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범석 서구청장, 여름철 대비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황 현장 점검
강범석 서구청장, 여름철 대비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황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7월 15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지대 주택, 상가 등 침수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의 설치 상황, 주변 안전관리 상태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서구는 침수에 취약한 저지대 주택, 상가 등에 역류방지밸브,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작년 역류방지밸브 1,745개, 차수판 920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역류방지밸브 170개, 차수판 293개 설치를 완료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잦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서구, 관내 지역주택조합 이행실태 점검 추진
서구, 관내 지역주택조합 이행실태 점검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조합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주택조합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택조합 및 추진위원회 7곳 전체를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구는 △조합원 모집광고 및 홍보 △각종 용역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 및 조합규약 △업무대행사의 자격 및 업무범위 △자금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관련자료의 공개 △자금운용 및 집행실적 등을 놓고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일부 추진위에 대해선 인천시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주택법 외의 민·형사적 사항도 함께 검토해 조합 내부의 유착관계나 배임·횡령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과 적극 공조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해 주민들에게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입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피해 민원과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지역주택조합의 제도적 허점을 악용한 각종 비리와 이해관계의 충돌로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구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서구, 관내 지역주택조합 이행실태 점검 추진
서구, 관내 지역주택조합 이행실태 점검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조합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주택조합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택조합 및 추진위원회 7곳 전체를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구는 △조합원 모집광고 및 홍보 △각종 용역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 및 조합규약 △업무대행사의 자격 및 업무범위 △자금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관련자료의 공개 △자금운용 및 집행실적 등을 놓고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일부 추진위에 대해선 인천시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주택법 외의 민·형사적 사항도 함께 검토해 조합 내부의 유착관계나 배임·횡령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과 적극 공조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해 주민들에게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입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피해 민원과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지역주택조합의 제도적 허점을 악용한 각종 비리와 이해관계의 충돌로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구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iH, 검암역세권 공동주택용지 매각 추첨에 19개 건설사 몰려
iH, 검암역세권 공동주택용지 매각 추첨에 19개 건설사 몰려
[세종시사뉴스] iH는 16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B-2BL 공급을 위한 개찰 결과 추첨에 참여한 19개 건설사 중 ㈜창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암 B-2블록은 대지면적 34,992㎡,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90% 이하, 최고 층수 25층 이하로 계획된 토지로써, 공급 가능 세대는 총 633세대의 민간 분양 공동주택용지이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총 810,310.6㎡, 7,269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오는 2027년까지 조성 예정이다.
iH 한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매각에 우수 건설사들이 몰려 19: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공공주택 입지로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청라IC를 통한 공항고속도로 연결성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요충지의 특장점이 반영된 것”이라며 “관심에 부합하는 지속적 공급으로 검암역세권을 조기에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7
-
인천 성지순례길 코스 완주시, 4000원 상당 쿠폰 혜택
인천 성지순례길 코스 완주시, 4000원 상당 쿠폰 혜택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개항장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관광상품으로 개항장 일대 종교·교육·역사·도보 관광 코스와 연계해서 운영된다.
또 운영 성과에 따라 오는 8월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2024 인천 성지순례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GPS 기능을 활성화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식된다.
코스는 약 2km로 인천역~답동성당 일대의 기독교, 천주교 종교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첫 선교수녀 도착지 △제물진두 순교성지 △해안성당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누들플랫폼 △답동성당 △천주교인천교구역사박물관으로 8개 관광지 중 필수 관광지 2곳을 포함해 5개 관광지를 방문하면 4,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완주자는 카페 이용권을 통해 개항장과 신포 일대에 있는 가맹 카페 5곳 중 한 곳을 선택·방문해, 지정된 베이커리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참여 상황에 따라 쿠폰 발행 예산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된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스탬프투어를 계기로 인천의 종교 관광 성지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2027년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에서도 개항장과 백령도 등 섬에 소재한 성지를 연계해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의 자세한 코스와 쿠폰 등의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와 인천e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17
-
옹진군, 조선일보‘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 수상
옹진군, 조선일보‘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이 지난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행정 및 경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최고의 기관, 기업, 단체,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옹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백령공항 건설 확정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시행 섬 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사업자 선정 백령-대청-소청 순환선 취항 영흥도 - 인하대 병원 직행버스 운행개시 등 섬 지역의 가장 큰 어려움인 교통문제의 해결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왔다.
