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청소년꿈뜨樂 여름방학 맞이 樂시터 행사‘Aloha’ 운영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7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7월 즐거움을 낚다 樂시터‘Aloha’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휴양지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한 꿈뜨락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운영한 꿈뜨락 청소년운영단에서는 여름 휴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백과 부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준비했으며 연계 기관으로 참여한 푸른꿈자람 서포터즈에서는 팥빙수 만들기와 아이스 음료 만들기를 준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부대 행사로 청소년 마술사가 진행하는 마술공연과 풍선아트, 청소년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기 중에도 친구들과 꿈뜨락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는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20여 년간 방치된 청전 지하상가를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반영한 청소년문화공간‘제천시청소년꿈뜨락’ 으로 탈바꿈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24-07-29
-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 보건복지국장,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도내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노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전담병원이었던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경영 상황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지속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의료계 노사정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코로나 회복기 지원금 문제,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청북도의 보건의료계 노사정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보건 의료계 노사 대표들은 “코로나 시기 엄청난 적자를 무릅쓰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선 공공의료 종사자의 헌신을 충청북도가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공백이 충북도민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충청북도는 코로나 회복기 국비 지원 요구, 전공의 수련병원이 겪는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노사정이 함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약속했고 의료계 노사 역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병원이 정상화 되도록 특단의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2024-07-29
-
충북도,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휴양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저출산과 지역소멸 등 인구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해 충북도와 4개 휴양시설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첫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은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임신 출산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감소지역 내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태교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도내 소재한 휴양시설과 연계해 차별화한 태교 여행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지난 6월 마쳤으며 사업 참여 휴양시설 모집 공고를 통해 호반호텔앤리조트,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일라이트호텔, 창조레저개발 4개소를 이달 초 선정했다.
이번 태교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이용권, 인피니티풀과 스파 등 부대시설 이용권 뿐만 아니라 사상체질 진단과 한방차 시음, 목장체험, 최고급 민물장어 미식체험, ’불멍‘체험 등 임신부를 위한 각 시설별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알찬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지원 대상은 인구감소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로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동반 1인을 포함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안내,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정보제공 플랫폼 ’가치자람‘에서 확인 가능하다.
충북도와 4개 휴양시설은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임산부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저출생을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촘촘하고 섬세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인구 위기 문제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9
-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들이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에서 ‘무궁화 분화 전시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11개 시·군에서 키운 무궁화분화 300여 점이 전시되어 다양한 무궁화 꽃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시·군의 우수분화를 선정해 상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무궁화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꽃이 피며 한 그루에 2천~3천여 송이가 피어난다.
특히 광복절을 중심으로 가장 만개해 화려한 꽃을 피워낸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품평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 분화전시를 관람하시면서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
충북교육청, 2025. 단재고 교육과정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 심의 통과
충북교육청, 2025. 단재고 교육과정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 심의 통과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개교하는 단재고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단재고의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공통 과목 등으로 구성된 보통 교과 △자아 성찰, 인성, 공동체성,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단재 교과 △희망 진로를 실현하기 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선택 과목인 미래 교과로 구성되어 있다.
단재고등학교는 ‘재능과 학업 의지는 있으나 강의식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토의·토론, 발표, 프로젝트를 수업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춘 논·서술형 평가를 주로 실시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다.
수업과 평가의 방향이 IB 프로그램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IB DP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개교와 동시에 관심 학교로 등록해 이르면 2027년 월드 스쿨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1학년 신입생 32명과 개교가 연기되어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2학년 전입생 32명 등 총 64명을 정원으로 개교 예정이다.
모집 단위는 충북으로 각 학년별로 △일반 전형 16명 △지역 우선 전형 6명 △사회통합 전형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정 전형 최종 합격자가 모집 인원보다 적을 경우 타 전형에서 선발할 수 있다.
