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 박진아 소방사가 지난 24일 충남소방본부 주관 소방팔씨름왕 선발대회 여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소방사는 충남 대표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임용된 그는 진압대원으로 활동 중이며, 응급구조사 2급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현장과 대회를 병행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박 소방사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