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산시-안산체력인증센터, 인재 채용‘공정·신뢰’업무협약 체결
안산시-안산체력인증센터, 인재 채용‘공정·신뢰’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공정한 채용 업무추진을 위해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과 곽동민 안산체력인증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채용 절차 추진 시 공정한 체력 측정 및 평가를 약속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 해주는 기관으로 안산시에는 지난 2020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예체능대학교 체육관에 설치됐다.
시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안산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공무직 및 청원경찰 채용에서 체력 평가를 총 11회 진행해 왔으며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곽동민 안산체력인증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산시에서 추진하는 체력 평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두 기관의 협력이 안산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업무를 진행 함에 있어 신뢰감을 주고 나아가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쓰저씨’김석훈, 수소 도시 안산의 새 얼굴… 홍보대사 위촉
‘쓰저씨’김석훈, 수소 도시 안산의 새 얼굴… 홍보대사 위촉
[세종시사뉴스] 쓰레기 줍는 아저씨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석훈이 수소 도시 안산의 비전을 전하는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다.
안산시는 오는 29일 수소 시범도시 준공식 개최와 함께 배우 김석훈을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 도시 안산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안산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함께 나누며 수소 도시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다.
김석훈 배우는 드라마 ‘홍길동’ 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여러 드라마와 SBS ‘궁금한 이야기Y’, tvN ‘천개의 눈’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쓰저씨'라는 애칭으로 친숙함을 더하고 있다.
김석훈 배우의 진심 어린 환경 보호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수소 도시란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도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도시 경제 및 시민 생활에 혁신적 변화를 도모하는 미래도시다.
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수소 생산 및 관련 산업으로 전환하고 조력발전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도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석훈 배우는 안산시의 수소 도시 홍보대사로서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과 매력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석훈 홍보대사의 친숙한 이미지와 환경 보호 활동은 안산시가 수소 에너지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새로운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3호점 개소… 경기도 내 최다
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3호점 개소… 경기도 내 최다
[세종시사뉴스] 안산시가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행정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쉼터 휠링 3호점의 문을 열었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3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동자 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휠링 3호점의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휠링은 휠과 힐링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의 휴식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거점 쉼터’ 와 ‘간이 쉼터’로 구분된다.
거점 쉼터는 사무실 형태로 휴식 공간과 상담·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간이 쉼터는 컨테이너 형태로 설치·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다.
간이 쉼터는 거점 쉼터 보다 짧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아지는 주말·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해 이동노동자의 만족도가 높다.
상록구 성포동 593번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3호점은 약 27㎡의 면적의 간이 쉼터로 안산시는 2022년 12월 단원구 호수동에 1호점과 상록구 이동에 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도 최다 개수다.
이번 3호점은 배달노동자의 친환경 저탄소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한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설치와 함께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의자, 탁자, 쇼파 등 휴게시설을 구비했으며 연중 24시간 무인출입인증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시는 추후 단원구 선부동에 소재한 노동자지원센터 개소에 발맞춰 휠링 4호점의 설치를 추진해 동서남북으로 촘촘히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권 보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이동노동자는 “지난해 2호점에 이어 올해 3호점까지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산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시민의 한 일원으로서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름에는 무더위, 겨울에는 강추위의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수시 합격의 열쇠?” 동작구, ‘심화탐구 학생부 특강’ 주목
“수시 합격의 열쇠?” 동작구, ‘심화탐구 학생부 특강’ 주목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오는 26일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경쟁력 있는 학생부 관리를 위한 ‘심화탐구 학생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매년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강으로 마련돼 오전 10시 자연계열, 오후 1시 30분 인문계열로 나눠 각 2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먼저, 자연계열 특강은 이동근 염광고등학교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과세특 지도부터 학생부 관리까지’를 주제로 합격생들의 활동기록과 내 기록을 톺아보며 학생부 관리의 핵심을 소개한다.
