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용호 의원,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참석
이용호 의원,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은 15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한국노총 공공연맹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창립 제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모든 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모든 공무직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의원 개인이 드릴 수 있는 도움은 한계가 있지만, 항상 공무직 노동자들의 편에서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며 “공무직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변화도,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 내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10-15
-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오는 19일 개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오는 19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OTT의 약자로 청소년 주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동아리 문화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쿠주)를 콘셉트 삼아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서는 안양시 초·중·고등학교 264개의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182개 체험 부스, 24개 전시 부스와 더불어 58개의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는 △자연과학 △미디어 △인문사회 △예술 △봉사 등 청소년들이 각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체험·전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고 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당일 △럭키비키 돌림판 △캐치쿠주핑 △사회관계망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을 방문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진 학생동아리 쿠주 단장은 "학생 동아리 임원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어 시민과 청소년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10-15
-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돌봄 노동자 건강 걷기 캠페인 개최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돌봄 노동자 건강 걷기 캠페인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노동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돌봄 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돌봄 노동자들은 학의천 산책 후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을 찍으며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돌봄 노동자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덜어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돌봄 노동자를 위한 행사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과 자존감이 고취됐다”, “같은 일을 하는 분들과 함께 궁금했던 점, 일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장은 “돌봄 노동자 지위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돌봄 노동자들의 직업 특성상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아 동료 간 소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업무 시 겪는 소진 현상에 관해 깊은 얘기를 나눌 시간도 부족했다.
이번 걷기 캠페인으로 작게나마 노동자들 스스로 귀한 노동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5
-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야한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야한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월 11일 저녁 ‘제3회 계양구 빛 축제’ 가 열리고 있는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76명과 함께 ‘야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야한 플로깅’은 평일 낮 시간에 봉사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지역 내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야간에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계양구의 대표 관광 축제인 ‘계양 빛 축제’ 와 연계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거리에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계양 빛 축제에 정말 와보고 싶었는데, 마침 빛 축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 “축제 현장의 화려한 조명과 빛 조형물들이 너무 아름다웠고 그 가운데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계양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자원봉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을 결합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 성료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11일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치매 관련 영화인 ‘오 문희’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화 상영관을 가득 채운 140여명의 주민들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영화에 큰 환호와 호응을 보냈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치매 파트너’ 홍보 영상을 통해, ‘치매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후 진행된 치매 파트너 모집에 많은 주민들이 호응하며 참여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 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배움숲 체험길” 성황리 종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배움숲 체험길” 성황리 종료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 행사에서 특히 눈에 뛰는 것 중 하나가 여성회관 뒷동산을 활용한 ‘배움숲 체험길’ 프로그램이다.
배움숲 체험길은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중에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경기지회 회원들이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올 11월 15일 ‘원예치료의 날’ 지정을 기념해 좀 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길을 운영했다.
올해는 평생동안 학습을 놓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12척 배에 가을을 담아 방문객들을 맞이했으며 12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전시를 하고 싶다는 85세 노인의 바람을 담아 숲길을 따라 어르신의 그림을 전시했고 원예치료의 중요 기제인 오감자극을 위한 향기정원과 촉각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움숲 체험길은 체험 뿐 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장소라 폐목을 활용해 다양한 꽃이 어울리는 쉼터를 만들고 해먹과 벤치를 놓아 축제 중 지친 방문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숲은 여성회관과 도서관을 잇는 작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채워넣어 축제기간 중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받고 있어 향후에 공간을 정비해 독서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했다.
2024-10-15
-
여주시, 남한강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완료
여주시, 남한강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완료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오학동 걷고싶은 길 일대와 여주대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총 5억원으로 추진한 “남한강변 나이트워킹투어 조성사업”으로 대상지는 여주대교 교각과 오학동 걷고싶은 길 일대 산책로 일부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으며 현재 사업이 완료되어 일몰 후부터 1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강변 산책로에 따뜻한 빛 연출을 통해 밝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하고 주·야간에 남한강변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조망할 수 있도록 일부 연출조명 설치로 단조로운 길에 리듬감을 부여하고자 했다.
