 어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전반적인 수산업 이론과 귀어 정책, 선도 어가 현장실습, 유통·가공, 창업 분야 컨설팅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18명의 교육생을 비롯한 전남 귀어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8주간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교육 참여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귀어학교에서의 경험 덕분에 귀어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고 현장 실습과 선배 귀어인의 실질적 조언이 큰 도움이 돼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이번 11기 교육과정까지 1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7월 2020~2024년 상반기 수료생 163명을 대상으로 귀어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이 중 68명이 전남에 정착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귀어학교에서 제공한 풍부한 정보와 현장 경험이 귀어를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이 전남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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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학교 시설 이용 활성화 협의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학교 시설 이용 활성화 협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운동장, 체육관 등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가 늘어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와 협의를 진행했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학교교육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개방을 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학교 당직전담원의 휴무시간에는 학교시설을 관리할 인력이 부재하거나 시설개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시 부담하게 될 법적책임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학교는 지역주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다.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주민간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해서 시설개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인력문제와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설개방교 확대를 위해서 학교시설을 지역 공공기관이나 체육회 등에 위탁관리함으로써 학교 부담을 경감하는 방법, 시설개방교에 대한 사업 예산 지원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은주 의원은 모든 학교의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방법을 조속히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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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전남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경제협력 강화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최승호 퍼시피코 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 하운식 GE 버노바 코리아 사장, 이승준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 기업과 전남에 위치한 한국 기업의 협력 증진 △전남도와 미국 간 기업의 수출 활동 진흥 및 촉진을 위한 협력 △이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한 분야 다양한 협력 등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 간 투자와 무역 증진을 위해 1953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다.
현재 국내외 기업 800여 회원사와 1천6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한국시장에 투자 진출할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국 통상 증진 정책을 제안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미래 지향적 산업 비전과 좋은 여건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에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전남 기업이 세계 무대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미국 기업은 전남과 함께 더 크게 성공하는 동반성장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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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가 지난 10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공유하천 임진강 생태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책임연구원인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는 “남·북이 분단 상황 속에서 공유하천인 임진강 수자원을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연구가 접경지역의 경제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준환 회장은 “연구용역의 예산이 부족한데 비해 연구 범위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연구 방향을 생태관광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DMZ 생태관광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제11대 전반기부터 37명의 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의원이 함께한 연구회로 기록됐으며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1대 전반기 최우수 연구회로 선정된 바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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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공기록물 무단 파기 의혹, 고발조치 예정
파주시의회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관련 업무 추진 과정에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확인되어 관련자에 대한 고발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파주시의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적격자 심사위원회 평가 시 각 위원에게 배부된 업체별 정성평가 심사표가 보관되지 않은 사실이 파주시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해당 기록물을 무단으로 멸실한 것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9조의2, 제27조에 따른 기록물 관리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해당 평가 자료가 보관되지 않은 것은 업무상 과실을 은폐하려 한 고의적인 중과실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크다.
손성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공공기록물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크게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로 파주시의 기록물 관리 부실 및 무단 파기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할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하고 본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