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재성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연구위원 등 민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주요 시정 과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25년 실적) 주요 업무 자체평가 운영 계획(안) ▲2025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안) 등 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2026년도 자체평가 운영계획에서는 정성평가 주체를 외부 전문가인 자체평가위원으로 전환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시장 공약사항과 정부평가를 연계한 성과지표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다수 시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5억 원 이상 공사,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등 총 20건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정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체평가위원회는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2025년부터 처음 시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일환으로 아동 맞춤형 놀이 환경 지원 서비스 ‘아이신나유’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만 4세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 없이 놀이문화 서비스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대상은 고연령자와 저소득 가구를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이신나유’는 충남에서는 계룡시와 홍성군에서만 시행되는 사업으로, 쾌적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아이신나유는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시작으로, 이 사업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신규 사업 외에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귀농·귀촌 안정 정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6시간 동안 진행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준비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에 정착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성공전략 ▲적합한 작목선택과 농업경영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아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교육을 통해 농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과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일 14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긴급차량 길터주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4시 정각에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관내 14개 비상대피시설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피해 준비된 자료를 받아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다. 시청 근처 금암사거리 지하보도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소방차와 구급차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은 계룡소방서 주관으로 14시부터 20분간 삼진삼거리․연화교차로․평리사거리․엄사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길 터주기 훈련이 없는 도로에서는 차량을 오른편에 정차한 후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긴급차량 이동이 가능하도록 관공서와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14개 대피시설의 위치는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으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돌봄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 3월 26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이 제정되어 정부가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로, 계룡시는 이를 2026년 3월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 계룡시는 이를 위해 가족돌봄과장을 임시단장으로 ‘계룡시 통합돌봄추진실행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실행단은 계룡시 5개 실과 9개팀 4개 면․동 5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돌봄 관련 수요조사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관련 조례 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5 해양환경 독도탐방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입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는 청소년들의 환경 탐구와 영토 주권 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된 탐방 프로그램으로, ‘한줄두줄 나눔봉사단’ 등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운영됐다. 탐방대는 총 24명으로 구성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독도,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울릉수도역사전시관 등을 방문했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독도에 입도해 울릉군청으로부터 ‘독도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 탐방 기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입도한 것은 광복으로 되찾은 영토 주권을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한일, 민간위원장 유병상)는 금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4분기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배)와 함께 “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보양DAY”사업을 추진했다. 독거노인 40가구에 준비한 삼계탕과 두유 등을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됐으며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으며, 박한일 공공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 인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바흐가 사랑한 커피이야기’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단 하루 진행되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바흐가 사랑한 커피이야기’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대표적 세속 칸타타 작품인‘커피 칸타타(BWV 211)’를 중심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인 커피를 유쾌하게 풀어낸 음악극 형식의 무대다. 딸의 지나친 커피 사랑을 걱정하는 아버지와 이를 둘러싼 재치 있는 대화가 아름다운 선율 속에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커피 칸타타’ 외에도 바흐의 대표적인 기악곡과 아리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첼로 모음곡 제1번’, 사냥 칸타타의 아리아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관현악 모음곡 제2번’ 중 폴로네이즈, 미뉴에트, 바디네리 등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n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5 을지연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 국민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 태세를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청은 현수막, 포스터, 외부 전광판 등 오프라인 홍보뿐 아니라 지원청과 관내 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홍보 자료와 안보 동영상을 게시하며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태안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안보 사진전: 8월 11일~21, 교육지원청 1층 로비 * 안보 강연: 8월 19일 14:00, 강사 한수애 * 심폐소생술 교육: 8월 20일 13:00, 보건교사 진행 또한 행사 전에는 ‘내 주변 방공호 찾기 교육’을 실시하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손수건, 핸드크림, 에코백 등 홍보물을 배부해 생활 속 안보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전 직원과 지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행정실장 청렴다짐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를 내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실장들이 직접 자신만의 청렴 문구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 다짐과 함께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행정실장들은 업무 철학과 청렴 의지를 담아 ‘청렴을 사명으로 삼은 태안 교육의 등불’, ‘청렴한 생각과 마음의 꽃을 피우는 행정실장’, ‘작은 일에도 원칙을, 모든 일에 청렴을’ 등 짧지만 진정성 있는 문구를 선정했다. 선정한 청렴 문구는 각자 명패 상단에 직접 작성한 뒤 각자 행정실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청렴은 어떤 규정이나 제도보다 개개인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행정실장을 비롯한 모든 교육가족이 청렴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금)까지 2025년 하반기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은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유아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이랑 쪼물락 아트' 1개 강좌,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독서지도사 3급 자격과정','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과정','어른이 만나는 그림책','영화 속 인문학 이야기', '두근두근 동화창작 첫걸음 교실'등 총 6개 강좌가 마련됐다. 윤병훈 태안도서관장은 “그림책·독서지도사 양성, 시니어 독서활동, 창작 글쓰기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배우고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실내배드민턴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예약 시 필수 입력 항목 간소화 ▲성인·청소년·어린이 요금 선택 기능 추가 ▲감면 대상자(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등) 요금 적용 결제 기능 신설 등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성인 2명만 예약이 가능해 어린이·청소년이나 감면 대상자가 이용할 경우 현장에서 별도 환불을 신청해야 했으나 예약 단계에서 연령과 감면요금을 바로 선택·결제할 수 있어 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강습 확대 요청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신규 강습반 1개를 추가 운영한다. 강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오는 8월 27일부터 공사 누리집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공연 ‘동방의 빛’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건국 신화에서 시작해 독립운동과 광복,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까지 한국인의 역사와 정신을 웅장한 무대예술로 풀어냈다. 신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감동을 바탕으로 합창·관현악·국악·무용·풍물이 어우러져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를 완성했다. 특히 환인·환웅·단군 신화를 시작으로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의 등장, 대한독립만세의 절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장면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깊은 울림을 나눴다. 앵콜곡 ‘아름다운 천안’에서는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되어 무대를 물들이며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 등 천안을 대표하는 모든 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천안지역 문화의 힘’을 입증했으며, 역사 교육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정승택 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에서 8월 2일 기준 전국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220명으로,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864명)과 비교하면 낮지만 최근 한 달 사이 입원환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고, 입원환자의 60%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나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치료제와 검사키트, 병상 등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중이며, 시도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침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용한 휴지와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자주 환기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암 경험자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암 오케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도구 활용 운동 ▲구강 검진 및 교육 ▲원예활동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 및 금연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동남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정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암 경험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