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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전시·체험 부스 운영업체 모집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내에서 먹거리 부스와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할 업체를 7월 29일부터 8월9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부스 모집 부문은 국밥을 비롯한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분식 등을 판매할 부스 운영업체와 푸드트럭, 편의점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주류판매시 막걸리는 안성막걸리만 판매, 다회용기 사용, 사전협의 된 메뉴 및 가격외 판매금지 등 입점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전시·체험부스 모집부문은 유기전, 주물전, 가훈써주기, 옛날과자 등 안성 옛장터를 재현 할 수 있는 품목과 축제관람객에게 유익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체험거리이면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축제 운영기간 동안 적법하게 영업이 가능한 사업자이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 체험 프로그램, 친환경 제품 체험 및 판매업체, 바우덕이 캐릭터 등 전시·체험 품목이 축제운영과 취지에 적합한 업체를 우선 선정 하게 된다.
부스 운영업체 선정결과는 바우덕이축제 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8월 16일에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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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민원실 공무원, 특이민원 대응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 착용 근무
안성시청 민원실 공무원, 특이민원 대응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 착용 근무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있는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녹음기는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케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비상시 버튼을 누르면 최대 6시간 동안 대화를 녹음할 수 있다.
민원실에 휴대용 보호장비가 운영 중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게시해 사전에 폭언·협박을 예방하고 있으며 만일 위법행위 발생 시에는 착용하고 있는 음성 기록 장비를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월 ‘특이민원 대응T/F팀’이 구성됐으며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시차원에서 고발하는 등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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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휴가철 내수면 불법 어업·유어행위 집중 단속
전남도, 휴가철 내수면 불법 어업·유어행위 집중 단속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내수면 불법 어업·유어행위 집중 지도·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유어행위는 뜰채, 어구, 어망 등으로 물고기를 잡는 일이다.
이번 단속은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유어객 밀집지역과 어업이 활발한 강, 하천 등에서 이뤄진다.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폭발물, 전류 등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하는 유해어업 행위, 면허·허가를 받지 않거나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어업을 하는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및 잠수용 스쿠버장비, 투망·작살류 등을 사용하는 유어행위 등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내수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어업인과 유어객의 관련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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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위기 임산부 돕는 ‘보호출산제’ 등 본격 시행
전남도, 위기 임산부 돕는 ‘보호출산제’ 등 본격 시행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의 출생이 자동 등록되는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산부를 위한 ‘보호출산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지난해 6월 발생한 수원 영아 유기사건을 계기로 도입됐다.
출생 신고 의무를 부모외 의료기관 및 출산한 지자체에 부과해 모든 아동의 출생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보호출산제’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임산부가 ‘익명’ 으로 출산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기관에서 산전 검진과 출산을 진행하며 출생 통보까지 책임져 산모와 아기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병원 밖 출산 및 아동 유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체적·경제적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신 중인 위기 임부나,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는 위기 산부에게는 지역 상담기관을 통해 상담과 복지 정보 제공, 한부모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연계, 법률 지원, 산후 조리, 의료비 전액 지원 등을 한다.
의료기관에서는 가명과 관리번호를 사용해 산전 검진과 출산을 돕고 출생 통보까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보호출산제’는 최후의 수단이며 대원칙은 ‘원가정 양육’이다.
임산부는 출산 후 최소 7일의 숙려기간을 부여하고 입양 완료 전까지는 언제든 보호출산 신청을 철회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통해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위기 임산부에게 언제든 도움을 받고 안전하게 아기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와 아기가 존중받고 보호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4월부터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목포 ‘성모의 집’을 지정하고 24시간 상담체제를 구축했다.
중·고등학교 보건실·상담실, 약국, 가족센터를 통해 위기의 임산부가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보호출산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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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속도로 법면에 국내 최초 공익형 태양광 설치
[79-20240725111901.jpg][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국내 최초로 공공주도 방식의 고속도로 법면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허가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4월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을 하고 사업부지 발굴을 통해 첫 사업을 확정했다.
사업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25일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다.
사업 부지는 담양IC 인근 고속도로 법면 약 1만 983㎡ 면적에 1.2㎿, 사업비 15억원 규모로 우선 추진한다.
