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행정타운 화재 대비 신속 대응 위한 소방 훈련
2024-10-25 07:16:48
-
TOP STORIES
-
양천구, 28년된 안양천 체육공원 새단장…야구장·축구장 펜스 등 재정비
-
용인특례시, ‘제1기 용인특례시 시민디자인단’ 성과보고회 개최
-
돌봄, 재미, 안전까지 영등포구,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 2호점’ 개관
-
정왕4동, 독거노인 전수조사로 ‘누구나 돌봄’ 제공 대상자 발굴 총력
-
도봉구, 창동보건지소 등록 장애인과 ‘가을 나들이’
-
도봉구, 서울시 대표 넘어 전국 으뜸 ‘청년친화도시’ 꿈꾼다
-
장곡동, 공공임대 아파트 간담회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
장애인복지과, 시흥시 채용박람회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적극 홍보
-
군자동 시흥돌봄SOS센터, 누구나 돌봄 상담 부스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MORE NEWS
-
고양시 성사1동,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 현판 전달
고양시 성사1동,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 현판 전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3일 관내 정기 후원 업체를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의 주인공은 원당시장에 위치한 형제참기름으로 지난 1월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가구에 고소한 참기름을 정기 후원해오고 있다.
차순지 대표는 “고소한 참기름을 예쁘게 포장해 드리는데 소외계층에게 선물처럼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기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5
-
고양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에게 감자 나눔
고양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에게 감자 나눔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키우고 수확한 감자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3월부터 감자 심기 사전 작업으로 두둑 정리와 비닐 씌우기를 진행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감자 심기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6월 28일 감자를 수확했다.
나눔봉사 당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감자를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감자를 받은 주민들은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발 벗고 나서 감자, 무 재배 및 수확에 앞장서고 있다”며 “직접 기른 수확물을 나눌 때 보람은 두 배가 되니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항상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기른 수확물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제2지구’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제2지구’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성석동 제2지구’46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새로운 지적공부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를 재조사측량을 통해 현실경계 중심으로 바로잡고 종이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성석동 제2지구’는 202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 및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등을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이를통해 이웃 간의 경계분쟁해소, 토지 정형화, 건축물 저촉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구는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하고 경계가 확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필지별 감정평가액을 산정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적불부합으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고양시, 비만의 맥을 짚다.‘장애인 한의학 건강 비만치료교실’ 운영
고양시, 비만의 맥을 짚다.‘장애인 한의학 건강 비만치료교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한의학 장애인 비만치료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비만치료교실은 7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3개월간 매주 월, 화 오전 10시 30분 ~ 11시 10분,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이용자 30명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일산서구보건소 한의사가 비만진단과 체중감량의 원리, 건강한 식습관, 필요한 운동의 종류와 양 등 처방과 가정통신문 배부를 통한 보호자 지도방법을 교육한다.
수업 첫날, 비만 여부를 알기 위해 1대 1 진맥, 체성분검사 결과로 비만을 진단하고 개인별 체질 진단 및 생활 습관 교정, 식욕 조절 혈자리 지압 등을 설명했다.
두번째 수업은 태극권 운동요법으로 첫날 맛보기로 구호와 함께 동작자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극권은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발간한 ‘비만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서도 비만운동으로 권고된 바 있다.
2021년 1월 홍콩대학교에서 진행한 ‘중년 및 노년층의 중추 비만에 대한 태극권 또는 기존 운동의 효과: 3그룹 무작위 대조 시험’ 연구에서는 14주간 태극권을 실시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허리둘레 감소, 체중 감소, HDL 콜레스테롤의 감소 방지의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넓지 않은 공간에서 제자리 체조로 할 수 있는 열량소비 운동으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건소 한의사는“한의학에서는 비만을 간울형, 식적형, 양허형, 비허형, 담음형, 어혈형 등의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비허형에 황기, 담음형에 진피, 어혈형에 당귀와 같은 약재를 사용해 인체의 불균형 상태를 해소한다.