이어 인문계열 특강에서는 김명엽 혜원여자고등학교 교사의 ‘급변하는 대입환경 대비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개강 전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당 45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생기부 특강’을 개최해 차별화된 입시정보를 제공하며 진로·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 정책을 펼치며 교육특구 지정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10월 31일까지 전시회‘Still Child’ 개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는 10월 31일까지 홍단비 작가의 개인전 ‘Still Child’를 연다.
홍단비 작가는 어린아이의 형태로 바라본 현대인의 삶과 가정, 그리고 꿈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회화,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2024-10-18
-
‘공감행정 박차’ 동작구, 공약이행 주민배심원제 운영
‘공감행정 박차’ 동작구, 공약이행 주민배심원제 운영
[세종시사뉴스] 동작구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건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동작구에 거주·생활하는 20대~60대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고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총 35명의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
이어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회의는 ‘한국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위촉장 수여, △분임 구성 및 안건 선정 등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배심원단은 이번 1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2차,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중점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답사, 담당자 면담 등 활발한 분임 활동을 진행해 심의안건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공약사업이 더 탄탄하게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서수원도서관, 어르신·발달장애인 대상 ‘문학 특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청년의 꿈, 그리다’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서수원도서관이 어르신·발달장애인 대상으로 하는 문학 특화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내 인생 이야기가 열리는 새벽도서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인생책 필사하기, 프로필 사진 촬영하기 등 내 삶을 기록해 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은주 서수원도서관 상주작가, 나종민 바라봄사진관 대표가 강의한다.
어르신 8명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청년의 꿈, 그리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수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곽민철 발달장애인 작가, 곽은주 The Special Art: BlueWings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발달장애 청년·일반 성인 10명과 함께 글쓰기와 그림 예술을 주제로 소통한다.
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문학 특화프로그램은 어르신과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수원시, 10월 26일 ‘2024년 청소년동아리 대축제’ 개최한다
2024년 청소년동아리 대축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4년 청소년동아리 대축제’ 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전시 공간, 포토존, 캠핑 구역도 있다.
광장 중앙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전통악기, 서양기악, 댄스, 보컬,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수원시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 이 중심이 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기획단은 게임 요소가 포함된 다양한 특별 체험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러그볼 대회’, ‘학교밖 일일카페’, ‘뮤트 노래방’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베이킹 체험 △네일아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랜턴 만들기 △직접 찍어주는 인생네컷 △디퓨저 만들기 △폴라로이드 꾸미기 △테라리움 만들기 △나만의 캐릭터 핀버튼 만들기 △격파 체험 △보드게임 등 40여 개의 체험부스를 준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는 건강한 취미를 공유하고 친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모임”이라며 “수원시 청소년 동아리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 열고 평생학습 주요 현안 논의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수원시평생교육사업 소개, 평생학습 주요 현안 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은 △평생학습 15분 도시 조성 △수원시 평생학습 성과관리 방안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나아갈 방향 등 평생학습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김범식 수원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촉직 위원은 수원시의회 의원, 평생교육·장애인교육 전문가, 평생교육 관계기관 운영자 등이다.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의 수립·시행·평가 △평생교육진흥시책의 평가·제도 개선 △평생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조정 △시 평생학습관 설치·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진흥계획 수립·시행·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는 평생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각 기관과 교류·협력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약 중독 관련 국제포럼· 전문가교육 개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0월 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국제포럼에서는 가스 포플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 전무이사가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보고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자해와 자살 실태조사 보고 △호주의 국가마약관리전략 Harm Reduction Austrailia 회장) △한국의 마약 중독 치료 재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조성남 은평병원 마약중독관리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 마약류 문제, 청소년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 최정헌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김소영 마약류 사용자 가족, 가스 포플 WHOS 전무이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23일에는 ‘중독자를 위한 치료공동체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
△치료공동체 환경 △중독폐해 감소 프로그램 소개 △치료공동체의 구조 △치료공동체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가의 토론이 중독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약류 대상자 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의 교육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