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도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도민불편,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18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생활물가 부담완화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안전한 교통 △주민생활 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의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생활과 직결된 생활물가 안정을 우선 과제로 하고 추석 명절 핵심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원산지·가격표시 이행여부 점검 등을 위해 물가책임당당관제 및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관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추석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품목 :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 밤, 대추, 잣 /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또한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에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재해·화재·산재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조치를 통해 피해최소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재유행하는 코로나19 환자 급증 대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석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외버스 증회 운영, 교통혼잡·우회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지방도와 교통안전 시설물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의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나의 혈관 체크 건강체험마당 운영
나의 혈관 체크 건강체험마당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오는 10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앞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표로 하며 3대 혈관 숫자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릴 ‘나의 혈관체크 건강체험마당’ 행사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 스티커모으기 △심폐소생술 체험 △가로세로 낱말퀴즈 △OX퀴즈 △혈관나이검사 △심뇌예방 캐릭터 포토존 △자살예방 홍보존 △치매안심센터 홍보존 △워크온 홍보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이 단순히 노화로 인한 질병이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을 인식하고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30대 이상 성인의 약 1/3이 고혈압, 1/6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수치로 강조되고 있다.
또한, 시는 9월 한 달 동안 △혈압, 혈당 인증샷 챌린지 △기업체 방문 레드서클 캠페인 △혈관 건강 수업 △중학생 대상 당뇨 예방 영양 교육 △지역매체를 활용한 각종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24-09-09
-
충주시,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0’ 달성
충주시,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0’ 달성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지난 8월,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종료하며 금년도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등 10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수상 안전관리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야영지 3개소와 다슬기 채취 지역 및 낚시 사고 우려 지역 등 총 28개소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인명구조 유자격자·간호사 등 28명의 전담 안전요원과 100여명의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했으며 8종 600여 점의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안전장비를 정비했다.
특히 시는 익수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지점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안전요원 미배치 지역에는 자율 대여함을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지역에 맞는 시설·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야영지를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까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구명조끼 착용 요청과 기상 악화 시 퇴거명령 등 통제에 잘 따라준 피서객들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신 관계 기관·단체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수상 안전사고 통계 기준에 따라 올해까지 인명피해‘6년 연속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매년 모범적인 수상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가동해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여러 표창을 받았다.
2024-09-09
-
2024년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6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투기 및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자 `24년 추석 연휴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전·중·후,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연휴 전, 13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연휴 전까지 대상 사업장에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종합 상황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환경오염 종합 상황실을 통해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취약 업체와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3단계는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장기간 가동이 중단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 및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는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거나,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즉시 환경신문고 또는 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적발된 환경오염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충북교육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위해 총력 기울여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구성과 사안처리 절차 강화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한다.
먼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철저한 피해자에 대한 치유와 지원으로 교육현장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김태형 충청북도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상황총괄팀 △학생피해지원팀 △교원피해지원팀 △디지털윤리대응팀 △교육과정운영팀 △언론동향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활동과 피해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5개 협력기관, 17개 상담지원 기관, 충북대병원 등 9개 병원의 유관기관과 민간 합동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TF는 오는 1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사안 발생시 처리 절차 매뉴얼에 따라 사안처리 및 피해자 보호, 재발방지 조치도 강화한다.
학생 심리·정서 치유 지원을 위해 위클래스, 위센터 및 피해학생 민간전문기관과 연계해 1인 1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교직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지원 및 1인 60만원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심급당 660만원 한도의 소송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급학교에는 디지털 윤리교육과 리터러시 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긴급 추진해 학생 인식을 개선하도록 분야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며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피해현황을 조사해 피해 발생 추이를 분석·관리해 대응방안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가족부 산하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조해 허위합성물 삭제를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교육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는 심각한 범죄 행위임을 알리고 온라인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성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학생 인식교육과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충북교육청, 우리 장병들이 편안한 추석 맞이하길 바라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국가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을 항상 응원하며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민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육군 제7탄약창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오는 10일에는 육군종합행정학교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4-09-09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캠핑&뮤직 페스티벌’호황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캠핑&뮤직 페스티벌’호황
[세종시사뉴스] 지난 5일 개막해 화려한 서막을 알렸던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숙박연계형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인 ‘캠핑 & 뮤직 페스티벌’ 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JIMFF 캠핑 & 뮤직 페스티벌’은 의림지 한방 치유 숲길 일원에 준비된 텐트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영화, 그리고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80명의 참여 인원이 전 석 매진됐으며 참가자들은 3일간 인당 1개의 텐트 세트를 제공받았다.
DIY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수망 로스팅을 통한 블렌딩 커피 만들기, 드로잉 키트, 천연염색 체험, 그래피티 체험, 어린이 자동차 극장, 야외 영화상영, 야외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 불멍 이벤트까지 3일간 무려 9개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캠핑장 주변에서는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프로그램을 통해 14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료 공연을 진행했으며 ‘게다가 캠핑 & 뮤직 페스티벌’ 3일 숙박객들에게는 11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원 썸머 나잇’ 공연의 무료 티켓까지 제공되어 숙박객들은 저렴한 비용에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캠핑&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의림지에서의 감성 충만한 추억을 간직하시어 매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을 떠나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이 10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폐막작 포푸리카 감독의 ‘수 분간의 응원을’ 이 상영된다.
2024-09-09
-
영동군, 9월달 주말·공휴일 걷기 챌린지 개최
영동군, 9월달 주말·공휴일 걷기 챌린지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9월달 주말·공휴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6일 군에 따르면 그간 워크온 참여자의 5월~7월 걷기생활실천에 관한 데이터 분석 결과 주말·공휴일 걸음수가 평일 걸음수에 비해 평균 1,148 걸음이 적게 나타났다.
군은 이를 개선하고 건강생활실천 문화 조성의 계기 마련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9월은 추석연휴가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걸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모바일 앱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 후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고 4개 각각의 미션 챌린지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이 길고 과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족과 함께 걷기를 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영동군, 오는 10일 ‘2024년 영동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후 2시에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지정됐으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인식개선과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숟가락난타 등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및 건강가정육성 결의문을 채택한다.
또한 서봉선 강사의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이라는 주제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영동 다례회의 다도 시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각종 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은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 농특산물 전시·홍보행사 진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과일 출하기를 맞아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황간휴게소 상·하행선에서 휴게소를 들르는 관광객들에게 영동군의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전시·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전년도에 추석맞이 귀성객 위주로 전시 홍보행사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추석 전 미리 고향을 방문해 벌초하는 벌초객과 8월말에 진행된 영동포도축제를 찾는 관광객,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 등에게 신선한 우리군 농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한 달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매주 조를 편성해 휴게소를 찾는 이들에게 시식행사와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했다.
회원들은 영동 과일의 매력을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고 행사 마지막날인 9월 7일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직접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정 군수는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광객들에게 직접 영동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정영철 군수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도로 우리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마련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