또한 식욕 조절과 위 기능의 억제를 통해 음식 섭취를 감소시켜 지방 감량을 유도하는 치료로 기점혈 자극과 전침 요법 등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2024-07-05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 습관 하프‘마음의 일기 드림이벤트’ 실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 습관 하프‘마음의 일기 드림이벤트’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 중인 온라인 정신건강서비스 마음 습관 하프에서는 ‘마음의 일기 드림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마음의 일기란 하루 동안의 생각과 감정을 글, 그림, 감정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는 일기장으로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통해 기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음의 일기 드림이벤트’는 마음 습관 하프 프로그램에 접속해 마음 습관 테스트 후 결과 이미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마음의 일기를 배포할 예정이다.
마음 습관 하프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음 습관 테스트를 통해 나의 마음 습관 유형을 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 습관 형성을 돕는 습관을 스스로 계획·실천하는 ‘습관 등록’, 서로의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함께하기-챌린지’, 다양한 정신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참여자의 동기를 강화하고자 하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4-07-05
-
고양시 안전보안관, 자연재해 예방 활동 적극 추진
고양시 안전보안관, 자연재해 예방 활동 적극 추진
[세종시사뉴스] 장마기간 동안 고양시 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빗물받이와 하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00여명의 안전보안관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정비했으며 인력으로 힘든 부분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조속히 정비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지난 2023년은 안전위험요소 신고 안전 환경 조성 등 연인원 16천 여명이 활동했으며 안전을 담당하는 우리 동네 최고의 단체로 발돋음했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연합대 대표 강재문은 “재난 예방에 힘써주시는 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생활 속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고양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 주의 당부
고양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 주의 당부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증가에 따른 질병관리청의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최근 4주 동안 1.7배 증가하면서 코로나 19 이전에는 국내에서 3~4년을 주기로 유행했으나,‘23년 동절기 유행에 이어 올해 다시 유행 중이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세균에 의해 유발되며 주로 5~9세의 학동기 아이들에게서 잘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지만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 치료가 복잡하며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심하고 오래가는 기침이다.
초기에는 두통,발열,콧물,인후통 등을 호소하다가 목이 쉬고 기침을 하게 되며 증상이 악화되면 폐렴,폐농양,기관지확작증 등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다.
38~40도 사이의 고열 등 감기와 매우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3~4일이면 회복되는 감기 증상과 달리 증상이 오래 이어진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콧물 등 호흡기 비말 전파 또는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이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사이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난다.
증상이 발생한 이후 20일까지 전파가 가능하므로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마이코플라즈마는 백신이 없어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 및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있을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05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폭우·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간호 집중관리 서비스 실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폭우·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간호 집중관리 서비스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폭우와 폭염에 대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재가암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집중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관리는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고 예방 교육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폭우와 폭염 시 필요한 예방 조치를 교육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폭염 시의 실내 온도 관리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시원한 환경 유지 방법, 무더위쉼터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폭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등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 요령도 함께 안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기후 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 현상이 점점 빈번해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방문간호 서비스를 통해 이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영양제, 영양보충식품, 파스 등 건강물품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의료 서비스와 연계해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9월까지 지속되며 향후 기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이번 방문간호 집중관리 서비스가 폭우와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5
-
고양시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7월 5일 주엽2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7~8월에 걸쳐 총 18개동 주민자치회의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들의 참여 및 의견 수렴을 통한 의제발굴 방법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한 주민총회 준비 등 현장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주민자치 교육 전문가가 각동 주민자치회의 상황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0월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만료로 위원이 다수 교체됨에 따라 컨설팅을 통해 2024년도 주민총회 등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5
-
고양시, ‘일상돌봄서비스’이용자 모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8일부터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이에 앞서 시는 공모를 거쳐 기본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특화서비스 5개소를 선정했다.
이용 분야는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로 총 4개 분야이다.
신청은 소득, 재산에 관계없이 가능하지만 본인부담금은 차등 부과된다.
또한 신청 다음 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6개월, 재판정을 거치면 최대 3년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갖추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