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2024-10-21 10:52:46
-
TOP STORIES
-
당진시의회, 지역건축안전센터 지원 및 제도개선 촉구
-
당진시, ‘제2회 환경박람회’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
-
순성면 체육회,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 장학금 수여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열어
-
당진시4-H본부, 필리핀 칼라판시 4-H클럽과 성공적인 교류 행사 마무리
-
당진시, ‘제12회 당진시 다문화가족 대축제’ 개최
-
당진시, 제15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에 마치다
-
당진시, ㈜다온아이앤씨와 민관 인사 교류 협약 체결
-
당진시의회, ‘2027년 세계청년대회’, 당진시 체계적 준비 필요 촉구
MORE NEWS
-
당진시, 농촌 활력 주도할 액션그룹 3기 모집
당진시, 농촌 활력 주도할 액션그룹 3기 모집
[충남세종방송]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액션 그룹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획하고 지역 활성화와 공익창출에 기여하는 활동 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이며 1, 2기 액션그룹 선정팀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분야는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체험·관광 △문화·복지 △농촌 환경 등이다.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신활력 사업 및 공동체 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생은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더불어 서류 및 대면 심사 후 선정된 액션그룹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소액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액션그룹 1, 2기의 활동을 통해 농촌과 주민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액션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6
-
당진시, 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사업 7명 선정
당진시, 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사업 7명 선정
[충남세종방송] 당진시는 올해 7명의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반짝 자립통장’ 선정자를 발표했다.
‘반짝 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 장애인의 미래 준비 자금과 자립 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자는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선택해 저축하면, 보조금 15만원을 지원하며 만기 시 최대 1,26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사업 대상은 △당진시 거주 15세 이상~ 39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당진시 등록 장애인이다.
올해 16명의 신청자 중 7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자립을 위한 경제적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3년간 참여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
당진시,‘사과, 탄저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기술 지도 추진’
당진시,‘사과, 탄저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기술 지도 추진’
[충남세종방송] 당진시는 장마철 사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농가 대상 여름철 과원 관리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이후 과수화상병이 매년 발생하고 있어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 탄저병 등 병해충이 확산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병이 발생하기 전 예방 차원에서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방제 효과를 높이려면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탄저병은 과실 품질에 피해를 주는 과일 병해 중 하나로 25~28도의 고온 다습한 기상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며 병든 과실·가지·낙엽 등으로 전염된다.
특히 빗물에 의한 감염 전파가 빨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탄저균은 전년 감염된 잎과 가지 등에서 월동해 이듬해 5월부터 발생하며 발생 초기에는 열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발생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위 표면이 함몰되고 내부는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죽은 가지는 잘라 버리고 병든 과일은 묻어서 과수원 내 병원균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과수원 주변에 병원균이 머물 수 있는 아까시나무·호두나무 등은 제거해야 하며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같이 방제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탄저병으로 인한 사과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 과일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