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용인, 고양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시에서 공모 선정한 수행기관에서 추진하며 종합 심리검사, 지능검사,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문화 · 예술 · 체육 체험, 진로체험, 자조 모임 가족 상담 ·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하고 진단을 위한 검사와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문의는 12개 시군 평생교육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조태훈 평생교육과장은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한국도자재단, 도예전공 학생들을 위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특별 할인 실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한국도자재단은 도예전공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미술·공예·도예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비엔날레 사전 예매 시 일반 입장권의 사전 예매 할인가보다 40%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10명 이상 단체 도예전공 학생인 경우엔 사전 예매가의 50%의 금액으로 추가 관람 할인을 받는다.
도예전공 학생단체 사전 신청 기간은 1차 6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2차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도예전공 학생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참관 일정을 조정 후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도예전공 학생 개인 사전 예매는 별도의 신청서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된다.
한편 도자재단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5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비엔날레 기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을 각각 한 번씩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과 이천·여주·광주 중 한 지역을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개별 입장권도 구매 가능하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모두가 하나되는 경기도의 대표 국제 문화예술 축제”며 “국내외 도자문화예술을 45일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행사이니, 미래 도예계 인재인 학생들을 비롯해 경기도민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행사로 올해 행사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에서 열린다.
전 세계 70여 개국의 도자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비엔날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7-03
-
‘경기북부 최초’ 노동자 작업복 전용 세탁소 파주시 블루밍, 8일부터 10일간 무료로 임시 운영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노동자 작업복 전문 세탁소인 경기도의 ‘블루밍세탁소 3호’가 18일 파주시에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정식 개점에 앞서 무료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인 파주읍 우계로 106-1에 위치한 ‘파주시 블루밍 세탁소’가 8일부터 17일까지 임시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경기북부 최초로 문을 여는 ‘파주시 블루밍 세탁소’는 185㎡ 규모로 세탁기, 건조기, 스팀다리미 등 필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세탁 전용 작업 공간과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작업자들이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임시 운영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산단과 인근 영세·중소 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체와 노동자를 우선 지원한다.
정식으로 문을 여는 18일 이후에는 춘추복과 하복은 한 벌에 1천 원, 동복은 2천 원 등의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경기북부에 노동자 작업복세탁소를 설치해 경기 남·북부의 균형있는 노동자 복지정책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시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기업지원과 노사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블루밍 세탁소는 일반 세탁소가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노동자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작업복 전용 세탁소다.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영세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 내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별도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세탁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일반 세탁소에 세척을 맡겼을 경우에는 비용 문제로 가정에서 세탁하려 해도 작업복에 묻어 있는 화학물질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안산, 시흥에 노동자 작업복세탁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개 지점은 각각 작년 7월과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작업복 약 5만 5천여 장을 세탁했다.
2024-07-03
-
경기도, 대한민국 최북단 평화누리길 활성화 위한 차별화 방안 논의
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접경지역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와 회의를 열어 DMZ 일원에 조성된 평화누리길의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지난 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접경지역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와 회의를 열어 DMZ 일원에 조성된 평화누리길의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평화누리길은 2010년 경기도가 비무장지대 일원 고양·김포·파주·연천에 조성한 대한민국 최북단의 대표적인 걷기 길이다.
회의 결과 도는 평화누리 테마길 조성을 위해 시군별 역사문화, 생태자연, 체험관광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보관광 코스로 기획하되 필요시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하고 관광자원 내 순례형 테마길, 전쟁 테마길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평화누리길 인근에 위치한 지역맛집, 카페, 숙박업소 등을 연계해 지역 상생을 추진하고 평화누리길 종주형 코스를 개발해 평화누리길 관광객의 장기 체류를 유도하기로 했다.
평화누리길의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 방안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평화누리길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을 토대로 연천 평화누리길 4개소에 지역 역사, 민담, 유래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는데, 이를 4개 시군 전체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산티아고길 조성을 위해 스페인 산티아고길 내 설치된 표지석을 벤치마킹한 평화누리길 시·종점 표지석 설치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평화누리길 관광객 쉼터인 연천 어울림센터 내 평화누리길 굿즈를 시범 판매하고 있는데,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굿즈 품목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평화누리길을 스토리텔링해 차별화하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한국형 산티아고길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최북단 걷기 길인 평화누리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4-07-03
-
경기도,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송파하남선 공청회·설명회’ 개최 안내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오는 18일 하남시청에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 감일·교산지구를 경유해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총연장 11.7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경기도가 수립한 기본계획에 대해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철도차량의 종류 및 운행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날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전문가, 도의회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중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주민 의견 청취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제시된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있는 기본계획이 신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경기도, 평화의식 및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DMZ 평화열차’ 운행
DMZ 평화열차가 7월 2일, 두 번째 열차가 운행된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DMZ 평화열차가 7월 2일 두 번째 열차가 운행된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2024 경기도 DMZ 평화열차’는 지난 6월 29일 광명역을 출발해 용산역, 일산역, 임진강역, 도라산역에 도착 후 다시 광명역으로 돌아오는 왕복 열차로 총 115명이 탑승했다.
