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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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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IB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IB포럼 개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IB 한다’는 비전 아래 2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IB 포럼’을 개최했다.
IB 교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념 이해 및 탐구 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로 세계 16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인천을 포함해 11개 시도교육청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4곳에서 IB 관심 학교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포럼은 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IB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일반 시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인천 읽걷쓰 교육-IB 교육 만남과 시작’ 주제의 오프닝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후 스튜어트 존스 IB 월드스쿨 총책임자가 ‘IB 교육이 공교육에서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우리가 실천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스튜어트 존스 IB 월드스쿨 총책임자, 조현영 인하대학교 교수, 김태훈 경기 서해중학교장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제에서 “인천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IB 프로그램은 읽걷쓰 교육과 더불어 인천형 IB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꿈꾸는 교육’을 주제로 IB DP 첫 졸업생인 연세대학교 1학년 조영인, 토론토대학교 1학년 박하온, 인천 IB 관심 학교 재학생인 인일여자고등학교 최슬아 학생이 원탁 대화에 참석해 IB 학교에서의 수업 경험과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학부모는 “인천의 특색을 살린 읽걷쓰 교육과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IB 교육이 융합해 인천형 IB 교육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인천의 IB 프로그램 도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단순한 지식암기 위주의 교육을 넘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설계된 IB 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형 IB 교육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육 주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과 IB 교육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인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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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의원, “GH, 경영실적은 DOWN, 여비교통비·광고선전비 UP”
이홍근 의원, “GH, 경영실적은 DOWN, 여비교통비·광고선전비 UP”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은 25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시주택공사의 매출 상태는 좋지 않은데 반해 여비, 광고비가 눈에 띄게 늘어난 점에 대해 ‘방만 경영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먼저 이홍근 의원은 “재무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는 전년 대비 117억을 경기도시주택공사에 추가 출자했는데, 그럼에도 당기순이익이 500억 가량 감소했다”며 재무건전성 개선이 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찾아보기 어려워보이는 일례로 전년 대비 판매비·관리비가 44억원, 영업외비용이 108억원가량 증가했다”며 “제출받은 재무제표에 의한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니, 판관비 중 광고선전비가 25억 증가했으며 연구개발비는 15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발판의 기회비용인 연구개발비는 감소시키고 기관홍보를 위한 비용을 증가시켰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또 2022년 2억 6천만원이었던 여비교통비가 작년 8억 2천만원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2023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GH사장의 해외연수만 8회 진행되었는데 연수내용을 보면 대부분 실무자가 가야할 것으로 보여지거나 GH 업무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 외유성 연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년 반에 8회 외유 연수라는 횟수도 횟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과 GH 경영실적 악화라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도 부족한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민생이 어려워질수록 GH는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를 공급해야 하는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해야 함에도 해외를 여러 번 방문한 것은 공사 사장으로서 무책임하고 해이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영실적이 해마다 좋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비, 여비를 늘린 것은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뒤로한 채 방만한 경영을 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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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 가구에 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에 마리당 최대 16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이며 지원 사항은 인천시 소재 동물병원 이용 진료, 장례비, 돌봄위탁 비용, 내장형 동물등록비이다.
동물등록 미등록 개와 고양이의 경우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내장형, 외장형, 인식표로 동물등록을 마친 경우에는 구청에서 등록일자 등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희망자는 대상자 적격확인 서류와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계양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동물복지를 위한 사업이다.
반려가구가 늘어나는 현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계양구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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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사업 시행자인 LH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검토된 S-BRT 사업비는 6,300억원 정도로 이를 철도로 대체할 시 사업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돼 신도시에 S-BRT 대신 철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2년 11월부터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왔다.
24일 진행된 용역 보고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노선 검토 및 사업성까지 도출했으며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고려해 교통 체계상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그 외 계양테크노밸리 북측 첨단산업단지 연결 및 계양역 연장안은 사업비 대비 교통수요가 부족해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산업단지 연결안은 도시철도 간 네트워크 연결 부재로 철도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며 계양역 연장안 또한 신도시 사업지구 밖이라 추가 사업비 문제가 발생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장홍대선을 계양역까지 연장할 경우 역사 내 다중환승으로 인한 혼잡도 증가 및 계양역부터 대장 구간까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GTX-D 노선과 중복되는 등 교통수요 급감과 계양역에 불필요한 환승역만 추가된다는 분석이다.
