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미추홀구보건소,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 이행 여부 점검 나서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인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은 결핵이 발생했을 때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로서 종사자 및 교직원은 ‘결핵 검진’을 매년 1회, ‘잠복 결핵 감염 검진’을 기관·학교 등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무기관 내 모든 종사자로 고용 형태나 고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기관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파견·도급·용역 종사자를 포함한다.
보건소는 서면 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지난해 결핵 검진·잠복 결핵 감염 검진 완료 여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의 결핵 검진 등 실시 의무화는 결핵 발생 시 취약한 영유아, 학생, 환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며 “지역사회에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의무기관에서는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즉시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2024-07-17
-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 △컨설턴트의 자세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 △컨설턴트의 자세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인천시,‘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선제적 대응 나서
인천시,‘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선제적 대응 나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 수가 같은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이면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지는 조치로 인천 강화군의 경우 일 평균 매개모기 개체 수는 지난달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을 넘었다.
인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2021년 46명, 2022년 63명, 2023년 126명, 2024년 6월 기준 27명이다.
말라리아는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며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천시는 강화군을 통해 매개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를 강화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7
-
인천시,‘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선제적 대응 나서
인천시,‘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선제적 대응 나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 수가 같은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이면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지는 조치로 인천 강화군의 경우 일 평균 매개모기 개체 수는 지난달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을 넘었다.
인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2021년 46명, 2022년 63명, 2023년 126명, 2024년 6월 기준 27명이다.
말라리아는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며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천시는 강화군을 통해 매개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를 강화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7
-
인천시,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방 분야 전지 화재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안전 점검 내실화 전지 공장업체 및 산업단지 중대재해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비상시 대피 훈련 강화, 유사 위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 분야 안전관리·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지 화재사고는 리튬전지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미비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분야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사전에 분야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관리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관내 전지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형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인천시,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방 분야 전지 화재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안전 점검 내실화 전지 공장업체 및 산업단지 중대재해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비상시 대피 훈련 강화, 유사 위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 분야 안전관리·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지 화재사고는 리튬전지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미비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분야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사전에 분야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관리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관내 전지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형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옹진군, 주민 숙원‘행정리 분리’완료
인천광역시_옹진군청사전경(사진=옹진군)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인구증가 및 지역 개발 등에 따른 생활 여건 변화를 고려해 북도면과 영흥면의 행정리 분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2023년 3월 희망지역 조사를 시작으로 기존 7개면 78개리에 대한 지적도 상 경계 구분 및 자연취락명 조사를 완료 했으며2024년 3월부터 행정구역 조정을 신청한 행정리에 대해 타당성 분석 및 경계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2개의 행정리의 분할이 결정됐다.
기존 옹진군 북도면 장봉2리가 장봉2리와 장봉5리로 영흥면 선재3리가 선재3리와 선재4리로 분리되며 행정리 분리에 따른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도 2024년 7월 15일자로 모두 마무리해 총 7개면 80개 리로 2개 리가 증가됐다.
군 관계자는 “행정리 분할을 통해 그간 발생하였던 주민 불편을 해소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