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 비하동~세종 집현동’ 광역노선 B7, 8월 3일 개통
‘청주 비하동~세종 집현동’ 광역노선 B7, 8월 3일 개통
[세종시사뉴스] 청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이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청주시 비하종점에서 세종시 집현동 종점으로 솔밭초지웰시티~비하동~고속터미널~서현초~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등 두 도시의 주요 거점들을 연결한다.
승강장수는 총 37개다.
청주시 구간에서는 17개 승강장, 세종시 구간에서는 20개 승강장에 정차한다.
운행구간 중 청주시 석곡사거리~세종시 너래교차로 구간인 ‘세종청주로’는 정차하지 않는다.
운행차량은 총 10대이며 편도 기준 1일 48회 운영된다.
배차간격은 평균 22분이다.
운행 거리는 42㎞, 운행 시간은 약 80~10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1,400원이며 행정구역을 넘어갈 경우 400원이 추가 징수된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은 2023년 12월 9일 시행된 17년 만에 개편된 청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의 후속조치이자, 청주시가 청주BRT 계획의 대안으로 추진한 광역노선이다.
청주시는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 제공 등 개통 일정에 맞춘 정보제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 운행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청주버스정보시스템 및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나아가 청주시는 해당 노선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가교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진섭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 개통은 시민들의 생활권이 확대되는 계기가 돼 그 의미가 싶다”며 “뿐만 아니라 청주시와 세종시가 상생을 넘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7-29
-
청주시, 여름방학특집 8월 주말 공원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여름방학특집 8월 주말 공원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청주시가 8월 주말마다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등 공원 8개소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특집 공원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원생태 감수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기존 진행돼온 숲 해설 이외에도 △신나는 곤충교실 △미니전등갓 만들기 △자연마당의 소망글 행복 문패 꾸미기 △냅킨아트를 이용한 열쇠걸이와 열쇠고리 만들기 △여름숲에서 매미와 놀아요 △나뭇잎으로 액자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다양한 자연학습의 기회와 힐링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특색 있고 유익한 생태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
“경로당을 스마트하게” 충주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실시
“경로당을 스마트하게” 충주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중원교육문화원, 충주우체국, 중원도서관을 비롯해 면 지역 17개 경로당을 방문해 40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가 시행 중인 ‘스마트경로당 와이파이 사업’과 연계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스마트폰 교육과 키오스크 실습교육은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이 생소하고 불편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영화관 키오스크에서 예매와 팝콘을 구매한 현장실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시는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해지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다음 달 18일 산척면 명돌 경로당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히 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교육을 원하는 경로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충주시민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
충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우수 기관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충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전국 1,1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200여 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 부문,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공익형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충주시니어클럽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0년도에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2020년도와 2021년도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충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5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38개 사업단, 5,8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29
-
충주시‘2024년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개최
충주시‘2024년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지난 26일‘2024년 충주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시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청소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3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예산편성 타당성 여부 등의 사전검토와 심사를 거쳐 6건의 제안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사업의 중요성 △실현 가능성 △주민 체감도 △창의성 △발표력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충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태진 위원장, 최성근 부위원장과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고미숙 관장 등이 참여했다.
최우수에는 청소년공부방 스터디 카페화 등 개선 방안을 제안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이병준 학생, 우수에는 재활용자원 회수기 설치 확대를 제안한 충주상업고등학교 안윤수 학생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제안한 충주상업고등학교 김서희 학생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충주시의 구성원으로써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우수 제안은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실질적인 결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
충주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치매안심가맹점’모집
충주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치매안심가맹점’모집
[세종시사뉴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을 모집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슈퍼, 편의점, 약국, 식당 등으로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다.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곳은 △치매안심센터 치매 사업 홍보·연계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과 홍보 물품을 제공받는다.
현재 충주시는 치매극복선도단체 12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17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 안심 가맹점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
음성군, 안전증진 사업을 위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여성 안전 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 보건소를 비롯해 음성경찰서 충북음성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음성군 자율방범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충북여성재단 젠더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음성군 지역안전지수와 안전사업 추진 현황, 삼성면 신규 여성안심길 조성사업과 범죄 예방 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등 지역 내 안전 실태에 대한 다양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회의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민·관·경 합동 점검을 통해 주변 환경에서 주요 사건 사고 발생 취약 지점을 확인하고 여성안심길 조성 세부 장소를 검토하는 등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민·관·경이 협업해 범죄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현황에 맞는 도시 안전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로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여성안전 실무협의체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여성 안전 사업 실효성 평가 △안전 인프라 설치 현황 파악 및 사각지대 발굴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방안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방안 △여성안전마을 조성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2024-07-29
-
음성군, 여름방학 맞아 영어·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음성군, 여름방학 맞아 영어·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체험 프로그램과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군은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글로벌 선진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음성군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4박5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영어캠프 수업은 레벨 테스트를 거친 10명 내외의 학생이 한 반으로 편성돼, 원어민교사 1명, 담당 교사 1명이 반별로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맞춤형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영어 캠프 프로그램은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주제별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로 구성돼, 영어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는 물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영어캠프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놓쳤다면 내년 모집 기간을 기다려 보자.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전문 운영업체에 위탁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휴양지로 거듭났다.
조합놀이대와 유수풀, 샤워실 등을 갖춘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올해부터 닥터 피쉬 체험장과 주말마다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입장료는 성인과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며 음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금왕과 대소 물놀이장은 매일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충북혁신도시는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 금왕·대소는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이며 비가 와도 운영하지만, 폭우 시 휴장한다.
또 음성 반다비·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와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맹동혁신은 성인풀뿐만 아니라 아동풀을 갖춰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음성 반다비와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성인의 경우 수영과 더불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수영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수영장 1회 이용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저렴하다.
휴관일은 홀수 주 일요일과 신정, 명절 연휴, 근로자의 날이다.
단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문을 닫는다.
이 외에도 군은 지상 2층 규모의 이린이 놀이공간으로 종합놀이터, 방방존,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춘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곳은 키즈카페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을 이용하는 타 지자체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용료는 24개월부터 7세 미취학 아동은 4000원, 24개월 미만 아동과 보호자는 무료이다.
그리고 음성군민, 3자녀 이상 가족 등은 50% 감면 혜택이 있다.
오감만족 새싹체험장은 1일 2시간씩 3회차로 운영하고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에서 마련한 영어 프로그램과 물놀이장,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
제천시,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 공모 접수 기간 연장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는 지역 정원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의 공모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29일 전했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사업’은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는 시범사업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각 마을별 특성에 맞고 통일성 있는 수목이나 식물을 마을 진입로 또는 유휴지에 식재함으로써 마을을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려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다양한 마을 의견을 추가 접수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마을 조성 공모 취지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며 아이디어를 담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9월 초~중순에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은 각 마을을 하나의 특색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시민이 행복한 정원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29
-
제천시,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시행
제천시,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시행
[세종시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부모-태아 애착 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해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인구감소지역의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 대상으로 동반 1인과 함께할 수 있는 40만원 가량의 힐링 여행 패키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패키지 지원사업 도내 숙박시설은 제천시 2개소), 증평군 1개소, 영동군 1개소 등 총 4개소이다.
구비서류는 신청인의 신분증,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해 담당자 확인 후, 예약 전용 사이트에 회원가입 및 온라인 예약을 진행해 원하는 일자에 패키지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약 시 노쇼 방지를 위한 결제로 예약금 5만원을 선결제해야 하고 프로그램 참여 종료 후 예약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임신부를 위해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제천시에 저출생 극복에 더 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