최근 인천시로 보고된 LH의 용역 결과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의 경제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윤환 구청장은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도망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박촌역 철도연결로 변경되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중앙정부와 인천시, LH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대장홍대선이 박촌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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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계양구,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인천계양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미용업을 위생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중위생관리법령과 소양교육, 신기술 실습 강의 등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과 미용기술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미용업은 업종 세분화,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으로 해마다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계양구 내 950여 개소가 신고돼 있어 위생관리와 사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향상된 미용기술 습득을 통해 공중위생 서비스의 수준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미용업 영업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용역’ 진행과 관련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실시했다.
이들은 “계양의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며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해 미용인들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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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맞아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추진
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맞아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추진
[충남세종방송] 윤환 계양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5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4개 주요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추진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구민과 공유하고 구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첫 번째 간담회는 정책자문위원회가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계양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소통 간담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참석 위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 예술 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계양아라온이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반드시 계양구에 문화 예술 회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분구된 지 30년 동안, 군사시설, 개발제한구역,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에서 제외돼 왔다”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문화 예술회관만큼은 계양구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열정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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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지역갈등 촉진법 즉시 철회해야
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충남세종방송]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제20·21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이 결국 국회의 문턱을 넘지못하고 모두 자동폐기된 바 있는데, 지난 6월 5일 백혜련의원이 제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또다시 발의했다.
이에 화성시는 시민단체와 연계해 민·정·관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구체적인 협력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지속 추진 중에 있다.
범대위 이상환 상임위원장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특별법안 중 수원군공항 이전부지를 ‘화성시 일원’으로 명시한 부분을 삭제했을 뿐, 백혜련 의원의 특별법안 또한 수원시만의 개발이익과 경제효과를 목적에 둔 지역이기주의 법안임을 강조하며 화성시와 시민단체의 손발을 묶어 대응자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편법이고 ‘지역갈등 촉진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송옥주의원은 현행 특별법 상 국방부 및 관계 자치단체 간 합의나 동의 없이 일방·편향적 사업추진의 여지가 큰 만큼 ‘협의’를 의견일치를 의미하는 ‘합의’로 명시해, 중앙행정기관장이 일방적으로 군공항 이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20일에 대표발의해 백혜련 의원 특별법에 강력 대응했다.
아울러 화성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해 화성시, 화성시민과의 충분한 협의·동의과정 없이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으로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침해하는 위 특별법안의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범대위는 위법부당한 특별법의 철회 및 입법저지를 위해 국회 앞 상경집회 예정이며 법안심사 상임위 국토교통위원회 관계위원 방문·면담 등을 통해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5만서명부와 탄원서 등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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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 실시
구리시,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 실시
[충남세종방송] 구리시는 6월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204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추방 주간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50여명의 성매매 합동 지도점검단은 4개 반을 편성해 성매매가 우려되는 업소를 방문하며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으로 성매매를 근절해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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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구리시, 2024년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충남세종방송] 구리시는 지난 6월 25일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수택2동 통장연합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대진대학교 제208학군단의 예도 및 예도무로 시작됐다.
이어 유공자 표창, 헌시와 감사편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은 제208학군단의 예도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와 시를 낭독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와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의 입상작 전시도 개최되어 시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하고 보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가치”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이분들이 지켜주신 소중한 평화를 미래 세대들이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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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태극기 시범 거리 조성 및 어린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 추진
구리시 교문1동, 태극기 시범 거리 조성 및 어린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 추진
[충남세종방송]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관련 사업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 조성’, ‘어린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교문1동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평소 다양한 태극기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딸기원로 일대를 태극기 달기 시범 거리로 지정했으며 약 30가구가 365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는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태극기에 담긴 뜻, 태극기는 언제 어떻게 달까요? ’ 등 태극기 바로 알기와 태극기 그리기 행사도 추진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애국이란 생각으로 어린이 대상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