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의회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낙영 의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11
-
4만 군민 회복을 위한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 발표
4만 군민 회복을 위한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 발표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4만 군민을 회복하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일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이번 추진전략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 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출생아수 100명 이상 회복 △인구 순유입 4천 명 달성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총 2,6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대 전략과 9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100대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전략별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전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으뜸 괴산’에서는 결혼 장려, 임신·출산 지원사업 등 58개 사업에 1,0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신혼부부 괴산愛 정착장려금 2,500만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군에서 공급, 매입한 공동주택 사업과 연계해 최대 20년간 임대료 걱정 없이 신혼부부에게 살자리를 마련해 주는 공짜아파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생시 전국 최고 5천만원을 지원해 온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둘째아 대상으로도 금액을 대폭 확대해 임신,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겠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도내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비 150만원, 출산 소상공인 사업장 보조인력 지원, 어린이집~초등1학년까지 아이돌봄 중소기업 근무자 1시간 단축근무 지원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에 이어 도내 최초로 어린이 행복수당을 도입하는 등 결혼에서 자녀 양육까지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인 2.7억원 규모의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 ‘모두가 살고 싶은 청정 괴산’에서는 청년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청년이 행복한 삶터 조성과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34개 사업에 277억원을 투자한다.
낙후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유휴시설을 활용해 청년커뮤니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괴산 한달살기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를 형성하고 청년 임대주택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해 농촌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세 번째 전략 ‘방방곡곡 사람이 넘치는 행복 괴산’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공간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와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인구 순유입 4천명 이상을 도모하고 유기농,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괴산을 사람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분양 예정인 미니복합타운 주택 공급과 함께 지역활력타운, 고령자 복지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등 2,500세대 이상의 주거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대대적인 참여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괴산 인구늘리기 범군민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마을별 미전입 숨은 인구 발굴 및 주소 이전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지방소멸대응 특별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인구감소지역 특례 발굴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괴산군도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군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괴산 인구 4만명 회복과 함께 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1
-
보은군, 풍요로운 한가위 전통시장과 함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직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로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 장날인 11일 최재형 군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보은 상권 활성화 추진단장 등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내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본청과 사업소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눠 공직자들도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실질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간 소비 진작을 위해 결초보은 상품권 충전 한도 및 할인율을 상향 시행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전망이다.
최재형 군수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작게나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군민 모두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보은군, 추석 연휴 ASF·LSD 차단방역 총력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벙, 럼피스킨병 등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축산시설 일제소독 및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강원·경북 등 양돈 농장에서 8건이 발생했으며 럼피스킨은 올해 8월 경기 안성과 이천 소재 농장에서 재발한 만큼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2019년, 2020년, 2022년에는 추석 연휴 뒤 전국에서 각각 2건씩 발생하는 등 명절 후 발생 빈도가 높았다.
추석 명절 전후인 9월 13일 9월 19일이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군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장·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보은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또는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 소독해야 한다.
또한, 군은 야생멧돼지 검출 지역, 소규모 농가 등 방역취약지역은 지자체·공동방제단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소 10두 이상 축산농장 진입로는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에서 차량 방제를 지원하는 한편 축산농장 및 축산시설 중심으로 방역 실태 점검을 실시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밖에 추석 명절 귀성객 이동이 많은 터미널 등에 축산농가 방문 자제, 접경지역 입산 자제,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신속 신고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축산농가 방문 시 반드시 소독 후 출입을 당부하는 등 철통 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 “추석 명절은 인구 이동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은 놓지 말아 달라”며 “농가에서도 성묘 직후 축사 출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야생동물 차단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2024-09-11
-
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도내 청소년단체와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13개 단체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협의회는 청소년단체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저출생으로 인한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청소년단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 7월에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 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충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 독서교육 정책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교육연구정보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민주시민교육’과 ‘독서교육’ 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주시민교육 연구는 ‘학교민주시민교육 내실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민주적 가치와 참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독서교육 연구는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 연구의 정책적 활용 가능성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연구 결과를 실제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정책 연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주시민교육과 독서교육 모두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11
-
보은군, 체납안내문 카카오톡으로 발송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납세자의 납세 편의와 조속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
군에 따르면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는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체납에 대한 내역 및 납부 방법 등을 카카오톡을 활용해 송달하는 서비스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납세자가 별도의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도, 납세자 명의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하며 암호화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고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하다.
그동안 종이로 제작된 체납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수취인 미확인, 장기부재에 따른 방치 및 분실이 많았고 체납자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체납안내문 착오 발송 등 납세자 불편이 있었다.
군은 이번 체납안내문 카카오톡 발송을 통해 납세 편의 증진과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 전달로 18,175건, 약 34억원 달하는 체납액이 일정 부분 납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대옥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군정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으로 카카오톡 발송으로 체납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정해진 기간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
보은군, 학습증진사업 확대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9월부터 지역 내 학생 및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 증진사업의 진행 횟수 및 지원 대상을 확대 모집한다.
학습증진사업은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2023년 처음 시작해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입시 컨설팅, 대학 탐방, 학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변경 내용은 온라인 학습 멘토링을 ‘연간 1회·1과목 선택’에서 ‘연 2회 이상·2과목 선택’ 으로 확대하고 입시 컨설팅 대상자를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중학생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는 △학습 클리닉 △고등학교 지원 컨설팅 △특목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학습증진사업 확대 모집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및 청소년들의 학습증진뿐만 아니라 특기·적성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영동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영동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충북도 지자체에서 유일한 것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평가를 거쳐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지난 6일 경주시 화백 컨벤션 센터에서 현장 발표 및 경연을 통해 수상이 결정됐다.
영동군은 도내 2위의 모금액을 달성하고 독창적인 답례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점과 세대 간 공존을 고려한 기금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동군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영동군의 지역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에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특별교부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기금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특성화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 지원 △시니어 놀이터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10
-
영동군, 심천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재해 예방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 공모 신청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심천2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군은 총사업비 401억 여원을 확보해 사업을 펼친다.
영동군은 매년 집중호우에 의한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심천면 심천리, 용당리, 단전리 일대의 재해 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사업 신청을 했으며 1·2차 서류심사에 이어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은 다음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5년간 △제방 신설 및 보축 3.0㎞ △교량 재가설 10개소 △펌프장 2개소 △낙차공 재가설 1개소 △배수구조물 재가설 8개소 △배수로 및 우수관로 등을 정비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수관로 및 하천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 및 심천역을 중심으로 한 심천리 가옥침수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재해예방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심천면 일대의 재해 취약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중요한 기회이다”며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