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스마트한 도시디자인 혁신, 2024 인천 공모전이 시작된다
스마트한 도시디자인 혁신, 2024 인천 공모전이 시작된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스마트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접목한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2024 인천 스마트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스마트시티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환경디자인, 공공시설물, 안전디자인, 시각매체, 영상매체, 생활환경 아이디어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가 대상이다.
공모전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공모 내용을 참고해 공모신청서 동의서 작품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구글폼과 이메일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된 응모작은 1차 온라인 심사에서 상위 47점을 선정한 후, 2차 오프라인 현장 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수상작은 10월 8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될 ‘인천 도시디자인 위크’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박형수 시 건축과 과장은 “인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디자인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9
-
인천 섬의 숨은 보물, 제5회 섬의 날에서 만나다
인천 섬의 숨은 보물, 제5회 섬의 날에서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인천 섬의 가치와 매력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하며 주제는 ‘우리 섬, 좋다’로 섬의 다양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기쁨, 행복,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 섬, 과거와 현재로 나들이하기 좋다’, ‘옹진 섬, 다시 오기 좋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를 모티브로 해 강화군과 옹진군과 함께 인천 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의 섬들은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 체험 등의 장소로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인천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정주 환경 개선 및 섬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백령·대청·소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함으로써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세계관광명소로서 도약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섬 관광·힐링 여행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체류형 프로그램인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자월도 천문과학관의 내년도 개관 등 주요 섬들의 관광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섬 가치를 널리 알리고 특산품 홍보 등으로 섬 주민의 소득 증대 등 섬의 발전 가능성과 보존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8-09
-
인천시,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 조성, 정책토론회로 해법 찾는다
인천시,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 조성, 정책토론회로 해법 찾는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오는 28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배달, 대리운전,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천광역시 시민과 관내 이동노동자들은 토론회에 참관할 수 있으며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선착순으로 참관 신청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매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동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노동권익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2년 9월 설립됐으며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산업안전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8-09
-
인천의 여성리더, 문화·예술을 만나다
인천의 여성리더, 문화·예술을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평일 4차례여성리더 아카데미 전문·특화 과정을 개설한다.
인천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2024년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전문·특화 과정 첫 번째 과정, 전문·특화 두 번째 과정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특화 첫 번째 과정은 현대사회에서 문화·예술 등 인문학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감성적 재능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술·예술 분야의 강연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현대미술 아트투어, 친환경 업사이클링 작품 창작 실습 등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선발된 수강생 60명의 수강생은 수강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인하대학교 특수대학원 입학 시수업료의 30%를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의 여성 인재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갖춰 사회·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9
-
인천시의회, 스마트 주차 기술 도입 방안 모색
인천시의회, 스마트 주차 기술 도입 방안 모색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내 주차 공간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주차 기술 도입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스마트 주차정책 포럼’은 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의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원도심 주차 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 인천연구원 석종수 박사와 차재영 MPsystem 팀장, 토론자 작은도시 대장간의 이남휘 박사, 정병태 주차시설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5일 개최한 첫 토론회에 이어 인천연구원, MPsystems와 함께 주차 공간의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도심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관련해 스마트 주차 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현재 도입 가능한 스마트 주차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석종수 박사는 ‘원도심 주차 취약성 극복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방안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주차 사례와 인천시 주차 정책의 방향을 두루 살피며 궁극적으로 스마트 주차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이유와 가능성을 설명했다.
석 박사는 “원도심 내 블록 단위를 구획하고 거주민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의 요금체계를 구분하는 등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저비용으로 원도심 내 주차문제 개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차재영 MPsystem 팀장은 로봇 주차시스템 소개를 통해 최첨단 주차 기술의 안전성, 확보 가능한 주차 면수 등을 제시하며 도시 공간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기술 도입의 효과성을 제시했다.
