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까지 금연구역 확대
영동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까지 금연구역 확대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학교시설 범위 및 구역 확대에 따른 것으로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시설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시설의 금연구역이 기존 10m에서 30m로 지정 확대와 함께, ‘초중등교육법’ 에 따른 학교 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추가 됐다.
올해 7월 말 기준 관내 어린이집은 16개소, 유치원 12개소, 초·중·고등학교 26개소이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영동군은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해당 학교 시설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관계 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며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시설경계구역 확대 및 신설에 따라 성장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금연구역 규정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니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2
-
영동군 물놀이장, 외지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영동군 물놀이장, 외지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영동 물놀이장이 대박 행진 중이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 물놀이장에 아이와 가족 등 총 5,423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로 평일 400명, 주말 8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무더위에 맞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은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류영동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은 영동축제관광재단에서 전담, 힐링광장과 야외분수는 관광과로 역할 분담해 개장을 준비했다.
현재 전체 방문객 중 30%가 관외 방문객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 시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안내를 통해 외지 방문객을 숙박과 식음, 관광명소와 체험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장한다.
다만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시설 정비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무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 물놀이장에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를 전한다”며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영동군, 장례식장 운영관리 실태 지도·점검
영동군, 장례식장 운영관리 실태 지도·점검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건전하고 위생적인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장례식장 운영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했다.
9일 군에 따르면 관내 장례식장 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으며 군 노인복지팀에서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추진했다.
장례식장 지도점검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37조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군은 장례식장의 안전관리·보건위생·운영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례용품의 품목별 가격 게시 여부 △장례용품 강매 등 부당거래 유무 △시신 보관을 위한 시설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장례식장 영업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이다.
또한 시설 점검과 관련 서류 검토를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건전하고 위생적인 장사문화를 조성해 장례서비스 이용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이 투명하고 위생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정영철 영동군수,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분주
정영철 영동군수,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분주
[세종시사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달부터 출장 때 경로당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영동군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352개소이다.
정 군수는 지난 7일 영동읍 영산1 경로당, 반곡동 경로당, 양강면 묵정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담소를 나눴다.
또한 냉방기 가동상태, 운영시간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기영 영산1리 노인회장은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군정 업무도 설명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인구는 7월말 기준 16,432명이며 △독거노인 5,787명 △재가노인돌봄대상자 2,906명이다.
특히 정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지원사 △응급요원 등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강화했으니 응급 상황시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정 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심해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가 크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폭염으로부터 취약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35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연 5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여름철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24-08-08
-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까지 황간·학산보건지소 이용 어르신 및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군민에게 치매관리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지자극 훈련 및 교육을 6회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리심리수업 △수공예 활동 등으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검사를 진행하며 유소견자에 대해 맞춤형 치매상담이 이뤄진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매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폭 넓은 치매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영동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8명을 선정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는 △남유나 △정은안 △이재국 △김인용 △강혜경 △정효진 △정은숙 △장순주이다.
이들은 인구시책 및 출산지원, 정주여건개선 등의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영동군의 인구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이 중 5명은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며 영동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서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애쓴 공로까지 인정받았다.
한편 영동군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프로젝트’로 △결혼 △임신·출산 △양육 △교육 4개 분야에 총 1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신규사업으로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선정된 인생 첫 컷지원사업을 10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또한 관련 유공자 격려를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7
-
영동군, 영동와인공장 본격 가동 준비 ‘착착’
영동군, 영동와인공장 본격 가동 준비 ‘착착’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 와인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영동와인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가면서 지역 내 와인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와인공장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건립을 마쳤다.
부지 면적은 2,937제곱미터이며 연면적은 998.6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됐다.
△숙성실 △발효실 △투입실 △외포장실 △병입실 △제품창고 등 와인 제조의 핵심 공간과 와인판매장이 마련됐다.
또한 △와인전시장 △시음실 △견학공간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와인농업회사법인이 운영을 맡게 되며 올해 50톤의 와인을 제조해 올해 연말에 햇와인으로 일부 판매하고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운영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법인은 주류제조면허 취득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세무서에서 주류제조면허증 발급받게 돼 와인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9월에는 식약처에서 영업등록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영동군은 공장 운영에 필요한 시설 보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싱크대 설치 △비가림 시설 △와인잔 거치대 설치 등 시설 보완에 나서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고 8월 말부터는 와인 제조 및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최근 영동와인농업회사법인을 대상으로 와인공장 운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군수는 특강에서 “영동와인공장은 지역 와인산업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와인과 영동군을 국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동군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내륙 산간지역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곳의 토양과 기상 조건은 포도 재배에 최적화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포도 재배 면적은 962헥타르에 이른다.
이는 충북 포도 재배의 73.7%, 전국의 7.5%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생산량은 14,820톤에 달하고 있다.
2024-08-07
-
의료봉사단체‘소금회’상촌면에서 하계 의료 봉사활동
의료봉사단체‘소금회’상촌면에서 하계 의료 봉사활동
[세종시사뉴스] 매년 여름이 되면 무더위로 지쳐있는 상촌면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국가유공자 자녀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 ‘소금회’는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2일간 상촌면민들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이번 의료봉사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대·약대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 진료본부를 차렸다.
이들은 진료반, 약국반, 초음파검사실, 치과진료실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진료하고 건강을 보살폈다.
정동일 소금회 회장은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고 보람을 느꼈다”며“몸소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아 앞으로도 후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료를 받은 김 모씨는 “날씨가 무더워 병원에 가지 못해 불안했는데, 이렇게 동네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의료봉사단 소금회는 국가유공자 자녀 중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중심으로 1986년 결성된 의료봉사활동 단체이며 소금회와 상촌면은 2003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해 의료봉사 활동을 상촌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4-08-06
-
영동의 매력 알릴 영동군 SNS 홍보단 5기, 본격 활동 시작
영동의 매력 알릴 영동군 SNS 홍보단 5기, 본격 활동 시작
[세종시사뉴스]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영동군은 최근 영동와인터널에서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해 영동군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반야사, 시나브로와이너리, 난계국악기제작촌, 레인보우 힐링센터 등 영동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영동군 SNS 홍보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지난 6월 전국 공개모집을 거쳐 블로그, SNS, 영상제작 3개 분야에 총 25명이 위촉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영동군에 애정을 가지고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며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이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연령·직업군·거주지 등이 다양해 영동의 참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주요 군정 소식 홍보는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을 알리는 홍보맨 역할을 하게 된다.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군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으로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군은 홍보단의 적극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고료 지원, 팸투어, 사진전, 우수단원 표창,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군은 이 SNS 홍보단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영동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온라인이 가진 이점을 십분 살려 주요 군정시책의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SNS 홍보단은 영동의 본모습과 매력을 전국민에게 생생하게 알려주는 홍보 전령사이다”며 “홍보단의 적극적 활동이 영동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농특산물 판매 수입 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6
-
제12회 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성료
제12회 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대표적인 피서지, 청정자연의 물한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회는 지난 3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 열렸다.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로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에게 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국립창극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피서객과 주민의 노래자랑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손현권 물한계곡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물한계곡의 수려한 경치를 알리고 한여름밤에 진행하는 우리 음악회도 수준높은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는 음악으로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한계곡은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깨끗한 물, 울창한 숲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한계곡 음악회’는 이러한 자연속에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상촌면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