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세종시사뉴스]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에게 건내는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충주시 칠금동 소재 하버드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 115,800원을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금액은 하버드 어린이집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금액으로 하버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와 원생들이 뜻을 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충주시 살미면 향기누리봉사회에서는 3일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23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원들은 바쁜 가운데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만든 삼계탕을 독거노인 등 23가구에 전달했으며 김석분 회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신니면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3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가구에게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영양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전달했다.
권선자 회장은“매년 향기누리 봉사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홀로 계신 노인분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보건소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증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유소아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23년 동절기 유행 시기 대비 입원환자수가 1.7배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초기에는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 경미한 임상증상을 시작으로 인후염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증 등을 유발하며 중증의 폐렴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기간에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대상 마이코플라스마 항원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올해 마이코플라스마 유행주의보가 최초로 발령되면서 질병청은 호흡기감염증을 진료하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항원검사를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 2급 감염병인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유소아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질 것을 강조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특히 1세미만 영아의 경우 기관지 폐렴, 무기폐등 중증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영아의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실천 △ 예방접종하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지도가 중요하다”며 “개인 예방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7-04
-
권상하 초상 및 초본 일괄 유물 보물 지정
권상하 초상 및 초본 일괄 유물 보물 지정
[세종시사뉴스] 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에 소장 중인 ‘권상하 초상’이 7월 3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지정예고 됐다.
권상하는 율곡 이이 – 우암 송시열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정통을 잇는 후계자료 제천에 자리잡은 권상하의 택호를 송시열이 한수재라고 지어준 것에서 한수면의 이름이 유래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다.
제천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권상하 초상’은 권상하의 집안인 안동권씨 문순공파에서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이다.
해당 초상화는 1719년 화원화가 김진여가 그린 것으로 18세기 중엽 이후 적극적으로 유행하는 서양화의 음영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관복이 아닌 평상복 심의를 입은 모습으로 송시열 초상화 이후 기호학파를 중심으로 유행한 심의를 입은 초상화의 대표작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다시 한번 기증을 결정해주신 안동권씨 종중에 감사드리며 제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지정예고 되는 유물들은 한 달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지정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2024-07-04
-
“의료공백은 없다” 충주시,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고삐’
“의료공백은 없다” 충주시,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고삐’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응급의료를 비롯한 지역 필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올린다.
시는 지난 5월, 지역완결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서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12일 첫 회의를 갖고 응급환자 분류·인계, 이송, 치료 등 소방-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등을 논의했다.
나아가 세부사항을 조율해 이달 중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시는 앞선 2월에는 ‘충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료인 인건비 등 응급의료기관 지원 기반을 마련,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밑작업을 마쳤다.
최근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 의료정보 공유와 인적교류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시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명자 충주시보건소장은 “조례 개정,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구성 등 지역의 보건의료를 발전시키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주, 의료걱정 없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제천시-한국수자원공사, 공공빨래방+정리수납 업무 협약 맺어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는 4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과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빨래방+정리수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오승환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천시는 사업수행을 위한 공간 제공과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참여자 모집 협조를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 빨래방 시설 구축 및 이동형 빨래차 구입, 운영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기존 운영 빨래방 시설에 세탁기 50kg, 건조기 80kg 각 2대를 추가 설치하고 이동식 빨래차를 구비해 댐주변 지역 거주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20명의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정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정리 수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협약 체결 후 이르면 9월이나 10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의 뜻깊은 협약으로 우리 시 취약계층에게 좀 더 촘촘하고 세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2003년부터 빨래방 사업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형 빨래를 수거-세탁-배달의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07-04
-
제천시, 민선8기 2주년 맞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제천시, 민선8기 2주년 맞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는 지난 3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기업하기 좋은 제천 만들기를 위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제천 지역의 주요 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는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으로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센터 및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건립, 정주여건개선사업으로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교통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 기업의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제천시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속적으로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04
-
충청북도교육청, ‘탄소 비움 미래 채움’릴레이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4일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제로 실천행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일회용품 제로를 선언하고 7월 한달간 본청 및 직속기관 중심으로 일회용품 제로 선언 ‘탄소 비움, 미래 채움’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탄소 비움, 미래 채움 릴레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탄소 비움 활동과 친화행동을 통한 미래 채움 활동 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종이타월, 1회용품, 종이자료의 사용을 제한하는 ‘탄소 비움’활동 △텀블러, 손수건, 다회용기, 스마트한 회의 등의 환경 행동을 통한 ‘미래 채움’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릴레이는 환경교육센터와우의 비움채움 선언을 시작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의 비움채움 실천선언 릴레이가 자발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환경교육 지원사업은 충북 지역 특성과 환경교육자원, 교육적 요구를 분석해 학교급과 교과 및 내용 영역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환경교육을 경험하고 환경행동이 자연스럽게 체화된 실천하는 환경시민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를 통해 오늘, 여기에서 함께 시작하는 지역적인 실천이 미래를 바꾸는 지구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4
-
윤건영 교육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선생님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충북교육청은 학교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하고 피해교원 지원 및 교권침해 사안 대응과 법률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선생님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고 격식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정책이 현장에 잘 스며들어 밀착 지원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교실 속 다양한 상황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사들의 고민과 의견을 경청해 신속한 조치와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었다.
한기택 삼보초등학교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현장의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방안들이 잘 적용되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삼보초등학교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으로서의 의지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보호 지원 정책으로 선생님들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서로 존중되고 보장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월 25일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9일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며 교육감이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는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04
-
영동군 매력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구성
영동군 매력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구성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블로그 분야 10명 △SNS 분야 10명 △영상 제작 분야 5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서울 △경기 △전남 △강원 △충북 등 전국 여러 지역의 사람들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시작해 100여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구독자 수 △홍보단 활동내역 △콘텐츠 운영 능력 등을 면밀히 평가해 지난달 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홍보단의 활동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2년간 주요 군정 소식 홍보는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또한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군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으로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영동군은 올해 1월 ‘영동군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인 SNS 홍보단 운영에 나섰다.
앞으로 군은 △원고료 지급 △팸투어 △사진전 △우수 홍보단원 표창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영동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동을 알게 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1기 영동군 SNS 홍보단’을 출범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03
-
영동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영동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가까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서 폐렴구균에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이다.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으로 발병되며 사망률 또한 60~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이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꼭 필요하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