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민선8기 김포시,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 돌봄지원 공공부문 대상 수상
민선8기 김포시,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 돌봄지원 공공부문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저출산 해결을 위한 돌봄인프라 확보 및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통한 안전 양육 환경 조성의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조선일보 주최로 열린 ‘2024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에서 돌봄지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번 어워즈에서 출산장려 공공부문에서 서울특별시, 환경조성 공공부문에서는 충북도청, 아동권리보장원이 수상했다.
국무총리의 축사와 조선일보 사장의 시상이 이어진 이번 어워즈에는 수많은 지자체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아이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질높고 안정된 돌봄체계’를 조성하고 있다.
과거 ‘공공돌봄’ 이 어쩔 수 없이 맡겨야 할 때만 이용하는 경쟁력 없고 강점 없는 복지였다면, 현재 김포의 ‘공공돌봄’은 누구나 언제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긴급체계가 구축돼 있어 안정적이고 학원보다 더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큰 호응이 있는 질높은 공공서비스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병수 시장은 “돌봄과 교육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
김포시는 영유아기부터 질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 사교육 걱정까지 덜어내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가 행복이다’어워즈는 저출생 극복 및 육아 문제,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에서 기여가 큰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김포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운영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권역별 확충 △어린이집 공기살균기 지원 △24시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등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으로 강력한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10-18
-
강화군, 동막해변 새단장.휴식공간 조성
강화군, 동막해변 새단장.휴식공간 조성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아름다운 해안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동막해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군은 동막해변의 소나무밭을 보호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동막해변 소나무밭 생육환경 및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3년 해변 소나무밭 일부 수목이 고사됐다.
이에 토양 개량 및 맥문동 식재를 통해 소나무에게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었으며 올해는 소나무밭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휴식 공간에는 피크닉 테이블, 벤치, 휴게 그늘막, 상징 조형물 등과 편안한 야영을 위한 휴게 데크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밭 중앙에 아트플로어를 설치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예술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 해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막해변에 다양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지만 해변 자체는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소나무밭 일부 구간은 공사로 이용 제한되며 기존 세족장도 사용이 중지된다.
동막해변 샤워장 1층을 임시 세족장으로 개방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4-10-18
-
인천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인천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 의료관광의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가 100여명이 참석해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 의료기관과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의 장점, 각종 지원 서비스,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상담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팀 메디컬 인천’소속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기관별 특화된 진료과목,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환자 유치를 위한 약 40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 간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해 첨단 의료기술과 최고의서비스, 인천 의료관광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서 인천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인천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재외동포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재외동포 기업인 및 단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영상과 생동감 크루의 교류·방문의 해 성공 기원 공연, 특별히 제작된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교류·방문의 해'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지난 8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천, 세계를 열다, 민족을 잇다'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재외동포 특화사업 추진, 재외동포 방문주간 및 환영 부스 운영, 환영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재외동포들에게 다양한 관광 혜택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국제학교 및 외국학교 3개교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인천시는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교류·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으며 3개 학교와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에 이어 교류·방문의 해를 선포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류·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이번 ‘교류·방문의 해'에 높은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10-18
-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성료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인력양성, 소부장 산업 지원 등의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송도에 건립 중인 ‘K-바이오 랩허브’ 사업의 운영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지원 및 인천 바이오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제5차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인천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관련 자료들을 보강해 보건복지부에 제안키로 합의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인천시가 보유한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바이오 앵커기업들의 제조 역량과 첨단 신약 개발,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강화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 증가 등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대부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매우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으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 전에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는 것이 좋으며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밝은색 긴 소매 옷과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경우, 산책 전에 기피제를 사용하고 산책 시에는 수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후에는 진드기를 확인하는 것 좋다.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38~40℃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피로감, 소화기 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10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고령자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8
-
평택시의회, 제252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 폐회
평택시의회, 제252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 폐회
[세종시사뉴스] 평택시의회는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1건을 보고해 1건 철회, 총 24건 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윤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세교지하차도가 불안하다’를 주제로 세교지하차도 침수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빗물 흡수 설치 △ 평택시 우수관로 관망도 구축 △ 평택시 저류지 전수조사 등으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정구 의장은“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했다.
2024-10-18
-
경남교육청 ‘2024년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경남교육청 ‘2024년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세종시사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을 1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주관해 매년 10월에 여는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다문화 수용성과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 예술의 장이다.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도내 학생 450여명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 와 ‘다문화 친구와 함께 즐겨본 문화 대한민국’을 주제로 자신의 가진 예술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24년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은 초등부 75개, 중등부 20개이다.
대회의 최고상인 금상 수상자는 초등부 북면초등학교 4학년 문수정 학생, 중등부 진례중학교 3학년 원다혜 학생이다.
도교육청은 금·은·동 수상작을 많은 사람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11월 1~2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2024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서 전시한다.
중등부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정희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교감은 심사평에서 “학생들이 한국 시민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잘 담아낸 작품을 선별하고자 했으며 작품 대부분이 표현 재료와 방법 등을 다양하게 사용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도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계 시민의 자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트렌드컴퍼니·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 자선기부 콘서트 수익금 수원시 취약계층 위해 기부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트렌드컴퍼니·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 등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18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트렌드컴퍼니·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년 피트니스 프렌즈 자선기부 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에는 트렌드컴퍼니, 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 MALDEN, 아이스피닝, 제이스피닝, 원조엄마네, 수원시재건축협의회, 다솜유통식자재, 부엉이마트 등 다양한 업체·단체가 힘을 모았다.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는 “자선기부 콘서트로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수원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는 지난 2020년 수원시에 쌀과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10-18
-
수원시, 2024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옆 근린공원에서 ‘2024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관리원과 가족 300여명,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 의원,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수원화성문화제 61주년 행사도 있었는데, 환경관리원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수고가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