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용인특례시, 용덕사천에 산책로 조성 용덕저수지 둘레길 연결
용인특례시, 용덕사천에 산책로 조성 용덕저수지 둘레길 연결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변의 천리2교부터 동아아파트까지 약 350m 구간에 산책로를 설치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끊어졌던 길을 이었다고 8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천리쪽으로 흐르는 용덕사천은 주변에 주택단지가 늘어나면서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산책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찻길로 아슬하게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약 8억원을 투입해 용덕사천변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하천 내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준설작업과 하천 정비를 진행해 용천리천 주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동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용덕저수지와 송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체육시설을 조성, 친여가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친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활용한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 단절된 구간을 잇는 등 하천 주변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군포시, 중장년고용과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
군포시, 중장년고용과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
[세종시사뉴스] 군포산업진흥원과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는 지난 7월 4일 수원시에 위치한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에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도와 중장년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중장년 고용지원을 통한 관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 △ 중장년 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 등 교육 △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협력 △ 기타 협력 가능한 업무분야의 발굴과 협업 등을 담고 있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수급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8
-
군포시 민선8기 2주년 청렴다짐 결의대회 개최
군포시 민선8기 2주년 청렴다짐 결의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군포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해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7월 4일에 개최했다.
이번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부정청탁 및 갑질 없는 군포시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부정청탁을 하지 않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을 근절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어떠한 금품등도 받지 않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등 금지 서약서’를 낭독했으며‘부패 No 청렴 Yes, 갑질 No 청렴 Yes’ 구호를 제창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의 첫 번째 덕목인 청렴을 생각하며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7-08
-
양천구,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노후 옹벽 40m 안전 담장으로 탈바꿈
양천구,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노후 옹벽 40m 안전 담장으로 탈바꿈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균열이 심해 붕괴 우려가 제기됐던 다세대주택과 연접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후면 노후 옹벽공사를 우기 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옹벽은 지난해 2월 민관합동 정기안전점검에서 이음부 주변의 전도현상과 함께 전반적인 균열과 파손이 확인됐으며 이러한 손상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8월 서울과학수사연구소의 정밀안전점검에서도 ‘D등급’으로 판정돼 보수 ·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로 2023년에 철근 지지대를 설치했지만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해 주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옹벽 균열로 인한 붕괴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올해 3월 공사에 착공해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 연장 40m, 높이 2~3.5m 규모의 합벽식 옹벽공사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옹벽 인근의 서울과학수사연구소와 다세대주택 주민 간 협의를 통해 추진됐어야 하나,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보수·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 과정에서 노후화가 계속 진행되자 주민 안전을 고려해 구청이 직접 나서 예비비를 투입, 긴급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단장된 합벽식 옹벽은 여러 개의 벽체를 결합해 하나의 구조물로 만드는 공법으로 구조적 안정성이 높아 붕괴 위험이 적다.
또한 지반의 이동이나 변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특히 경사지나 지반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높은 내구성을 발휘하는 만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소한 위험 징후도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구로구, ‘직원 보호’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
구로구, ‘직원 보호’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오는 7월 15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을 통해 악성 민원에 총괄 대응하는 사령탑 역할을 할 조직문화팀을 총무과에 신설했다.
또한 악성 민원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 민원 공무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악성 민원 대응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악성 민원 대비 모의훈련 및 교육 실시,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 피해공무원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구는 앞서 지난 4월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청 누리집 내 담당자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민원 처리 부서에 가림막, 비상벨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직원 마음 건강 지원사업, 민원 응대 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2차 교육생 40명 모집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2차 교육생 40명 모집
[세종시사뉴스] 성남시는 7월 8일부터 한 달간 ‘제3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2차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팹리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22년부터 시와 가천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성남산업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 전문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이상 35세이하 미취업자 중 전문학사 이상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8일까지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전문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 전자회로 II, CMOS 아날로그 회로설계 △ 디지털 집적회로 디지털 시스템설계, 아날로그 집적회로 △ 전자회로 실험 △ 진로 세미나, 기업탐방, 기업 매칭데이 등이다.
올 상반기 팹리스 아카데미 1차 모집에서는 60명 모집에 총 106명이 접수해 176%라는 높은 모집률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7월 10일에는 1차 교육생 대상 취업연계를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2022년 수료생 30명 중 90%인 27명을 팹리스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는 수료생 25명 중 80%인 20명이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등에 있는 기업에 취업한 상태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스템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팹리스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강북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시작
강북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시작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소규모 단체와 행사, 개인까지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사업은 갑작스런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구가 주민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해 시행하는 것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의 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구는 강북구보건소에 자동심장충격기와 보관함을 다량 구비해 구민들이 대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강북구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사업은 지역 축제, 학교 행사, 소규모 이벤트 뿐만아니라 단체와 개인까지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구는 주민들이 다수 참가하는 행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도록 해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여 기간은 공휴일 포함 최대 2주이며 필요한 경우 보관함도 함께 빌릴 수 있다.
구는 대여하는 구민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해 응급 환자 발생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하고 싶은 구민은 강북구보건소 의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행사로 인해 대여할 경우 행사 일정표 등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강북구는 수유보건지소 응급의료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상설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거나 배우고 싶은 구민은 응급의료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 서비스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성남시,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성남시,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세종시사뉴스] 성남시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지구지정 고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 중원구 여수1지구 154필지, 분당구 궁내1지구 157필지이다.
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실시계획을 수립,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6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지정을 신청했다.
사업지구는 현재 토지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 중이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지정고시와 함께 지구 내 토지는 사업 완료 전까지 경계복원 측량과 지적공부 정리가 정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이웃 간의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추진사업”이라며 “2030년까지 대상 토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08
-
성남시 ‘전국 최초’ 아동학대 예방 자가진단 앱 8월 출시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세종시사뉴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부모·자녀의 자가진단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앱을 개발해 오는 8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앱 이름은 ‘마음이음 성남’이다.
성남시는 기존에 자체 출간한 ‘긍정양육으로 건강한 세상’ 책자 내용을 근거로 해당 앱 내용을 구성해 앱 제작을 발주한 상태다.
마음이음 성남 앱은 긍정양육, 검사하기, 양육코칭 등 크게 3개의 탭으로 구성된다.
긍정양육 탭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부모의 긍정적 개입 방법, 일반 양육 지도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하기 탭은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자가 평가와 자녀의 기질 검사가 이뤄진다.
부모 자가 평가는 영유아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지, 아동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려고 노력하는지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아동 인권이나 아동학대 관련 인식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유형별 교육 영상 보기도 지원한다.
자녀는 우울, 불안, ADHD 등의 유형별 검사 결과에 따라 무료 상담 제공기관을 안내한다.
양육코칭 탭은 외부 전문상담기관과의 상담을 밤 12시까지 제공해 자녀 양육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성남지역 아동학대 사례 521건 중 부모에 의한 경우가 431건으로 집계된다”며 “마음이음 성남 앱은 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편리하게 긍정양육 정보를 제공받아 아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기 쉬운 학대를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8
-
성남시,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 받아
성남시,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 받아
[세종시사뉴스] 성남시는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엔씨타워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를 설치·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남시는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신흥2동에 자원순환가게re100를 설치한 이후 지속 확대해 현재 22곳을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이들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재활용품은 614t이며 시민에게 보상한 금액은 1억3200만원이다.
해당 배출량은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806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5642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로 소각되는 쓰레기 감축에 관한 시민 인식 전환도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순환경제사회로 전환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