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신세계푸드 복날 급식으로 금산인삼 보양식이 등장했다. 금산군은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신세계푸드와 인삼 홍보 및 마케팅 협의를 진행했으며 복날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을 위한 140kg의 수삼 공급 계약을 이끌었다.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 첫 메뉴로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사 구내식당에서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과 인삼튀김 등을 선보였다. 이어, 삼복 절기인 초복(7월 20일), 중복(7월 30일), 말복(8월 9일)에 맞춰 신세계푸드의 전국 33개 점포·급식처에서 금산인삼 보양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신세계푸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인삼을 활용한 베이커리, 디저트 등 식품개발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활용 범위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가 시행된다”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의 1차 지급액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다. 이어, 박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및 각종 평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견학을 추진해 지역 내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 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주 군은 금산산업고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에서 농식품 산업의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한 스타트업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 로봇 자동 수확기,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곤충 단백질, 배양육 등 푸드테크 기반 대체식품, 친환경 포장 솔루션 등 실제 농업에 접목 가능한 첨단 기술을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전시관 내에서 진행된 창업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참관하며 청년 창업가들이 농식품 산업에 어떻게 진입하고 있는지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현장견학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농업인의 비전을 더욱 명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금산읍은 15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버스승강장 34곳에 대한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승강장의 내·외부 벽면을 청소하고 지붕 및 의자에 쌓인 먼지 및 승강장 기둥, 벽면 부착 불법광고물, 승강장 주변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 제공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등을 통해 지역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며 우천과 폭염을 오가는 날씨속에서도 금산삼계탕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5만1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을 판매함으로써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건강 도시로서 지역 정체성을 높였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계탕 이외 먹거리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케이(K)-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단한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부터 25일까지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센터의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등록 대상자들이 직접 제작한 40여개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올바른 이해를 도와 정신질환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겼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심리검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스포츠센터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정신건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진행한 농촌체험 부스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체험 부스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체험관광ㄴ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우수체험농장 6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삼을 활용한 인삼꽃다발, 인삼향초, 조물조물 인삼도자기, 내마음토닥토닥 인삼차 등 만들기 및 판빙수 다육신물, 공기정화 수생식물 등 반려식물 체험을 즐겼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지역 내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알렸다”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금산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춘)는 지난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은 삼계탕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축제장에서 삼계탕을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 12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희망나눔곳간 운영 등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북면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이장 회보 등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냉방 물품도 지원 중이다. 박순춘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폭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폭염 5대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중요성을 알리고 얼음물도 나눠줬다. 군은 비가 그치고 폭염이 다시 시작돼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낮시간에는 야외 및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의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등 청소년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계룡산 도예촌 및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서울시 경복궁에서 진행된 1차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사비백제의 찬란한 유산과 역사를 전문 스토리텔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감 있는 역사를 알아갈 수 있었으며 조선 도자기 기술의 장인인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를 배우고 직접 도자기 체험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총 3회차로 추진될 예정이며 3차 과정은 8월 16일 천안시와 예산군에서 교과서 속 애국역사기행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도 15가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는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자신의 뿌리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간에 역사를 통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정서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가정 내 바른 공간 만들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60여 명이 참여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얻어갔다. 교육 과정은 자녀의 정서 안정과 학습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가정 내 물리·심리적 환경 개선 방법을 다뤘다. 특히, 공간이 아이의 행동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정리정돈 습관, 생활동선 구성. 학습·휴식 공간 분리 등 실천 가능한 솔루션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공간을 단순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생활패턴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다. 군은 0세에서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돕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리 요원이 서비스가 진행 중인 가구 460여 곳을 방문해 장비 고장 및 오류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설치해 어르신 안전 상시 모니터링, 유관기관 연계로 응급상황 대응 등을 진행한다.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응급관리요원이 어르신의 활동량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상징후를 발생하면 유선 및 방문 확인, 소방서 연계 등을 통해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위생 등 생활정보와 건강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온도가 높고 습한 날씨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오류를 막기 위해 관리에 나선다”며 “독거노인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혹서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기존 정기분 고지서에 먼저 적용한 큰 글씨 양식을 체납 고지서에도 적용한다. 이 고지서의 특징은 기존보다 글자 크기를 대폭 확대하고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등 핵심 정보를 중앙에 배치해 납세자가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체납 안내 효과를 높이고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방세 체납액 감소 및 지방재정 안정화에 기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은 물론 복잡한 정보를 기피하는 청년층 납세자까지 고려한 전 세대 맞춤형 고지서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 “고지서는 납세 정보를 처음으로 접하는 창구이자 가장 직관적인 안내 수단”이라며 “모든 납세자가 세금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 상반기 이자수입 16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이자수입 목표액은 21억8000만 원으로 이중 약 73% 규모다. 군은 지속적인 금리 하락 속에서도 금리 동향 및 세입·세출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6개월 이상 중장기 예금 비중을 높이고 유휴자금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예산 운용의 묘를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이자율이 하락하는 추세지만 양호한 이자수입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높은 이자수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오는 23일부터 제원중에서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맡아 드론을 활용한 드론 농구 및 드론 코딩 과정을 회당 2시간씩 총 10회 진행한다. 이어 8월 청소년미래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