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민관군 협력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성과 공유
2024-10-25 09:17:13
-
TOP STORIES
-
파주시, 교통신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효과분석 중간보고회 개최
-
인천시, 인천 근현대미술사 정리한다.
-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2024 평화포럼’ 개최
-
인천시,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운영
-
파주시, 2024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
인천시, 2024년 교통운영개선사업 완료, 교통여건 향상 기대
-
인천시, 2022년 기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통계 보고서 발간
-
관광·항공 분야 취업의 기회, ‘관광 일자리 한마당’ 개최
-
안산시,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개최…“동포 화합의 장”
MORE NEWS
-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자 돕는다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자 돕는다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액 도비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3억 5천만원을 확보, 이르면 7월 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을 받은 가구 중 피해 주택이 전남에 있고 생활안정자금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이다.
신청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결정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피해 주택 관할 시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전남도가 지원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을 받은 도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심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전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08건의 피해자 결정 신청이 접수돼 이 중 473건이 전세사기 피해 사례로 결정됐다.
피해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지원되도록 예비비 3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2024-07-08
-
동작구, 주차난 해소 나선다…민간 주차공간 발굴
동작구, 주차난 해소 나선다…민간 주차공간 발굴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주차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민간건물 부설주차장을 공유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은 ㈜모두컴퍼니와 협약을 맺고 △주택 △빌라 △상가 등 민간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출근 등 비어있는 시간대에 주차공간을 앱에서 공유해 제3자가 이용하는 방식이다.
주택가와 골목시장 상권이 혼재돼있어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있는 ‘사당1동’을 시범지로 정해 공유 주차공간 발굴에 나선다.
구는 주차장을 공유하는 민간 부설주차장 소유주에게 주차장 도색, 안내표지판 등 필요한 시설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공유주차 활동가’를 구성해 공유주차장을 발굴하고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공유주차 활동가’는 총 10명으로 7월부터 3개월간 개인 빌라, 상가 등 민간건물 내 주차 가능 시설을 조사하고 해당 사업을 비롯해 구에서 추진하는 주차장 확충사업인 △거주장우선주차장 △부설주차장 개방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구는 자투리 공간 및 방치된 빈집 활용 등 적극 행정을 발휘해 1년 동안 구 전역에 총 366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사당1동 사유지 △사당2동 경문고 화단 △사당4동 빈집 및 나대지 △남성역 공영주차장 △노들나루공원 △물새어린이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장 조성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지역 내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고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은 물론 구민의 주차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인천시, 삼복 대비해 닭고기 안전성 검사 강화
인천시, 삼복 대비해 닭고기 안전성 검사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삼복 기간 및 여름철 닭고기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닭고기 안전성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에는 서구 가좌동에 닭 도축장 1개소가 영업하고 있으며 연구원에서는 검사관를 파견해 전 도축 과정을 지도 감독하고 있다.
해마다 삼복더위 기간에는 연간 닭 도축 물량의 약 33%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초복 약 1주 전인 7월 8일부터 말복인 8월 15일까지 도축검사를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에도 검사를 실시해 닭고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검사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도축검사관도 추가 배치하고 철저한 도축검사와 위생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식중독균 등 유해병원균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등 잔류물질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힘쓰며 도축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인원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가축질병 전파 방지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주호 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삼복 기간 도축장 연장 운영과 휴일 작업으로 닭고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강화된 도축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닭고기를 드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우리 동네도‘생명존중 안심마을’… 인천시, 지역 안전망 강화
인천광역시청사(사진=인천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와 유관기관들이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은다.
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 인천시한의사회, 인천시약사회, 인천불교총연합회,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등 7개 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심리부검 면담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사망자의 94%가 사망 전 경고신호를 보이지만, 주변인 중 이를 인식한 비율은 22.7%에 불과하고 46.2%는 걱정은 했지만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대처가 자살 예방에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생명존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 영역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읍·면·동 단위의 통합적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영역별 자원모집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10개 안심마을을 시범운영하고 2027년까지 인천시 전체 125개 안심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상열 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8
-
능력 있고 열정 가득한 시민교수님을 모십니다.
능력 있고 열정 가득한 시민교수님을 모십니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가 역량있는 시민 교수를 모집한다.
