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석남5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석남5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인천광역시 주거정비과장 등 도시개발 전문가, 관계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은‘도시 및 주거환경기본법’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인천광역시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동해 2025년 5월까지 12개월간 서구청 주택과에서 수립할 예정이다.
서구청은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정비기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석남5구역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계획 수립은 인천광역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만큼,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해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수립이 가장 먼저 추진되는 만큼 잘 추진되어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석남5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석남5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인천광역시 주거정비과장 등 도시개발 전문가, 관계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은‘도시 및 주거환경기본법’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인천광역시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동해 2025년 5월까지 12개월간 서구청 주택과에서 수립할 예정이다.
서구청은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정비기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석남5구역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계획 수립은 인천광역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만큼,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해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수립이 가장 먼저 추진되는 만큼 잘 추진되어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인천 동구, 취약계층 주민들에 폭염대비 지원
인천 동구, 취약계층 주민들에 폭염대비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인 여인숙 거주 30여 세대에 여름이불과 영양비타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여인숙을 방문해 폭염 속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한 여인숙 거주자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인천 동구, 제3회 동구 취업특강 운영
인천 동구, 제3회 동구 취업특강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희망브릿지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2회 동구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특강은 참여자들에게 퇴직 이후 민간 일자리로의 재취업과 향후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특강은 중장년층 전문 취업 지원기관인 인천중장년내일센터 협업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생애경력설계, 재무설계 이해하기, 다양하게 일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참여자를 위한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취업특강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구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18
-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 배워봐요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 배워봐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이해‘구석기시대 패션왕’과 ‘우리동네 고고학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석기시대 패션왕’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석기시대 의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가죽 카드 지갑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물 발굴과 복원 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검단선사박물관 여름 방학 교육은 6세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석기시대 패션왕’은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4회씩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당 12명까지 가능하며 1차 신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차 신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다.
이창석 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많은 어린이가 이번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사시대와 고고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8
-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6만 건, 3,99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인천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단,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부과가 되는데 해당연도 세액이 일정 금액 이하 인 경우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한 번에 부과될 수 있다.
올해 부과한 금액은 전년 대비 약 12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서구와 연수구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평균 주택가격이 상승했고 신축 건물 증가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31일이며 은행에 직접 방문해 납부해도 되지만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 및 ARS로 납부하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후 궁금한 사항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소재지 군구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로 미납에 따른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라며 납기 마지막 날인 7월 31일은 납부시스템 접속 폭증 등으로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기간 내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8
-
인천시, 직원 육아시간 혜택 확대해 저출생 정책에 힘 보탠다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양육 부담 완화와 출산율 제고 차원에서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에 대한 육아시간을 확대했다.
육아시간은 자녀 돌봄, 육아 등을 위해 1일 근무 시간 중 최대 2시간을 단축해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일 육아시간 확대를 포함한 내용으로‘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 시행했다.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 나이를 5세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하고 사용기간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리는 내용이다.
규정 개정으로 공무원의 육아시간은 확대됐지만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는 규정 적용을 받지 못했다.
이에 인천시는 신속하게 공무직 노조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공무원과 육아시간을 같게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시는 국가적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도적으로‘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며 “소속 근로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련 규정을 공무직 등 근로자에게도 신속하게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은희 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소속 근로자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무더운 여름 트라이보울에서 여유와 힐링을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무더운 여름,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에는 밴드 음악, 하반기에는 무용 공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음악 시리즈의 마지막은 ‘Jazz Collective’로 윤석철트리오와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로 이루어진 J Blues Club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윤석철은 재능대학교 재즈음악과 출신으로 현재 본 대학 특임교수를 역임 중이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인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 세계를 구축한 한국형 재즈의 대표주자로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J Blues Club은 블루스의 매력을 느낀 연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서로 합주 공연을 하며 블루스를 기반으로 가요나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인천 유일의 실용음악 전공 학과를 보유한 재능대학교 사제간의 활기와 그루브 넘치는 연주로 7월의 마지막 밤을 재즈로 물들일 예정이다.
트라이보울 기획전시‘GREEN WAVE’는 김현명, 이정윤 작가의 2인전으로 오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와 조형물, 유리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독특한 경험과 감정, 순간들을 시각화해 관람객과 대화하고 일상을 교감하는 전시이다.
김현명 작가의 작품‘테트레이션’은 사운드와 동작에 직접 반응하는 추상적인 패턴의 영상으로 표현하는 인터렉티브 전시이다.
특히 설치된 피아노에 매핑되는 영상은 관람객의 동작에 반응해 다채로운 시각적 변화를 그린다.
이번 작업은 트라이보울의 조형적 미감과 성격을 강조해 디지털 미디어를 우리의 일상과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상상력의 캔버스로 그려냈다.
이정윤 작가는 2009년부터 코끼리 형상의 공기 조형물 작품으로 미술관 안팎, 일상의 공간에서 어렵지 않게 관객들이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로 알려져 있다.
무리생활하는 코끼리가 왜 홀로 트라이보울 수조에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람객을 전시장 내부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1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전시 첫날인 20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 함께 전시 작품 설명을 들으며 대화를 나누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2024-07-18
-
도시 인프라는 시민 삶 직결.체계적 확충 계획 필요
도시 인프라는 시민 삶 직결.체계적 확충 계획 필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17일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종합에너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을 시작으로 2주간의 연속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과 신성영·문세종 부위원장, 나상길·이강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의원들은 에너지 확보와 공급을 비롯한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관련, 인천종합에너지의 신규 열원 확보 대책과 이에 대한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다음으로 의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을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곤 위원장은 “하수처리나 에너지 같은 도시 인프라는 시민의 삶과 직결돼 있다”며 “미래 수요 예측과 이를 근거로 한 사업계획 수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지역주민의 반발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이 모두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기반 시설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서는 체계적인 계획을 토대로 추진해 달라”며 “추진 과정에서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7
-
도시 인프라는 시민 삶 직결.체계적 확충 계획 필요
도시 인프라는 시민 삶 직결.체계적 확충 계획 필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17일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종합에너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을 시작으로 2주간의 연속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과 신성영·문세종 부위원장, 나상길·이강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의원들은 에너지 확보와 공급을 비롯한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관련, 인천종합에너지의 신규 열원 확보 대책과 이에 대한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다음으로 의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을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곤 위원장은 “하수처리나 에너지 같은 도시 인프라는 시민의 삶과 직결돼 있다”며 “미래 수요 예측과 이를 근거로 한 사업계획 수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지역주민의 반발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이 모두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기반 시설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서는 체계적인 계획을 토대로 추진해 달라”며 “추진 과정에서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