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2024-10-21 10:52:46
-
TOP STORIES
-
당진시의회, 지역건축안전센터 지원 및 제도개선 촉구
-
당진시, ‘제2회 환경박람회’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
-
순성면 체육회,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 장학금 수여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열어
-
당진시4-H본부, 필리핀 칼라판시 4-H클럽과 성공적인 교류 행사 마무리
-
당진시, ‘제12회 당진시 다문화가족 대축제’ 개최
-
당진시, 제15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에 마치다
-
당진시, ㈜다온아이앤씨와 민관 인사 교류 협약 체결
-
당진시의회, ‘2027년 세계청년대회’, 당진시 체계적 준비 필요 촉구
MORE NEWS
-
당진시, 아동급식 가맹점 상시 모집
당진시, 아동급식 가맹점 상시 모집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가 있는 질 높은 다양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가맹점 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편의점을 포함해 381개소가 운영중이지만 대부분 시내권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권 가맹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당진시 관계자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이 신청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4
-
당진시, 주양육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당진시보건소에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6회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씩 진행하며 △부모 TCI 검사 △자녀 소통 방법 교육 △아동 특성에 따른 양육 코칭법 교육 △드로잉 △음악치료로 정서 회복 시간을 갖는다.
시는 전문가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양육자 간 소통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능력을 키워 온 가족의 마음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9-24
-
당진시,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당진시,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세종시사뉴스] 당진시 보건소에서는 농작업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며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3년간 질병관리청의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 감염자는 연간 약 6,000명 내·외의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 중이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자는 약 20%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농작업, 등산, 캠핑, 텃밭 작업, 벌초 등 가을철 야외 활동을 할 때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옷 착용 △작업복은 충분히 털어내고 바로 세탁하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병원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또는 농작업 알리기 등이 필요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가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므로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4
-
당진시, 영탑사 보물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봉안식 거행
당진시, 영탑사 보물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봉안식 거행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지난 22일 당진 영탑사에서 소장유물인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이운 및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불상을 옮겨 모심 새로 건축된 비로전에서 진행된 봉안식은 영탑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덕사 주지 도산 스님,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 보물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1928년, 1975년 2차례나 도난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인법당에 모셔져 있었지만, 올해 국가유산청 국비를 확보해 새로이 보호각을 건립해 불상 이운 및 봉안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봉안식으로 시민들은 당진을 대표하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을 더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종우 문화체육과 과장은 “영탑사는 관내 전통사찰 중 하나이며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을 비롯한 칠층석탑, 약사여래상, 범종 등을 소장한 문화유산의 산실이다”며 “앞으로 문화유산 사찰 보존 및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마쳐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마쳐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지난 2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 가 60개 기업체와 구직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보다 8개의 구인 업체가 늘었고 동아제약, 동국제강, KG스틸, 비츠로셀 등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채용에 참여했다.
특히 당진시의 미래성장산업인 드론과 관련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려 참여자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올해는 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 전용 채용관 10개를 운영해 작년보다 규모가 커졌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카드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 기간 동안 215명의 구직자가 신규로 구직신청을 등록했고 344명의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구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과 기업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 우수한 인재들이 전국 고용률 2위 도시인 당진에 관심을 갖고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4
-
당진시, 특화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특화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각 도서관의 특화에 맞는 작가를 초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10월 5일 역사·문화 특화 면천읍성작은도서관 미우 작가 ‘고전 속 내면의 힘’ △10월 19일 건강·힐링특화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 안정은 작가 ‘인생 마라톤을 만드는 방법’ △10월 26일 시 특화 소들빛작은도서관 이정록 시인‘시의 숨소리’ △11월 2일 문학특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채인선 작가 ‘책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를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 배움나루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특화작은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6월 정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을 완료했다.
2024-09-23
-
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로 분산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0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당진시는 자체 사업으로 55~64세 당진시민,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21일부터 당진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신분증 및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마을별 접종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접종해야 하며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3
-
당진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개최
당진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와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들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당진시아동참여위원회,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제안 대회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진성 위원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자료조사 및 발표 자료 구성, 프리젠테이션까지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시의 정주여건과 관련해 조사하고 모니터링한 결과와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출범 이후 실시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한 1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기존 사업 보고와 수용 여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 진로·직업 기회 확대 △당진시 버스 노선도 개편 △청소년 안전 알바 인증 제도 마련 △ 당진시 자전거도로 확충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활성화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개선 △학교 진로 동아리 예산 지원 △학생자치회 예산 추가 지원 △학교 시설 보수 예산 지원 △학교 간 교류 및 대항전 실시 총 10건이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이 살고 싶은 당진이 되어야, 인구소멸 시대에 당진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살고 싶은 당진, 생동하는 당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
당진시, 지방세 자동납부·전자고지 신청 시 최대 1,000원 세액 공제
당진시, 지방세 자동납부·전자고지 신청 시 최대 1,000원 세액 공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지방세 고지서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가 있으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자동납부 신청방법은 위택스 온라인 신청, 거래 은행 또는 당진시청 징수과 세입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전자고지의 경우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 또는 카드사·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자동납부와 전자고지 납부제도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3
-
당진시,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 2건 선정
당진시,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 2건 선정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성과가 좋으면 3년 동안 전승 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이번 공모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계속사업으로‘당진 합덕지역 천주교 상장례 의례, 연도의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천주교 연도 의례는 상장례에서 신자들이 망자를 위해 바치는 위령 기도이다.
특히 당진 지역의 연도 의례는 19세기 중엽 천주교 전래 당시 교리와 맞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제사와 장례 문화를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수용, 대체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노랫가락을 반영한 기도와 전통적인 상장례 두레의 역할을 차용한 독특한 문화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2023년부터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등 학술조사와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당진 천주교 연도 의례의 미래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진 실치잡이 및 덕장은 국내 실치잡이 최대 어장인 장고항을 중심으로 어로 전통지식 분야의 보존 및 전승 측면에 주목해 실치잡이와 실치를 건조해 포를 만드는 실치 덕장의 학술조사 및 연구·기록화를 통해 무형유산적 가치발굴과 전승여건 마련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무형유산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동안 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연도와 실치잡이가 미래무형유산 발굴공모에 선정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것들이 무형유산적 가치로 판단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고 당진시 무형유산의 지속적 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