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 중구,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교육’ 실시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총 6개교 1~3학년 40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환경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맞춤교육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추진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선 1교시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 수업을 진행,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 등을 알려주는 데 주력했다.
또, 2교시에는 탄소중립 제로힛 보드게임, 지구 손수건에 온실가스 배출원인 및 실천 스티커 부착하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려왔는지 알게 됐고 지구가 아프니 앞으로 쓰레기를 잘 분리해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찍 심어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향후에도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지속해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연수구, 민·관·경 합동 불법 무판차량 강력 대응
연수구, 민·관·경 합동 불법 무판차량 강력 대응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해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인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판차량에 대해서도 계도장을 부착하며 지속적인 단속 의지를 나타냈다.
또 참석자들은 중고차매매단지 내 매매상을 직접 방문해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안내문과 계도문을 배포하는 등 다각적 방법으로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옥련1동, 옥련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도 지난달 25일 자체적으로 무판차량 불법행위 신고방법 등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현장 확인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연수구는 지난해 옛 송도유원지 일대 무판차량의 불법 주정차 민원이 심각해 자체 주민감시단을 꾸리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노상주차장에 불법주정차 차량에 이동제한장치를 부착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취해 왔다.
특히 이 일대는 불법 주정차된 1·2톤 초과 차량과 특수차의 경우 견인이 불가능하고 과태료 용지나 경고장 부착 견인에도 매매업자가 차량을 찾아가 다시 불법으로 주정차하는 등 골머리를 앓아 왔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으로 지역 내 말소차량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연수구, 송도4동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 개원
연수구, 송도4동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 개원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송도4동 소재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내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을 개설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은 송도4동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올해 5월 준공한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1천503세대의 신규 입주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435.10㎡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올해 5월 공동주택과의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자재를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0세~5세까지 정원 79명 1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보육실, 조리실, 유희실, 교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원아를 모집해 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가정 양립, 보육 부담 완화,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 편한 보육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계속해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인천 중구,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대상 선정 완료. 연말까지 지원금 지급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중구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지역 운수업계는 공항·항만 정상화로 화물 물동량이 급증함에도, 낮은 임금이나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의 이유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은 인천지역 항공·항만 등 운수·창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통비, 주거비를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구와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신청자 모집, 자격요건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총 62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예비 신청 인원 선발까지 마쳤다.
지원금 지급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이뤄진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 근로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담당자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감사하다 이곳에서 근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이 소재해 운수업과 관광형 서비스 업종 등이 발달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맞춤형 정책을 통해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업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진 바 있다.
구는 이를 토대로 다양한 고용 창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체계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10-04
-
인천 중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2일 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약 3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인 어르신과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경로당 등 3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중구문화재단과 연계해 진행한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 중구보건소, 중구지역자활센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혈당 검사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치를 수 있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평생을 일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라며 “노년의 삶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차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걸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계양구, ‘여성안심드림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여성 1인 가구에 발생하는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여성안심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요건 충족 시 ‘캡스홈 도어가드’를 지원해 스마트폰을 통한 양방향 통화, 영상 저장 서비스, 24시간 출동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계양구 여성보육과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등 관련 문의사항은 계양구청 여성보육과로 전화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4
-
2024 계양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 성료
2024 계양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 2024년 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구립도서관의 독서 연계 체험활동, 계양국제어학관의 영어 도서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독서 인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계양구 작은도서관협회,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대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부스, 신간 책 및 장난감 나눔 행사,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운영됐다.
오후에는 김충근 작가의 풀피리 연주회를 시작으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계양구 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부스 등을 즐기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 계양구의 명소인 계양아라온에서 책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계양구,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취약계층 보호 지원사업’ 으로 선정
계양구,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취약계층 보호 지원사업’ 으로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2025년부터 추진할 ‘고향사랑 기금사업’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금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지난해 6천6백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과 전문분야로 구성된 민간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천만원의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 최중증 장애인들의 활동지원 시간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만 지원되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50세까지 대상자로 확대하는 사업이며 기금사업 시행 초기임을 고려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그 성과가 모금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계양구 첫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기부자들에게 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금사업의 발굴과 모금액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계양산성박물관 ‘물, 지키다’ 특별전 개막
계양산성박물관 ‘물, 지키다’ 특별전 개막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양산성박물관 특별전 ‘물, 지키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대 산성 속 물을 보존하던 공간인 집수지가 생존, 전략,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이었음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산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보물창고로서의 가치를 역사적·고고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짚었다.
과거 산성 집수지는 고대 공동체에 있어 ‘생명의 샘’ 이었다.
집수지 유적 속 물이 흐르고 머물렀던 흔적과 그 속에 오래 보관되어 온 유물들은 집수지가 어떤 곳이었는지, 물은 고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후대의 우리에게 알려준다.
수면 위에 비친 하늘과 산의 반상처럼, 집수지 속의 물은 오래전 역사와 오늘의 삶을 잇는 매개이다.
우리가 내일의 물을 기약하고 이야기하려면 그 물이 마르지 않고 미래와 후대에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지켜야 하며 이 같은 메시지를 이번 전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박물관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계양구, ‘소통박스’로 구민과의 공감·소통 강화
계양구, ‘소통박스’로 구민과의 공감·소통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13일과 21일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신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에 이어 2회차로 실시됐다.
하반기 소통박스는 지난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됐으며 540여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통박스는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을 통해 구민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계양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구민 수요를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된 축제와 행사 등에 대한 구민 인지도를 확인하고 향후 계양아라온에서 추진되길 희망하는 행사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계양아라온에서 추진된 사업이나 축제에 대한 인지도는 △워터축제 △빛의거리 라이트쇼 △계양문화광장 조성 순으로 높았고 전반적으로 계양아라온 관련 관광 사업이나 행사에 대한 구민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계양아라온에 추진되길 희망하는 사업이나 축제로는 △광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맥주 축제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상시 운영 순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계양아라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 구민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