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택시 경영환경 개선사업 167개소 선정…전년 대비 3배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서 16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이 수치는 전년도 45개소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원자 대비 선정률은 약 33% 증가했고 지원액은 2023년 약 1억 3천에서 2024년 약 5억으로 대폭 늘어났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전액 도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LED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 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식당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POS시스템,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기타 작업장 환경 시스템 개선 등이 가능하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이 사업의 실질적인 만족도와 효과성을 확인한 후, 중·장기적으로 시 자체사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03
-
연수구, 1대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기억보듬사업’ 현장방문
연수구, 1대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기억보듬사업’ 현장방문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첫 행보로 치매 위험군의 기억력 회복을 위한 1대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기억보듬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농원경로당 내 기업보듬사업장을 방문해 시니어 치매전문가인 기억매니저 70명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치매예방관리를 담당하는 주민들을 만나 치매걱정 제로도시 연수구 정책사업의 운영방향을 점검했다.
한편 ‘기억보듬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주민참여형 치매관리사업으로 지역 내 시니어 인력을 치매 전문가로 육성해 치매위험군과 1대1 매치와 일일 전화관리를 통해 기억력 관리 등 치매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수구는 시니어 인력의 실제적 치매예방관리의 활동지원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이 함께하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연수구를 실현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시니어 여러분들이 연수구의 치매관리전문가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치매의 고통에서부터 자유로운 연수구를 만들고 계시다”며 “치매 어르신에 대한 깊은 공감과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있어 깊이 감사드리며 치매걱정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03
-
성북구 주민총회 ‘한창’…주민이 주인 되는 생활자치
성북구 주민총회 ‘한창’…주민이 주인 되는 생활자치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에서 동별 주민총회가 한창이다.
지난 6월 1일 종암동에서 시작한 주민총회는 오는 7월 9일 성북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민총회 과정은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성북형 주민자치 공동 추진협약 체결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숙의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서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문화와 체험이 있는 ‘주민화합형’ 주민총회를 준비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15일 흥천사에서 마을문화축제가 어우러진 ‘제4회 돈암2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사전투표를 포함해 주민총회에 1,03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돈암2동 아리랑 축제’를 비롯해 올해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주민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고 주민자치 활동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돈암2동 주민총회 투표 결과 ‘마을문화축제’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내년도 최우선 순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특색 있는 다양한 마을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해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보문동꿈나라 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보문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민총회 현장에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을 확정하며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보문동 주민총회 투표 결과 ‘용기를 내자’가 최고 많은 403표를 얻어 내년도 최우선 순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보문동 주민총회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흥미를 더했다.
주민자치회 자치발전분과는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진행했으며 문화미래분과는 ‘키링 만들기’, 자연다움분과는 ‘모기기피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문동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지난달 29일에는 정릉3동 사랑교회에서 ‘제4회 정릉3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지역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경과보고 민⋅관 공동추진 협약식 및 분과별 의제 발표, 2025년 주민자치계획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정릉3동 주민총회 투표 결과 ‘꽃비를 정릉마을’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내년도 최우선 순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모든 주민총회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생활자치의 실현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 성북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그 기대에 부합하도록 구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각 동 주민총회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 주민자치계획은 ‘성북형 주민자치 활동 지원사업’, ‘주민자치 동 단위 계획형 사업’ 등으로 연계해 2025년에 실행될 예정이다.
2024-07-03
-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로부터 시민 집중 ‘보호’할 것ⵈ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총력’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로부터 시민 집중 ‘보호’할 것ⵈ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총력’
[세종시사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침수 피해,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고 있는 와중에 올해 장마는 지난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의 ‘역대급’ 폭우가 예상돼 시민의 우려 깊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관내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비 및 대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재난상황실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상시 대비에서부터 초기 대응, 비상단계까지의 5단계 상황 근무 체계를 수립하는 등 주간 및 야간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대응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군부대, 양주자원봉사센터 등 주요 협업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지침을 정비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한편 지난 1일 강 시장은 관련 양주시 재난협업부서장들과 함께 관내 회정동 공장설립 허가 대상지 2개 소,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복지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2일 양주시 전역 비상1단계 발령으로 운영 중인 초기 대응반을 강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돌발 상황에 전력 대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강풍과 폭우에 대비한 위험지역 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양주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
-
연수구, 첫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꿈빛나래’ 개소식
연수구, 첫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꿈빛나래’ 개소식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2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마련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을 축하하기 위해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과 각 자생단체장 및 입주자 대표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구립관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축하 행사는 이재호 구청장의 기념사와 연수구의회 의장의 축사, 제막식 및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약 200평의 규모에 팝드론, 어드벤처 클라이밍, 파라볼릭, 그물놀이 등 17가지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는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각종 놀이시설 점검과 함께 다양한 구민 의견을 청취했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지난 2년 재정위기 극복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그동안 송도 지역의 도시기능 강화와 문화 인프라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고 그 중심에 오늘 연수구 최초로 문을 연 공공형 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가 있다”고 말했다.
2024-07-03
-
양주시, 현업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물품ⵈ 오는 8일부터 배부
양주시, 현업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물품ⵈ 오는 8일부터 배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지난 6월 ‘2024년 폭염 대비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현업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초 폭염 기간 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폭염 대비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8일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냉스카프, 시원한 타올, 냉토시, 식염포도당정 등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 관련 물품 배부 및 교육과 함께 사업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열사병으로 인한 근로자 사망에도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 책임자가 처벌될 수 있다”며 “우리 시 차원에도 주의를 기울여 온열질환에 취약한 옥외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에 취약한 현업업무 종사자가 대상으로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응급대처 요령 등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각 부서에 전파한 바 있다.
2024-07-03
-
오산시, 2024년도 의료기관 호흡기 감염병 관리 교육 마쳐
오산시, 2024년도 의료기관 호흡기 감염병 관리 교육 마쳐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을 방지하고 관내 의료기관에서 환자와 종사자를 보호하는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오산시보건소 김영민 역학조사관은 호흡기 감염병 개론, 주요 이슈, 신고 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을 임상 사례 중심으로 직접 강의했다.
전체 교육 인원의 82%가 해당 교육이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감염병 위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하고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교육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03
-
오산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추진
오산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 공모사업에 오산시가 참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오산시 등록 장애인으로 1인당 연 35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바우처는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2,922개 교육기관의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이달 19일까지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힘들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일반으로 선착순으로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자와 ‘장학재단법’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받는 사람은 중복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바우처를 사용하면 된다.
2024-07-03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 진행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건강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해 만들어 동별 40인분씩 총 32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부부도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들을 직접 포장하며 적극적으로 행사를 도왔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3
-
오산시, 드림스타트-행복주는의원 종합심리검사 지원사업 업무협약 추진
오산시, 드림스타트-행복주는의원 종합심리검사 지원사업 업무협약 추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2일 행복주는의원와 심리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종합심리검사 지원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및 가정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 발굴해 행복주는 의원에 연계 의뢰하고 행복주는 의원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며 아동의 긍정적 자아 형성과 정서적 발달 등을 도울 계획이다.
홍종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취약계층 아동 모두 빠짐없이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신 병원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 지역사회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이면 누구나 오산시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