본 열차는 4량의 전동열차로써 열차 내부에 화장실이 없는 등 다소 불편한 상황에서도 승객들이 경기도 DMZ OPEN FESTIVAL과 평화열차로 랩핑된 도라산행 열차를 타고 여행하면서 흥분과 기대감으로 100분의 열차 운행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금 번 열차는 광명역에서 출발해 용산역, 일산역을 경유해 임진강역에서 하차하는 자유여행으로 진행되고 문화해설사의 진행으로 여행 승객들과 DMZ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삼행시와 시 낭송 등의 열차 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진강역에서는 6·25전쟁 납북자기념관과 DMZ 생태관 및 생생누리,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 그리브스, 독개다리, 평화랜드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6월 29일 민북관광과 연계해 진행한 평화열차에 탑승한 조정숙 여행객은 “경기도 DMZ 평화열차로 랩핑된 열차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을 여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생생한 안보 현장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전쟁과 평화, 안보와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많은 도민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경기도, 여름 방학기간 맞아 예비반려인 대상 하계 반려문화 교육 진행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예비 반려인인 어린이와 고양이 입양자 등을 대상으로 하계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는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입양 전 교육은 유기견 입양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반려동물 양육 경험이 없는 초보 반려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기동물 입양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올바른 반려문화 관련 펫티켓,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부터 입양 후 올바른 산책 방법과 안전사고 대처 방법까지 미래의 예비 반려인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유익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반려마루화성 입양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직접 만나보고 교감하는 시간도 마련해 입양을 준비 중인 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기수당 최대 10가족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7월과 8월 각 1개 기수가 2차시로 진행되며 총 20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고양이 문화교육도 처음 시작한다.
고양이 관련 문화교육은 현재 수의사이면서 작가로도 활동 중인 ‘김나연’ 작가와 함께 고양이 건강관리와 케어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형태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나연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7월 27일 반려마루화성 대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0명의 신청자가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지난 5월 반려마루 화성에 문을 연 고양이 입양센터를 통해 두 달여 만에 24마리가 입양될 만큼 고양이 입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7-03
-
강남구, 민원실에 AI가 편집해 주는 특별한 포토부스 설치
강남구, 민원실에 AI가 편집해 주는 특별한 포토부스 설치
[세종시사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혼인·출생 신고 등으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포토부스 ‘강남포토스케치’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민원실에 설치된 행복포토존은 개방된 공간에 있어 어수선했고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더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로 2m×세로 3m×높이 2.5m의 포토부스를 세우고 디지털 AI 기술이 적용된 촬영 장비를 설치했다.
‘만화 속 같은 나의 하루, 강남에서 그려 볼까’, ‘Draw your life in gangnam’를 콘셉트로 기획한 포토스케치에서는 총 16종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배경 이미지로 결혼, 출산을 기념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뿐만 아니라 한류스타거리, 영동대로 별마당도서관, 양재천 등 강남구 명소도 담았다.
또한 사용자는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부스 안에는 머리띠,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두어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지털 AI 기술이 사진을 더 특별하게 편집해 준다.
인물과 배경이 어울리도록 자연스럽게 합성하고 SNS용 사진에는 재미있는 문구를 자동으로 달아준다.
청사 민원실 포토존에 디지털 AI 촬영 기기를 설치한 곳은 전국 지자체 중 강남구가 최초다.
부스에 비치된 1회 촬영 쿠폰을 기기에 인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촬영 후 QR코드와 이메일 주소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내려받고 사용자의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는 포토스케치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을 찍고 강남구청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참여 쿠폰이 전송된다.
이 쿠폰에 있는 참여 링크로 사진과 전화번호를 제출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별도 공지 시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개성 있는 기념사진을 찍는 걸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며 “구청 민원실이 업무를 보는 공간의 의미를 넘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3
-
용인특례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용인특례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용인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신혼부부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662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이다.
대상자는 8일부터 17일까지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11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
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 김치 지원
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 김치 지원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가 2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시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대상 가구에 여름 김치 4종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이번에 지원한 여름 김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