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도, 계약업무 공정성·투명성 높인다
전남도, 계약업무 공정성·투명성 높인다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8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권혁훈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계약전문관의 ‘지방계약 실무’ 와 한길옥 호남공공재정연구소 대표의 ‘지방계약 관련 소송 사례’ 등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전남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계약업무에서 다양한 법정 분쟁이 늘면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각종 재판 사례 등을 통해 계약집행 중 실수할 수 있는 부분 등을 중점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철 전남도 회계과장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계약은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대가를 지급함으로써 도민이 낸 세금을 다시 지역에 투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사회에 도와 시군 예산이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계약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정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8
-
명량대첩축제서 중국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
명량대첩축제서 중국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중국 쓰촨성과의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해 18~20일 진도와 해남에서 열리는 2024 명량대첩축제에서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쓰촨성의 유구한 문화적 전통을 보여주고 두 지역의 깊은 우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다.
쓰촨성 이빈시 문화방송 미디어그룹 공연단과 러산시 문화발전연구센터에서 온 20명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주요 공연은 ‘갈매기 날고 물고기들이 장강을 춤추며 날다’라는 곡예와 ‘인생은 여름 꽃과 같구나’라는 이족 여성 군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도와 쓰촨성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분야 교류를 했고 이번 축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전통 예술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쓰촨성과의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중순 남도주류페스타에 쓰촨성의 명주 기업을 초청하며 쓰촨성에서 열리는 국제 우호도시 협력 발전 포럼 참석 및 전남도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18
-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강화 및 통장협의회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통장들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악산·소양호 탐방 및 청평사 트래킹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개발 사례를 둘러보고 고양동의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방향 및 고양동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유복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같은 각종 행정업무 지원에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통장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16일 18일 총 3일 동안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곳곳에 숨겨진 지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흥도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문화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통해 의장대, 장대비, 도당산, 석탄 이신의 선생 묘소와 기념관 등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여러 유적지와 명소들을 소개하고 흥도동만의 유구한 역사를 알렸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나쳤을 우리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마을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4-10-18
-
전남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위해 제도 개선 속도
전남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위해 제도 개선 속도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가 습지보호구역에 해저송전선로 설치만 가능토록 한 ‘습지보전법 시행령’ 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큰 장애물로 작용함에 따라 가공선로 시공이 가능토록 하는 시행령 개정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18일 도청에서 시군, 한전, 환경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습지보전법 시행령 개정 추진을 위한 ‘단거리 갯벌 구간 내 가공선로 횡단 시 환경영향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선 △습지보호구역 내 해저케이블 설치 시 환경영향 및 사고 위험성 조사 △해저케이블 생태계 영향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제언 등에 대한 용역 결과 발표 후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해 5월 전남도는 환경단체를 초청해 해저 송전선로의 경우 공사 기간이 길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며 섬과 섬 사이가 짧은 거리는 오히려 매설 과정에서 갯벌생태계의 훼손이 심하다는 점을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이번 용역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현행 습지보전법 시행령상 습지보호지역은 해저 송전선로만 설치할 수 있게 제한돼 있어, 신안 1단계 해상풍력 발전단지 가동 시기에 맞춘 전력계통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가공선로도 설치 가능토록 법령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용역을 토대로 시행령 개정과 지침을 마련토록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해 올해 5월 용역을 착수했다.
해저 송전선로 설치는 갯벌생태계에 물리적·생물학적 교란을 야기하고 생태계 회복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해저케이블 시공을 위해 넓은 면적의 갯벌을 파야 하는데, 높이 1m 이상 넓이 1.62㎢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의 갯벌이 손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은 해저 송전선로 설치 예정 구간은 선박 사고 위험이 크다.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해저 송전선로보다 가공선로가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신안 갯벌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자연유산 지위 보존을 위해 습지보호구역 내 송전선로 관리 조례 제정을 통해 송전선로 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사후 모니터링과 생태계 영향저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제언을 마지막으로 용역 발표를 마쳤다.
전남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수부, 환경부, 국가유산청 등 관계기관과 논의해 2025년 상반기까지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목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용역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적기 조성에 발목을 잡았던 습지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한 발짝 다가갔다”며 “앞으로 해상풍력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란 희망을 갖고 중단없는 전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8
-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선 8골을 넣은 서현호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대학교를 38-18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2024-10-18
-
청년, 지역사회 주역으로…‘송파청년축제’ 개막
청년, 지역사회 주역으로…‘송파청년축제’ 개막
[세종시사뉴스] 송파구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송파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송파청년축제’는 민관협력단체인 ‘송파청년네트워크’ 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맡아 추진하는 젊은 축제다.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려는 청년 41명으로 구성된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올해 4회째 축제를 열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 축제의 부제는 ‘세상을 이어주는 청년, 미래를 열어주는 청년’ 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위원이 직접 기획한 △청년정책 홍보·설문부스와 △체험·놀이부스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젊은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이 8시까지 이어진다.
우선, 구의 청년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송파청년네트워크 4개 분과가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주거·생활, 문화·교육, 일자리·경제, 홍보·소통 등 네 분야의 청년정책을 MBTI 테스트 등 각종 체험을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칠판 드로잉, 소원나무 엽서쓰기 등 청년세대의 생생한 고민과 바람을 경청할 수 있는 △설문조사 코너도 마련된다.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체험·놀이부스에서는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미니오락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 EDM, 국악, 클래식이 크로스오버된 ‘SAL 아티스트’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힙합, 재즈, 케이팝 등 청년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버스킹이 이어지며 가을 호수 정취를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려는 송파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오랜 기간 준비한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활발히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니즈에 귀 기울이고 다각도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세계 문화와 삶의 다양성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시흥 꿈나무’ 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답사에 나섰다.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는 시흥시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상호존중을 학습할 기회를 얻고자 마련됐다.
해외견학체험단은 2011년부터 시흥시가 운영해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역사 탐방, 문화 예술, 해외 봉사, 진로 탐방 등 다양한 주제 구성돼 있다.
이번 싱가포르 답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출발 전 싱가포르 문화 교육과 안전 교육 등 현지답사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답사 일정은 17일 싱가포르 전통음식 체험으로 시작돼, 학생들은 포피아와 챠 퀘티아우를 시식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국립박물관을 방문하고 아시아 3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현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역사 탐방과 현지 교류를 체험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탐방 주제에 맞춰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 유럽인 등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의 다문화 거리를 탐방하며 독특한 문화를 몸소 느끼고 경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책상에서 벗어나 싱가포르의 문화와 가치관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
-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니라 인생 책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행사와 더불어 저연차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조직 문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근영 사장은 "MZ세대와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부평구, 채용박람회 개최
부평구, 채용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오는 23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398명의 인력을 구한다.
업체 이외에도 구와 일자리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국가보훈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이 협업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이날 오후 2시~4시까지 열리며 채용관·홍보관·부대행사관 등 총 3개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에서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대행 형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
홍보관에서는 유관기관이 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정보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면접사진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 행사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 방문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진행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과 지역주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