인천시는 인천에 대한 지식과 정주의식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민교수를 선발·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명의 시민교수를 선발할 계획으로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시민교수 1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활문해’, ‘문화·예술·스포츠’ 등 기존 7개 의 모집 분야에 더해 성인 진로 개발을 지원하는 ‘성인진로개발역량’과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 의료, 행정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공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성인진로개발역량’ 분야는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제2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해 진로수업·심리검사·상담 등을 제공한다.
시민교수 활동 지원자는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시 소재 사업장 및 기관 재직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다모아정보망’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 교수는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되며 활동기간 동안 인천 지역의 평생교육기관 또는 취약계층 지원 기관 등에 방문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 등 지식의 선순환을 통한 평생 교육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시민교수 사업은 시민이 주도해 시민의 힘으로 평생학습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애인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지식을 나누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수한 전문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선발된 117명의 시민교수는 노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 직접 방문해 수준높은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를 들은 시민들은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2024-07-08
-
인천시, 제 46회 인천시민상 후보자 공모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가 제46회 시민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알차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9년 시상을 시작해 올해 46회째를 맞는다.
시는 사회공익·효행·산업발전상·교육발전상 총 4개 부문 13개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시민에게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10월 15일 기준,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시민으로 해당 분야의 공적이 뛰어난 후보자는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으로 후보자에 대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8월 20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시민상 품격 제고를 위해 전년 대비 20여 일 접수 기간을 확대했으며 대상 또한 인천을 빛낸 인물, 글로벌 국제교류 활동, 대형 프로젝트 유치, 사회적 의인, 시민 영웅 등으로 다양화할 방침이다.
수상자는 후보자 검증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로 결정해 10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총무과장은 “1979년부터 시작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적을 인정받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예로운 상”이며 “수상자들의 공적 사항을 널리 홍보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수상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따뜻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시의 공식 행사 초청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2024-07-08
-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인천시는 제1회 시 추경을 통해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1,500개 업체로 한정했던‘업체방문 픽업서비스’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방문 픽업서비스’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택배 발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물량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장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 저렴한 2,500원부터 전국으로 발송할 수 있고 인천·서울·부천 지역에 한 해 3,500원에 당일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반값택배’는 상품을 발송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물건을 가지고 직접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입고하면 지하철로 서브집화센터로 이동된 후 택배사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반값택배’는 일반배송 기준 1,500원부터 업체별로 연간 120건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시 제1회 추경 예산 확정 후, 인천시는 1톤 전기화물차 19대를 추가 확보하고 지하철역 집화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택배사 공모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 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저가 공세로 인해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 사업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지하철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동작구, 관내 음식점 음식물 수거 용기 무상 세척 지원
동작구, 관내 음식점 음식물 수거 용기 무상 세척 지원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수거 용기 세척·소독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해충 등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대형 음식점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지역 내 소·대형 음식점 603개소의 음식물 수거 용기를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총 9번에 걸쳐 세척·소독을 진행한다.
전문 고압 스팀 세척 차량을 이용해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세척해 용기 주변에 발생하는 악취, 곤충, 벌레 등 환경 저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세척에 사용하는 약품 등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해 2차 환경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전국 최초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 설치 △ 29년만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 등 혁신적인 쓰레기 관리 사업들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음식물 수거 용기 세척 사업을 통해 여름철 악취 발생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도박·주식중독 예방… 안산시, 대시민강좌‘살려주식시오’성료
도박·주식중독 예방… 안산시, 대시민강좌‘살려주식시오’성료
[세종시사뉴스]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2024 대시민강좌 ‘살려주식시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살려주식시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시민강좌는 과거 주식중독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회복 경험담을 기반으로 주식투자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시민강좌의 1부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2부는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주식투자 중독 경험담을 바탕으로 투자중독 예방 및 극복법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식투자 및 도박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으로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08
-
안산시,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오는 10일부터 ‘2024년 하반기 안산시 청년인턴’ 6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관내 미취업 청년이 공공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가운데 18세에서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졸 이상 미취업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하반기부터 고졸 이상 제한을 삭제했다.
대신 최근 3년 이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자에게 전체 선발인원 중 20% 이하의 우선선발 기회가 부여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자격을 갖춘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해 해당 국적 외국어 가능자가 필요한 근무부서에 지원하는 경우 우선선발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6일에 안산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