지역 우선 전형은 가덕면, 낭성면, 문의면, 미원면, 현도면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거주자를, 사회통합 전형은 기회균등 전형과 사회다양성 전형 해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1학년 신입생은 총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하며 1단계에서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평가 60%, 글쓰기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 인원의 2배수 이내로 2단계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심층 면접 40%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2학년 전입생은 일괄 전형으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평가 30%,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평가 30%, 글쓰기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입학은 9월 26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전입학은 12월 중 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의 심의까지 마치고 확정된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을 도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홍보하고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며 “단재고가 2025년 3월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29
-
교육문화원, 2024.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예술단 여름집중캠프 운영
교육문화원, 2024.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예술단 여름집중캠프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여름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예술단의 여름집중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기량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단원 64명 및 강사 14명, 국악관현악단 단원 65명 및 강사 9명이 참여해 △파트 연습 △전체 합주 △미니 오페라 △퓨전 국악 콘서트 관람 △협동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원들이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여름집중캠프는 창의적인 환경과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에서 예술의 다양한 면을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2024-07-29
-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복 나눔‘삼계탕 데이’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복 나눔‘삼계탕 데이’
[세종시사뉴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생활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닭 140인분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의 일환으로 폭염과 장마 등으로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급식소에서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작년 8월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속적인 식생활교육과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26
-
제천 문화의 거리,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과 소통해요
제천 문화의 거리,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과 소통해요
[세종시사뉴스] 제천시는 지난 25일 중앙시장 문화센터에서 ‘2024년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그동안 진행한 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제천 문화의 거리 상점가가 협력해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은 카카오가 제공한 1대 1 맞춤형 교육 및 카카오톡 채널 홍보 활동으로 상인들에게 채널 개설 및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문화의 거리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고객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문화의 거리 상점가에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각종 매장행사, 할인 소식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개설 40여 일 만에 문화의 거리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1,200명을 돌파했으며 39개 개별 점포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상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320만원 상당의 메시지 발송 지원금이 제공됐다.
이 지원사업은 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상인들은 더 효과적인 마케팅과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을 사용하는 경영방식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른 상권으로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아날로그 경영방식에 익숙한 영세상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제천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문화의 거리 상점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2024-07-26
-
“체육·교육이 한곳에” 충주시 수안보 다목적체육관 눈길
“체육·교육이 한곳에” 충주시 수안보 다목적체육관 눈길
[세종시사뉴스] 충주시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이 교육과 체육활동이 모두 가능한 문화시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총 사업비 143억원을 들여 사계절 경기가 가능한 배드민턴, 농구, 배구 코트를 갖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용객은 4천 7백여명에 달했고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은 물론 기관·단체의 대규모 행사도 잇따라 개최됐다.
체육시설과 컨벤션 기능을 겸한 덕에 지난 3월에는 제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 개최를 대비한 전국 심판 역량강화 교육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1월에는 2천여명에 달하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시는 지역의 아동센터 청소년들도 시설을 적극 활용 중이며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공간이자 대규모 회의·교육 등의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라며 “입소문을 타고 외지에서 시설을 찾는 손님이 많아진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27대의 주차면을 보유하고 400명의 관람객 수용이 가능한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24-07-26
-
충주시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위수탁 시설 개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조성된 생활 SOC 복합시설 중 일부 공간을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 위탁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수탁을 기념하기 위한 개관식이 개최되었는데 시민, 시의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공간 투어,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부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해당 시설은 연면적 1,722㎡,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7월 준공됐으며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수탁하게 된 공간은 카페, 북카페, 세미나실, VR실, 체육실 등이다.
관내 최대 크기의 VR실은 충주의 대표 명소 미디어 영상 관람, 100여 개의 VR 터치 게임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카페, 체육실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소비가 가능한 여건 조성을 통해 수익을 창출, 선순환구조의 도시재생사업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은 2년간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창립하고 국토교통부 인가를 통해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허옥 이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충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시 관계자는 “성내성서동, 지현동을 잇는 또 하나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우수사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