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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폭염경보 격상에 따른 폭염대책 강화
이천시, 폭염경보 격상에 따른 폭염대책 강화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폭염 T/F 부서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일일 감시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집중홍보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추진 △옥외건설현장 작업자제 권고 △폭염 저감시설 작동상태 점검 △그늘막 얼음생수 보급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폭염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7월 1일 부터 폭염특보시 그늘막 32개소에 얼음생수를 보급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 선풍기를 413개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장마 직후 높은 습도에 폭염까지 더해져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진 만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국민행동요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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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문화·예술 체험활동 참여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문화·예술 체험활동 참여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 18명은 지난 24일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춘천여행’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애니메이션과 로봇의 역사·예술 지식 습득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춘천의 박물관 두 곳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로봇 만들기, 코딩, 애니메이션 원리 학습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해피버스데이사업 지원 연계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한 청소년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하는 활동들이 있어 재미있었고 옛날부터 이어져온 창의적인 생각과 예술적 감각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며 “꿈드림 선생님들 덕분에 친구들과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 센터장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가 있는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거운 학습 공간이라는 걸 청소년들에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문화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중 초·중학교 취학 의무를 유예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건강·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 학습과정 외에도 다양한 자기계발 및 자격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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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20대→40대로 확대
안양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20대→40대로 확대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오는 8월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기존 20대에서 40대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바우처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로 전환돼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이다.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접이식 유아차를 이용하는 2세 미만 영유아 등이다.
지난 1월 15일부터 총 20대로 시작한 바우처 택시의 이용량은 1월 469건, 2월 1천329건에서 6월 1천970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도입 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의 대기시간은 평균 9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양시는 바우처 택시를 두 배로 확충하기로 하고 지난 7월 바우처 택시에 참여할 신규 사업자 20명을 추가 모집 및 선정했다.
지난 24일에는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신규 참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바우처 택시 총 40대가 운영된다.
최대호 시장은 “바우처 택시 확대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수단의 긴 대기시간 불편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동수단을 발굴 및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이동권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중증 보행상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를 법정 운영 대수 27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전면 배차 시행을 앞두고 이용회원 대상 홍보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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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과 고령의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연결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4월부터 매달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긴 장마가 지속되는 7월에도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폭우 피해는 없는지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항상 때마다 폭우 피해가 없는지, 어르신들이 잘 지내시는지 살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양서면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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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 추진
서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6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소속 이·미용사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평소 미용실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참여 장애인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며 큰 만족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사자도 “참여자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서구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바쁜 시간을 내어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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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백일해 발생 대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양평군, 백일해 발생 대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제2급 감염병으로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전국 환자수는 6천 986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행하며 전염력이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 △흐른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후 생후 15개월부터 18개월, 4세부터 6세, 11세부터 12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군은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12세까지는 소아과, 내과 등 병원에서 무료로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기침 예절 준수, 손 씻기 등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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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알레르기질환 환아 대상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양평군, 알레르기질환 환아 대상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을 실시한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은 소득 기준을 보지 않고 아토피피부염을 보유하고 있는 환아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자이다.
일반가정은 환자 1명당 연 2개, 다자녀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은 환자 1명당 연 4개 보습제를 지원한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해당연도 아토피 질병코드가 적힌 병원 발급서류이다.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및 한 부모, 조손 부모 가정의 알레르기질환 환자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 기준을 통과한 만 18세 이하 알레르기 환아이다.
지원 내용은 알레르기질환 진료에 소요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약제비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이다.
인정되는 알레르기질환은 아토피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다.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진료확인서 또는 통원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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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본격 무더위 시작에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연장 운영
광주시, 본격 무더위 시작에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연장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가 지역 내 운영 중인 물놀이 시설을 연장 운영한다.
시는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19개소 중 10개소의 운영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 도심 내 열섬 완화와 폭염 해소에 기여했다.
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19개소를 지난 6월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 수경시설은 기존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으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10개소 운영시간은 20시까지 2시간 늘려 운영하며 기간도 당초 8월 25일에서 9월 1일까지 7일간 연장해 운영한다.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지역에서 물놀이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여름방학과 함께 이용객이 증가하며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물놀이 수경시설 운영시간 및 기간은 이용 추이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수경시설을 연장 운영 하기로 결정했다”며 “운영시간 및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피해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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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경기 광주점, 취약계층에 중복 맞아 보양식 나눔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이마트 경기 광주점과 광주시 북부 무한 돌봄 행복나눔센터는 25일 중복을 맞아 ‘복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구와 조손 가구, 다문화 가구 등 25가구에 복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과 제철 음식 등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원하는 식료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수혜대상자로 해금 만족감을 더했다.
한규천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폭염과 폭우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여름철에는 보양식과 제철 과일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10년째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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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구,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폭염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검단신도시내 건축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작년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폭증하고 올해 예년보다 빠른 폭염이 올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폭염대비 안전대책을 현장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야외 작업을 하는 공사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폭염대비 휴게시설 등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체감 온도가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무더위 시간대에 휴식 시간을 권고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 휴식공간 제공 등으로 야외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7월 초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52개소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건축공사 현장은 그늘막, 물 제공, 휴식 시간 제공 등 폭염에 대한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준수하고 있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열사병 예방 안전 수칙 준수 등 수시로 현장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안전한 건축현장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