또한, 걷고 싶은 길 중간에 위치한 어두었던 한글공원에는 고보로 미디어조명을 연출해 포토존으로 조성했고 여주대교 교각에 남한강에서 비상하는 여주를 상징하고자 ‘날개짓하는 형상’ 으로 표현하고 매시간별로 10분씩 연출되도록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게 됐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오학동 걷고싶은 길은 야간 통행이 많은 곳으로 특히 산책하는 시민의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 걷고싶은 길 남은 구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18일 개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18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을 자랑하는 여주에서 쌀과 고구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옛 나루터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역사를 재현하는 가을 대표 축제다.
특히 올해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시도한다.
축제는 진상 퍼레이드, 쌍용거 줄다리기, 만장기 이탈 퍼포먼스, 황포돛배 진상식을 시작으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3개의 축제장에서 마당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진다.
여기에 여주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색다른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루마당’에서는 여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리며 여주 농축산물로 직접 만드는 바비큐 꼬치 체험, 한지에 불을 붙여 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낙화놀이’, 전통 타악을 LED 라이팅으로 재해석한 공연 ‘천고무’, ‘빛.춤.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지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소원지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남한강에서는 아름다운 달빛을 배경으로 ‘달빛 보트’ 와, 여주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레이져, 불꽃놀이로 표현한 멀티미디어쇼 ‘세종, 여주 품에 잠들다’ 등의 야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근 젊은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진스님’과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의 특별 디제잉 공연, ‘조선나이트’도 펼쳐져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곡마당’에서는 올해 특별한 먹거리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랍스터급식’김민지 영양사가 여주 농·특산물로 만든 3종 메뉴, ‘버터장조림 가지튀김덮밥 & 참외샐러드’, ‘가지잡숴보새우 & 느타리버섯튀김’, ‘미미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오곡장터’ 와 초대형 군고구마통에서 관광객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먹는 ‘군고구마 기네스’행사도 열린다.
‘잔치마당’에서는 매년 큰 인기를 끌어온 '가마솥 여주쌀·오곡 비빔밥 먹기'가 진행된다.
여주쌀로 지은 가마솥 밥에 신선한 나물과 채소를 곁들인 오곡 비빔밥을 약 3~4천 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주 진상미로 만든 가양주를 대상으로 한 ‘가양주 품평회’를 통해 출품된 탁주와 증류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애주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순열 이사장은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축제 대표 프로그램에 신규 콘텐츠를 더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화창한 가을날 여주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5
-
여주시, 정부혁신을 위한 우수시책 발굴대회 국민투표 실시
여주시, 정부혁신을 위한 우수시책 발굴대회 국민투표 실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생각함’에서 “2024 여주시 우수시책 발굴대회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2024 여주시 우수시책 발굴대회”는 여주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시책들의 추진 성과와 시민 체감도, 창의성을 바탕으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정부혁신 방향과 부합하는 사례를 선정하며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국민투표로 구성된다.
올해 발굴대회에는 여주시의 47개 부서가 우수시책 팀을 구성해 활동계획서를 작성했으며 이후 8월까지 추진한 시책을 제출했다.
이 결과로 9월에 진행된 1차 서면심사에서 총 9개 부서가 선정됐다.
2차 심사의 일환인 국민투표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발표심사 점수와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계 점수로 우수시책이 결정된다.
시민들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생각함’에서 ‘여주시의 우수한 시책을 투표해주세요’를 선택하고 첨부된 9개 시책 추진자료를 참고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우수시책 발굴대회를 통해 선정된 시책은 관련 부서 평가와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정부혁신 지자체 우수사례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국민투표는 시민들이 직접 시책을 평가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여주시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책들이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2024-10-15
-
여주시, 그리스군 참전용사 추도식 개최
여주시, 그리스군 참전용사 추도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4일 영월공원 내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고귀한 생명을 산화하신 그리스군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추도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주시장을 비롯해 주한 그리스대사관 니키 코우리 서기관, 디미트리오스 니아비스 영사, 한국정교회 안토니오스 임종훈 주임사제, 경기동부보훈지청 손애진 지청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및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군부대 및 안보단체, 여강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헌화, 추도의식, 인사말씀, 추도사 및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그리스 참전용사들의 영전에 경의를 표하며 그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겠다 참전용사들의 영원한 안식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그리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한국전쟁 참전비가 있고 매년 한국전쟁 참전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그리스 파파고와의 자매결연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보훈을 테마로 한 상호교류 및 협력, 우호 증진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