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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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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해결사’진행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해결사’진행
[충남세종방송]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장호원읍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해결사’를 진행했다.
이번‘사랑의 해결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과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직접 집안 내·외부 청소 및 정리 정돈에 참여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주거가 취약한 가구는 신체적 위기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협의체는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과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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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공표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충남세종방송] 이천시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를 25일부터 홈페이지에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에 따라 조사했으며 평가 대상업소 234개소 중 △숙박업 46개소, △목욕장업 2개소, △세탁업 29개소, 총 77개소가 녹색등급으로 지정됐다.
녹색등급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이루어진 평가항목표에 따라 90점 이상의 점수를 충족시켜야 하며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 및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에서 제외된다.
이천시는 홈페이지에 녹색등급로 지정된 업소를 게시하고 전국 시군구에 업소 이용 및 홍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영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업소에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해 최우수업소 지정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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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충남세종방송]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6일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오남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약퇴치의 날은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마약 사용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보건소는 출근 시간대를 이용해 오남역 이용객뿐만 아니라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도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알리고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해 약물과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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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여름철 재해 예방 나서.공공일자리 478명 안전용품 4종 지원
광진구, 여름철 재해 예방 나서.공공일자리 478명 안전용품 4종 지원
[충남세종방송] 광진구가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근무자 478명에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근로자 작업환경을 살핀다.
공공일자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외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에 나섰다.
지원 물품은 냉감 소재의 쿨토시, 쿨스카프, 자외선 차단 모자로 체온을 낮춰주는 제품이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여름용 안전조끼를 제공해 무더위 속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이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매시간 10~15분씩 휴식을 취하고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근무자를 보호한다.
이상징후 증상자가 나타나거나 기상 악화 시엔 즉시 작업 중단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혹서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 대책을 추진했다”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많은 분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는 478명이 야외근무자로 소속해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지킴이, 보행환경 관리, 거리노숙인 상담반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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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 벤치마킹 잇달아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 벤치마킹 잇달아
[충남세종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상상누리터’의 운영 상황 공유 및 초등돌봄 협력체계 논의를 위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거나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상황별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 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 사업이다.
이날 벤치마킹은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 운영사항 공유 △협력관계 구축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초등돌봄이라는 사회적 과업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센터 안내를 맡은 박은경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아동돌봄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상상누리터 3개 센터 △별내물댄동산센터 △진접소망센터 △진접장승센터 운영이 시작된 이후로 주변 초등돌봄시설의 이용 아동 대기 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상상누리터 오남푸른숲센터 개소와 함께 다양한 지역공동체와의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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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비 나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추진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종국제도시 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반을 편성, 영종국제도시 내 인구 밀집지 등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점검반은 △전기 이용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 △간판 흔들림 상태 △풍수해에 취약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에 대해 구역별·단계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철거 등 안전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법으로 광고물을 설치한 광고주들에게는 해당 내용을 전달,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를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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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6월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6월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충남세종방송]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공사가 진행중인 △효명고등학교 리모델링 공사 △송탄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및 근로감독관, 평택비정규노동센터장을 비롯한 노동안전지킴이 그리고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여해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에서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화재, 낙하, 추락, 붕괴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 산업재해의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을 마친 유승영 의장은“산업재해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에 대한 수시 점검과 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3개 권역 2인1조로 나눠 안전조치 미준수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등을 점검·계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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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 도시 인천 중구, ‘여성 안심드림 지원사업’ 신규 추진
여성 안전 도시 인천 중구, ‘여성 안심드림 지원사업’ 신규 추진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중구는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곳과 중구 소재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이중 여성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이 2억 5,000만원 이해야 한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사업자 등록상 여성이 대표이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000만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이 같은 기준을 미적용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안심 홈세트’ 또는 ‘캡스홈 도어가드’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 홈세트’는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홈캠, 스마트 도어벨,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됐다.
무선 인터넷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캡스홈 도어 가드’는 양방향 통화,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 저장 30일 서비스를 1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후 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고 그 이외의 기능은 무료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성 1인 점포에는 경찰과의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긴급 상황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 출동을 하는 ‘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
다만 편의점 소유자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사업과의 중복 방지를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실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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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대정초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부평구, 대정초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충남세종방송] 부평구는 지난 25일 대정초등학교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상반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부평경찰서·부평모범운전자회·북부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무단횡단금지 △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은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회 동안 6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교통·보행지도를 병행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으며 민·학·관이 함께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캠페인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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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과 손잡고 ‘삼목항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과 손잡고 ‘삼목항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충남세종방송]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삼목항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삼목항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더 나은 해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외에도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운서동 자생단체회원, 운서어촌계 등 총 120여명이 참여, 삼목항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약 3톤에 달했다.
삼목항은 어업활동을 이어가는 항구인 동시에, 장봉도·신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찾는 시설이다.
어업에 의한 해양폐기물과 관광객들의 생활폐기물이 마구잡이로 버려져 몸살을 앓고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중구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와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합동 청소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항구 주변을 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청정 중구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