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2024-10-21 10:52:46
-
TOP STORIES
-
당진시의회, 지역건축안전센터 지원 및 제도개선 촉구
-
당진시, ‘제2회 환경박람회’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
-
순성면 체육회,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 장학금 수여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열어
-
당진시4-H본부, 필리핀 칼라판시 4-H클럽과 성공적인 교류 행사 마무리
-
당진시, ‘제12회 당진시 다문화가족 대축제’ 개최
-
당진시, 제15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에 마치다
-
당진시, ㈜다온아이앤씨와 민관 인사 교류 협약 체결
-
당진시의회, ‘2027년 세계청년대회’, 당진시 체계적 준비 필요 촉구
MORE NEWS
-
당진시,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당진시,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제76주년 국군의 날, 제4,356주년 개천절,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시는 각급 학교, 관계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난 30일부터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했다.
가정, 기업, 단체에서는 오전 7시~오후 6시 동안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고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해도 된다.
시에 따르면 10월 초에 집중된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아 공동주택에서 태극기 게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태극기 게양 인증샷 이벤트 참여 안내는 시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월 기념일·국경일을 맞아 가정과 기관·단체에서는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2
-
당진시, ‘트래블쇼 2024’관광 박람회 참가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쇼 2024’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가쇼, 서울전람이 주최, 주관하며 150개 사 20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 8월 31일 개막한 삽교호 드론라이트쇼 상설 공연과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와 ‘당진이 좋다 여행이 좋다’ 오프라인 스탬프 투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해나루쌀 등 대표 농특산품 전시와 면천두견주·신평맑은술 시음회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이벤트와 관광홍보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당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명품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겠다.
많은 관광프로그램과 관광상품 개발과 특히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
당진시-코레일 서해선 개통 관련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11월 서해선 합덕역 개통을 앞두고 27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철도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진시 문화복지국장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영업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철도를 이용한 당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당진시는 서해선 합덕역 개통 관련 증가할 관광수요를 대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겠다”며 “당진시와 한국철도공사 간 협력이 잘 이뤄져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9-30
-
당진시, 해나루고구마 홍보판촉행사 10월 5일 고대종합운동장 일원서 열린다
당진시, 해나루고구마 홍보판촉행사 10월 5일 고대종합운동장 일원서 열린다
[세종시사뉴스] 당진시 해나루고구마 홍보판촉행사가 10월 5일 당진시 고대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판촉 행사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해나루 황토 고구마를 비롯한 해나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황토고구마 캐기, 고구마떡메치기, 고구마피자만들기, 고구마라떼만들기, 고구마고추장만들기, 고구마깍두기만들기 등이 있으며 해나루 황토고구마 관련 시식·시음 행사와 당진지역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 등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고구마캐기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 신청, 현장 신청으로 진행된다.
체험비는 10kg 기준 21,000원, 5kg 기준 12,000원이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가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GS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당진쌀로 만든 김밥을 홍보하기 위해 개막식에서는 김밥말기 포퍼먼스를 하고 행사 참가자 2,000명에게는 당진쌀로 만든 GS김밥이 중식으로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나루 황토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구마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당진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일품인 ‘해나루 황토고구마’를 많이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30
-
당진시,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 탄신제 ‘시민제관’모집
당진시,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 탄신제 ‘시민제관’모집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이괄의 난을 진압하고 정묘호란 때 순국한 당진시의 대표적 호국인물인 남이흥장군을 선양하는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 탄신제에 함께할 시민제관을 모집한다.
그동안 남이흥장군문화제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만 이뤄졌는데, 올해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탄신제를 비롯해 더욱 풍성하게 남이흥장군문화제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제관’은 남이흥장군 탄신제에 함께할 예정이며 잘 알지 못했던 남이흥장군 문중의 제례 의식과 제관·제수·제복 등 유교 제례의 전반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제관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10명 내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문의 및 접수는 포스터 내 연락처로 하면 된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남이흥장군은 우리 당진시를 대표하는 호국인물로 올해 남이흥장군문화제에는 탄신제를 함께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
탄신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는 남이흥장군집행위원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10월 25일 남이흥장군 행렬재현으로 시작해 10월 26일 기념식 및 탄신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30
-
한전KPS당진사업처, 보호아동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지원
한전KPS당진사업처, 보호아동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지원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한전KPS당진사업처가 당진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보호아동 30여명과 서울시 종로구 일원으로 문화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당진사업처의 이번 사회공헌은 실무추진단에 속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가 함께 기획한 활동으로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보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올해 상반기 축구 경기 관람에 이어 보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전KPS에 감사하다 아동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부터 한전KPS당진사업처,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와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09-27
-
당진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 실시
당진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6일 버섯연구회원와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용균 버섯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표고버섯의 생육환경과 원목, 톱밥 배지에서의 재배 기술에 관한 내용, 표고버섯 재배의 기초부터 시설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버섯연구회원들은 배지 관리, 시설 관리 등 실제 표고버섯 재배를 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들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궁금했던 사항은 강사에게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버섯연구회 이원규 회장은 “버섯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기술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당진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매년 버섯재배 기술 교육 및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관내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버섯재배 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27
-
당진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 실시
당진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기지시줄다리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본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 △설계변경 △감사 지적사항 등 공사 감독 공무원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는 마을안길, 세천 등 비법정 시설의 소유자로부터 제기되는 보상 요구나 철거 민원 등이 최근 많이 불거지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잘못된 업무 처리 방식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감독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7
-
당진시,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 식재
당진시,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 식재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소들쉼터에서 주민, 시민단체, 기업체와 함께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남천 등 약 2,0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4,000주 등을 연차적으로 식재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수목들은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아 야생생물의 먹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생태계 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남천 나무는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이 특징이며 열매는 겨울에 야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2024-09-27
-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리빙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주민참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 도시문제와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으며 문화, 관광, 복지, 교통, 환경,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먼저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솔뫼 성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연계, 지역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앱 개발 및 운영, 골목 투어, 축제 개발, 이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산물 이미지 개선, 스마트 팜 선진지 역할 강화와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 구조 구축 등을 건의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시설 부족과 이를 이용할 대중교통의 불편을 지적하고 환경정화와 경로당 관리, 늘어나는 노령인구와 이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교통/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노약자 겸용 주차장, 태양광 조명 설치, 공공근로 확대,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등이 필요하며 구시가지의 혼잡, 교통 앱 접근성 문제, 분리수거 및 철강, 화력발전 등에 따른 환경 문제 등을 지적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방과 후 교육 확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정신건강 프로그램 전문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도심지 교육 밀집 현상, 풍부한 현장 체험 대비 떨어지는 활용도 등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황침현 당진시부시장은 "주민참여단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를 통해 진정한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인공지능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 구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