차 팀장은 “로봇 주차의 기술이 주차면수의 확보, 화재로부터의 안전성, 차량관리의 우수성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연구단체 대표인 유승분·이명규·이순학 시의원은 “지역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이웃 간 불화와 시민 주거 만족도를 저해하는 요소로 시급히 개선이 돼야 함에도 여전히 답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아쉽다”며 “하루 속히 관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회를 개최한 김대중 위원장은 “ 원도심 내 공영 주차장의 요금이 일률적으로 적용돼 오히려 장기주차 문제와 주차공간 부족현상으로 이어진다며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이용 시간대와 이용객에 따라 다르게 부과하는 방안도 효과적인 개선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오늘 토론회의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이 실현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시의회,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 토론회’ 개최
인천시의회,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 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8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인천시 학부모,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에 대한 기대와 평가: 인천시민의 경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인천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오상 의원, 문세종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윤용희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발표하고 인천시 학부모 등이 토론을 맡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교권 침해 사례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08
-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는 8일 의장 접견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6명을 위촉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시의원 3명과 위촉직 위원인 외부전문가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에 관한 사항,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연구활동비 지원 등 의원 연구단체의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정해권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24개 연구단체를 운영하면서 역대 의회 최대 연구단체를 구성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들이 시의원들의 열정에 시너지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
-
연수구, 미관광장 4호 쉼터서 합동 환경정화 캠페인
연수구, 미관광장 4호 쉼터서 합동 환경정화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2동 자생 단체 회원 50여명과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미관광장 4호 쉼터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관광장 4호 쉼터는 연수동 598-3번지 일대의 상가 밀집 지역 쉼터로 길거리에서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역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수2동 통장 자율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구청 공원녹지과 직원 및 구민 정원사 등 약 6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근 보행자전용도로 내 무단 방치된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쉼터 화단에 목수국, 휴케라, 메리골드 등 10여 종의 화초를 심어 청결한 쉼터를 조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직접 청소하고 꽃을 심어 지역 내 쉼터가 한결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쉼터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미관광장 4호 쉼터가 구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연수구청 카누단, 창단 첫 백마강배 종합 준우승
연수구청 카누단, 창단 첫 백마강배 종합 준우승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해양도시에 걸맞은 직장운동경기부로 올해 창단한 연수구청 카누단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7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창단 첫 전국대회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간판 장상원이 카약 1인승 200m에 이어 카약 2인승 500m에서도 동료 송경호와 호흡을 맞춰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선수단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장상원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은메달을 합작한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를 15년 만에 처음으로 꺾고 개인전 카약 1인승 200m 정상에 올랐다.
올해 초 창단한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4월 제15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에서 금2, 은4, 동1에 이어 지난 6월엔 제23회 파로호배에서 은6, 동2을 수상한 적은 있으나 종합 준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 6일 소회의실에서 카누단 단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금메달 봉납식을 열고 첫 준우승 성과를 축하했다.
이날 봉납식에서 연수구는 입상보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입상한 선수단에 총 585만원의 입상보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장상원은 “연수구청 카누단 창단 해에 라이벌을 이기고 딴 금메달이라 더 의미가 깊고 기쁘다”며 “연수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구민의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장인 이재호 구청장도 “창단 첫 해 훌륭한 성적으로 연수구의 위상을 높인 감독과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카누단과 구민이 다 함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뿐 아니라 연수구만의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연수구, 新송도해변축제 기간 연수e음 15% 캐시백
연수구, 新송도해변축제 기간 연수e음 15% 캐시백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축제 新송도해변축제 기간에 연수e음 캐시백과 사용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축제가는 날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제 기간 연수구 소재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 추가 캐시백 지원과 함께 구매 한도도 일시적으로 50만원으로 상향조정 한다.
연수사랑상품권의 기존 캐시백은 연 매출 3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 연 매출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의 경우 5%로 구매 한도는 한 달 30만원이다.
추가 캐시백 적용 기간은 新송도해변축제가 열리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로 이 기간 연수e음 카드로 3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재 시 캐시백은 15%,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구매 한도도 50만원 사용 시 최대 7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고 연수e음 카드는 현재 지역 내 1만 9천여 개 가맹점을 확보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e음카드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선순환 역할도 해내고 있다”며 “연수구 여름 축제를 맞아 우리 지역에서 맛있는 식사와 물건들을 구입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