또한 서해5도 어민들의 염원이자 현안이었던 서해5도 어장확대 어선 고속기관 비개방검사 대상 확대 등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설득해 관련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냈으며 민간약국 부재로 불편을 겪는 섬 지역에 약국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섬 지역 민간약국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 4월 백령도에 민간약국을 유치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우편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왔던 자월도 등 우편서비스 소외 도서에 우편취급국과 우편접수처를 설치해 우편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해소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발전에 많은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싶은 K관광섬 육성사업’공모에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가 선정되고 인천시의 인천 섬 명소화 사업에는 ‘닿으면 작품이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가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 등 7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지역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관광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체 지역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의 지역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리별속속마을간담회를 통해 군수가 관내 80개의 리 모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이동복지상담소, 찾아가는 건축민원실, 출장 주민건강검진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운영을 통해 주민 친화적 행정을 펼친 것 또한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섬 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군민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옹진군은 앞으로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 영흥 수산업 경제단지 조성과 같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해상교통의 혁신, 지역의 주요산업인 농업, 수산업, 관광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활력 넘치고 사람이 모여드는 옹진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6
-
인천 서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인천 서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안녕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택 챌린지 참여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에 서구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작지만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구민 여러분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그 뜻을 밝혔다.
또한 서구는 이번 챌린지 참여와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수칙 10가지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9일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2024-07-16
-
서구, 장애인생산품 맞춤형 구매 컨설팅 및 전시회 개최
서구, 장애인생산품 맞춤형 구매 컨설팅 및 전시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맞춤형 우선구매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물품, 용역을 0.8%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 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를 한다.
이날 전시회에는 지역주민 및 서구청 직원들이 방문해 장애인이 만든 생산품을 관람했다.
전시회를 통해 서구청 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가 촉진되고 서구가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구매해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07-16
-
서구, ‘현장 중심 기술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진행, 참여기업 2차 모집
서구, ‘현장 중심 기술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진행, 참여기업 2차 모집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중소기업의 기술적·경영적 애로 해결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 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생산 현장의 기술적·경영적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본사와 공장이 서구에 있고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 제조기업 약 10개사이다.
휴·폐업 기업이나 지난 2년 연속 기술지원단 수혜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기업은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경영컨설팅, PMS 등 8개 분야 중 희망 분야의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 분야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참여기업 2차 모집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적·경영적 애로 사항을 해소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기술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를 통해 7월 10일부터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2024-07-16
-
강화군, 남산·관청 공원… 테마공원으로 탈바꿈
강화군, 남산·관청 공원… 테마공원으로 탈바꿈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강화읍에 위치한 남산근린공원과 관청근린공원을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존 조성된 두 공원에 각각의 테마를 부여해 야간 조명 설치 등 공원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남산근린공원은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라는 테마로 공원 구역을 7개 테마로 나누어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나무 건강길, 무지개 다리, 별빛이 쏟아지는 은하수를 걷는듯한 은하수길,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조명과 단풍길로 꾸며지는 추억길,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들꽃길,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숲길, 강화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철쭉동산으로 조성한다.
새로운 테마로 조성된 남산근린공원은 9월 완료 계획이다.
아울러 관청근린공원은 ‘자연 속 감성공간-아트 관청’이란 콘셉트로 탈바꿈 준비를 하고 있다.
주요 테마로는 강화의 상징성을 느낄 수 있는 강화 조형 쉼터, 계절별 다양한 초화가 있는 여름 수국원, 시원한 미스트가 뿌려지는 조형 포그길, 밤하늘 별이 수놓은 별 바라기 전망 언덕, 남녀노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원 힐링터와 졸졸 계류길을 기획 중에 있다.
관청근린공원 테마공원은 내년쯤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안으로 사업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각의 공원에 저마다의 특색을 입혀 군민의 여가 생활을 증진하고 삶의 질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남산·관청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길상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2024년 강화군 공원분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