부지는 계통 여유가 있고 입지 여건이 우수하지만 이격거리 등으로 민간에서 개발하기 어려운 입지다.
공공사업임을 감안해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와 디자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또한 올해 5㎿까지 발전사업 허가를 진행할 계획으로 3~5개소 정도의 추가 사업부지 발굴 및 입지 여건 분석을 진행 중이다.
2025년 상반기까지 5㎿ 모두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고속도로 법면 태양광 발전수익금을 토대로 ‘에너지공영화 기금’ 신설도 검토 중이다.
도민이 주체가 되고 도민 소득 향상을 위한 에너지사업 정책자금을 지원할 재원으로 확대·재생산하고 탄소중립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적극행정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가장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남지역 각종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민에게 발전수익을 최대한 환원하는 공익형,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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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농철 대비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하세요
가을 영농철 대비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가 다가오는 9~11월 가을 영농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기계 운행 중 사고에 따른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지원에 사업비 133억원을 투입한다.
가입 대상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12개 기종을 보유한 농업인이다.
보장 범위는 대인·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손해 등이다.
보험료의 80%를 보조로 지원하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한다.
특히 2월부터 보험료가 평균 2.5% 인하됐다.
농작업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있다.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연중 가입 가능하고 보장 기간은 1년이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기계 작업이나 도로 운행 전 반드시 사전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올해는 보험료 부담도 완화되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는 만큼 꼭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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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실시
김학홍 행정부지사,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24일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응급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비 상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김학홍 부지사는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현장을 방문해 영양군 건설안전과장으로부터 피해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항구 복구를 지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금학리 마을순찰대 단장과 마을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마을순찰대 단장은 집중호우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호우 피해가 발생한 날 “마을순찰대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깨우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부축해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학홍 부지사는 “마을순찰대원이 집중호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에 이어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마을도 찾아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9일 안동 대곡리는 하루 동안 198mm의 비가 내려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24.28ha, 주택침수 14동이 발생했고 마을 주민 53세대 64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에는 10분 동안 42mm라는 이례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해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 19세대 2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21채와 농경지 130ha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김천시 봉산면과 안동시, 영양군 입암면, 청기면은 중앙합동 조사 완료 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 지역 일대는 개선복구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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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수출 확대를 위한 수확후관리 기술 워크숍 개최
복숭아 수출 확대를 위한 수확후관리 기술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경산시 자인농협 회의실에서 복숭아 재배 농가 및 관련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복숭아 저장성 항상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수확후관리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탄저병 등 주요 병 발생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숭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복숭아 수출 농업기술 지원단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워크숍에서는 복숭아 수출 현황,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복숭아 과실 품질 향상 기술 적용 방안 및 문제점 개선 방안, 이산화염소를 활용한 복숭아 저장유통 기간 연장 기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복숭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복숭아 수출 농업기술 지원단은 2016년도부터 경상북도 복숭아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해근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실품질 유지 기술을 현장에 적시 적용해 복숭아 수출이 지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수급 위주의 복숭아 산업을 품종, 재배, 수확, 저장, 유통 등 수출 맞춤형 종합 기술지원과 수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복숭아 전문 수출단지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수출 확대와 복숭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복숭아, 화훼, 감 등 7개 분야에 수출농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지역 특화작목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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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드리미 행사’ 진행
오산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드리미 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드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드리미 행사는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가꾼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손수 조리한 불고기와 김치, 밑반찬 및 홍삼, 견과류, 각종 간식을 담은 원기회복키트로 사랑의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했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최근 무더위와 장맛비가 계속되어 일상이 지쳐있었는데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과 맛있는 간식이 가득 담긴 꾸러미를 가져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상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장 은 “계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한분 한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초평동 통장단협의회는 초평동의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통장단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초평동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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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명륜진사갈비 오산외삼미점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받아
오산시 세마동, 명륜진사갈비 오산외삼미점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받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3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륜진사갈비 오산외삼미점의 현금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10일 명륜진사갈비 외삼미점의 ‘기부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 명륜진사갈비 본사 정장환 본부장, 명륜진사갈비 외삼미점 노은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산외삼미점 노은정 대표는 “가맹본사에서 인원과 비용을 지원해 준 덕분에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후원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적절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하루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며 점주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