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양구, 계산택지 내 268면 주차타워 건립,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조성에 총력
계양구, 계산택지 내 268면 주차타워 건립,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조성에 총력
[세종시사뉴스] 계양구가 주차 여건이 녹록지 않은 원도심과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의 경우 차량 수 대비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간 갈등 초래, 긴급차량 통행 방해, 보행권 침해 및 도시경관 저하 등 주차공간 부족 문제는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다.
계산택지 상업지역은 상가, 업무, 관공서 숙박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평소 주·정차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특히 주·야간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은 물론 긴급차량의 출동을 방해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했다.
계양구가 이러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원도심 핵심 상권인 계산택지 상업지역에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5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계산2 공영주차장’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계산택지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인천시에서 운영해왔던 노외주차장을 지상 2층 3단의 주차타워로 새로 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계양구는 적극적인 재원확보 노력을 통해 시비 22억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6억원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당초 예정된 공사 기간보다 2개월을 단축해 7개월여 만인 올해 5월 조기 준공을 이뤄냈다.
특히 계양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토지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로부터 공유재산 무상 사용과 공영주차장 운영에 있어서도 구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8월 기준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을 통해 매월 약 5천만원의 이용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타 지역 동일 규모의 시설과 비교해 주차면 1면당 공사비 5분의 1수준의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이뤄냈으며 통상적으로 주차면 1면당 약 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간접적인 예산 절감 효과는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설로는 총 268면의 주차공간과 주차관제시스템, CCTV, 엘리베이터, 스프링클러, 전기차 충전시설 등 편의 및 안전시설을 갖췄고 무인 정산시스템을 통한 24시간 개방·운영으로 언제든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월 정식 운영 이후 매월 2만여명이 이용 중에 있다.
앞서 구는 민선 8기 내 그간 주차장 10개소, 533면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해왔다.
올해는 △계양문화회관 부근, △서운근린공원 인근, △계양산 전통시장 부근 등 권역별 주차타워 조성 사업 3개소를 추가로 추진해 총 33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모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각 사업별 보상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을 위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주차타워를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자 한다”며 “구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권역별 주차타워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해 주민이 체감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남동구,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 자가 학습 시스템 운영
남동구,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 자가 학습 시스템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해 ‘성인지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 내부 행정 시스템을 통해 업무 시작 전 자동으로 실행되는 팝업방식으로 진행되며 10~12월까지 10주 동안 주 2회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성희롱, 성폭력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내용을 포함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폭력 예방 및 성평등 실천 서약 △직장 내 성희롱이란? △언어적, 시각적 성희롱 △육체적, 기타 성희롱 △직장 내 성희롱 대응법 △직장 내 성희롱 2차 피해 사례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실천 △성차별적 행정 용어 △성평등 조직문화를 담은 영상, 카툰 등 모두 15가지이다.
구는 또한, 구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의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와 뜨락 모니터를 통해 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할 수 있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남동구,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남동구,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학습충전소와 함께하는 ‘내 고장 남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내 고장 남동’ 프로그램은 10월 중순부터 총 8개소 학습충전소에서 실내와 현장으로 구분해 마을 이야기와 탐방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 5~9월까지 ‘남동구 새랑이&게랑이 나침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남동구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학 강사를 양성했다.
‘내 고장 남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학 강사들은 학습충전소에서 학습자들을 만나 아름다운 남동구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활동을 시작한다.
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남동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학습충전소’는 구민의 근거리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페, 공방,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운영 중이다.
2024-10-07
-
인천 동구, 전 구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인천 동구, 전 구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전 구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무료 독감 접종에서 제외된 14~64세 구민들에 대한 접종을 10월 21일~12월 31까지 실시한다.
10월 21일~12월 14일까지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34개소에서 12월16일~12월 31일까지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연령별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내년 4월 30일까지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14~64세 동구 구민은 주소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건강 평등권 확립을 위해 올해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 했다”며 “전 구민이 독감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소기업‘피앤케이하이테크’ 현장 방문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소기업‘피앤케이하이테크’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피앤케이하이테크’를 현장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전력 변환 기기장치인 인버터 제조 전문기업이다.
㈜피앤케이하이테크 원천기술 특허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파워 인버터로 연 매출 88억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 경쟁력으로 산업부문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선정 및 ‘중소기업품질경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기업의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박 구청장은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일자리 협약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며 “남동구 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더욱 세심히 현장을 살피고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인천동구,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 개최
인천동구,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제22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지난 6일 재능대학교 공학관 5층 체육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선수 총 25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날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 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 개최
인천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가 후원하고 인천일보·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2024년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 가 오는 19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열린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공장 및 군부대로 지역 주민의 접근이 단절된 만석동 수변공간에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 덱과 군사초소를 활용해 전망대 및 범선 형상의 포토존 등을 설치한 동구의 랜드마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일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오전 9시 삼미물류창고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후 10시부터 약2.6km의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인천 지역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도 개최된다.
구민건강걷기 행사 접수는 현장에서 직접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주최 측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텔레비전, 로봇청소기, 전자제품 등도 다수 제공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가자들이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만석부두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비롯 동구가 가진 해양 자원을 정비해 곧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광역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시철도안전지킴이 △카페리본 △시니어건강리더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총 30개 사업단 3,25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80만원을 지원받아 ‘어르신이 그린 환경지도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총 6,5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 서구의 민속예술 ‘방죽맥이’
인천 서구의 민속예술 ‘방죽맥이’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 민속 노동요인 ‘방죽맥이’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다.
서구는 지난 29일 서구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 앞마당에서 서구가 후원하고 인천방죽맥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방죽맥이놀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죽맥이’란 과거 인천 서구지역에서 불렸던 둑 막는 소리다.
‘방죽’은 물이 넘치거나 치고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둑을 말하며 ‘방죽맥이’는 방죽을 막는다는 의미의 ‘방죽막이’를 사투리로 표현한 것이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물이 빠졌을 때 말을 박고 둑을 쌓아 방죽으로 만든 후, 그 안에 갇힌 물을 말려 농토로 만든다.
이때 가장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 방죽을 쌓는 작업인데, 마지막에 양쪽에서 막아 들어간 방죽의 중간 연결 부분인 개결수를 막아 방죽을 완성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
방죽맥이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구 대표 민속작품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방죽맥이는 단순히 전통 노동요를 재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가족들과 후손들을 위해 고된 노동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수행했던 선조들의 애틋한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바라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줬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서구 민속문화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방죽맥이보존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소중한 민속문화를 폭넓게 알리고 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10월 20일 맨발 걷기에 도전하세요
10월 20일 맨발 걷기에 도전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인천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인천 맨발챌린지’를 개최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걷기’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체육행사로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천대공원 내 조성된 맨발길 2.5km를 걷는다.
맨발 걷기뿐만 아니라 AR 보물찾기 이벤트, 스포츠테이핑 교육,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발도장 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시민 8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신발주머니, 수건, 하늘수 등을 제공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맨발챌린지’ 가 인천시민들에게 맨발로 흙길을 걷는 흥미로운 도전의 기회와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에 시민분이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