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관내 기업 대상 특례 보증으로 성장 발판 마련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인구증가와 지역활력을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와 ‘영동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위한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관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지를 둔 △지역주력산업 기업 △지방이전기업 △유망서비스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다.
기업은 30억원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한정된다.
지원 내용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0%를 영동군이 이차 보전해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재원인 3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 최대 3년, 시설자금 최대 10년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춘 후 영동군 미래전략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30회 옥천군 여성대회 및 양성평등 주간행사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도내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30회 옥천군 여성대회’ 와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옥천군양성평주간행사’를 6일 개최했다.
오전 1부 행사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부 행사는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실현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김성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외 8명과 옥천청년회의소 1개 단체가 유공 표창의 영광을 얻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단체 표창으로 옥천군간호사회에게, 여성단체별 우수회원 표창으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귀야 외 10명의 우수회원에게 표창패 전달을 했으며 박찬정 전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여성복지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저출생 시대에 아이가 주는 기쁨과 다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는 가정을 선정하는 ‘다둥이상’에 최혜진 가정과 원영채 가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1999년부터 25회째 이어지는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모범 청소년 6명을 관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발해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천 등 즐거운 사간으로 이어졌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여성 작품전시회에선 생활도예, 아크릴 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의류 패션을 전시해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내에서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천군여성대회를 통해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상황실을 편성해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사업장 내 보관·방치돼 있는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폐수 배출업소,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 등을 포함해 감시·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차단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 및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06
-
옥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제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
이 인증제는 2014년부터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이 전체 근로자의 5% 이상인 기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환경, 근로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옥천군에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8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에 문의하거나 옥천군청 누리집에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4-09-06
-
증평군의회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증평군의회전경(사진=증평군의회)
[세종시사뉴스] 증평군의회는 6일 소회의실에서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소속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부패방지에 힘쓰는 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장재성 교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구체적 사례를 들어 토론 방식을 곁들여 강의를 진행했다.
조윤성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고위공직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24-09-06
-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벤치마킹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전북 장수군의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벤치마킹하며 괴산군 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6일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장수군에서 열린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방문해 축제 운영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한우와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축제전문가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로부터 장수군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괴산군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양기 교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성공한 축제 운영 사례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괴산군의 축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강생들이 축제 기획 및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괴산군의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연구하며 축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9-06
-
괴산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6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안태건 연주자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기념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에는 △대한적십자사 괴산부녀봉사회 이선자 △아이코리아 괴산군지회 윤정옥 △소비자교육중앙회 괴산군지회 최선옥 △괴산군재향군인회여성회 허영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괴산군지부 진금순이 군수 표창을, △여성소비자연합 괴산군지부 강순환 △한국부인회 괴산군지회 김용희 △괴산군생활개선회 정연순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이상숙 △연풍면새마을부녀회 김재숙 △괴산군미선회 경미숙은 군의장 표창, △대한어머니회 괴산군지회 홍부기 △민족통일괴산군협의회여성회 백용석 △여성소비자연합 괴산군지부 조봉화 △괴산군이주여성모임 요시다히또미 △한국부인회 괴산군지회 김미란 △21C여성정치연합 괴산군지부 이영순은 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외치고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의 의지를 한 번 더 되새겼다.
기념식 2부에서는 한마음대회를 열어 각 단체 회원들과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괴산여성교육전문강사단,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 노마문화예술학교, 둔율영농조합 등 기관·단체가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며 “성차별 없이 누구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괴산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명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 함께 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괴산군, ‘25년 신규지구 재해예방사업 4곳, 총사업비 176억, 국비 88억 확보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6일 2025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사업비 176억원, 국비 8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이다.
2025년 신규 지구는 △묘막, 저무니지구 등 2곳, △행촌N3지구 등 1곳, △사담지구 등 1곳이다.
묘막지구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8억원을 투입해 불정면 목도리 일원에 하천정비 1.64㎞, 교량 재가설 7개소, 보 및 낙차공 1개소, 가동보 1개소 등 소하천을 정비한다.
저무니지구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66억원을 투입해 감물면 오성리 일원에 하천정비 1.83㎞, 교량 재가설 3개소, 보 및 낙차공 3개소 등 소하천을 정비한다.
행촌N3지구는 내년 8억원을 투입해 연풍면 행촌리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우려지역에 비탈면을 보수·보강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담지구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24억원을 투입해 사리면 사담리 일원 사담저수지를 개보수예정이다.
우선 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묘막지구 3억 8천만원, 저무니지구 3억 3천만원, 사담지구 4천만원 원을 투입해 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행촌N3지구는 8억원을 투입해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상습적인 침수 및 가뭄 피해로 고통 받던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고 각종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재해 취약 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재해예방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괴산군,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6일 오전 10시 홍범식고택 주차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괴산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괴산경찰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8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즉시 수정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수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이 같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 역시 기준에 맞춰 선정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스마트 돌봄 서비스 강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AI 돌봄 로봇 지원사업 후원을 받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로봇 전달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AI돌봄 로봇 지원사업은 치매환자, 독거노인 등에게 반려로봇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일상생활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후원받은 인공지능 돌봄 로봇 50대를 독거노인 및 치매환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AI돌봄 로봇 효돌이는 챗GPT 기술을 탑재한 최신 모델로 양방향 대화와 정서적 공감, 생활 관리, 24시간 응급상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독거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2022년부터 경증 치매 환자들에게 AI 돌봄 로봇을 5대를 활용한 정서 지원과 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올해 10월부터 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에 후원과 지원을 해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차세대 돌봄 로봇 지원을 통해 치매 환자와 독거노인들이 가정에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