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찬진 동구청장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찬진 동구청장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청에서도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적극 주도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2024-08-12
-
김찬진 동구청장, 폭염 속 민생 현장점검 나서
김찬진 동구청장, 폭염 속 민생 현장점검 나서
[세종시사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9일 관내 폭염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와 취약계층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야외근로자, 고령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야외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현근린공원을 찾아 무더위 속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원 근로자들을 만나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황금고개 야외무더위쉼터 현장을 점검하며 휴식을 취하던 주민들을 만났으며 이후 생활관리사와 함께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방문해, 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건강관리수칙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온열질환 발생이 높은 상황이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남은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인천 동구, 동구노인복지관 위탁계약증서 전달식 열어
인천 동구, 동구노인복지관 위탁계약증서 전달식 열어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동구노인복지관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법인에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 5월부터 동구노인복지관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 운영능력,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5년간이며 동구노인복지관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하며 앞으로도 살고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인천시립교향악단 사무 단원 공개모집 8월 26일까지 서류 접수
인천시립교향악단 사무 단원 공개모집 8월 26일까지 서류 접수
[세종시사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 기획 및 홍보와 행정을 담당할 사무 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PT 발표 및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1차 전형점수 60%와 2차 전형점수 40%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인원 내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수습 단원으로 위촉된 후 3개월간의 근무 평가를 통해 상임 단원 위촉 여부가 결정된다.
응시 자격은 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 등이며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모집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12
-
인천시, 민·관 협력으로 화학사고 예방 강화한다
인천시, 민·관 협력으로 화학사고 예방 강화한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8월 9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환경부와 함께 관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안전공동체 20개 반장·부반장사, 한강유역환경청, 인천 환경기술인 협회 및 각 군·구 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화학안전 상담창구 운영, 최근 화학사고 발생사례,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적합 사례를 공유하고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은 산업단지가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대규모 주택단지가 산업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어 화학물질로 인한 위험요소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화학물질은 소량으로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안전공동체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특히 군·구별로 화학안전공동체와 소통할 수 있는 소위원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 및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8-12
-
인천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위해 의료방역대책반 총력 가동
인천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위해 의료방역대책반 총력 가동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서구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방역대책반’을 긴급 가동했다.
의료방역대책반은 주민들의 의료지원, 감염병 예방 활동, 정신 건강 심리지원, 식음료 관리의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해당 아파트 단지 내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자 상담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일 임시대피소에서 분무 방역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과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특별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자 식료품과 식음료 공급업체 위생점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등으로 정서적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즉각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이동 상담실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마음 돌봄과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긴급 투입됐다.
마음안심버스는 화재와 관련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검사과 트라우마 상담, 필요시 심리 프로그램과 지속 상담 기관을 연계해 지원한다.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방음 처리된 상담실로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심리안정 꾸러미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6일부터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되며 필요에 따라 서구 마음안심버스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마음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울, 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4만원 상당의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보건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인천시의 서비스 제공기관은 24곳이며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관은 군·구별 보건소에 등록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심리검사 와 대상자 상황 및 수요 고려한 상담을 120일간 총 8회, 회당 최소 50분 이상 제공한다.
1회당 바우처 단가는 정신과 의사 및 보건복지부가 정한 1급 유형의 인력은 8만원, 2급 유형의 인력은 7만원이며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방역대책반 운영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마음의 충격을 겪는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2
-
인천시, 블록체인 새싹기업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
인천시, 블록체인 새싹기업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8월 8일 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 블록체인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운영사, 참여 기업 및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사업 내용 안내와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4 인천 블록체인 성장단계별 기업육성’과 ‘2024 인천 블록체인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한 자리였다.
성장단계별 기업육성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기술 고도화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컨설팅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1개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은 인천시가 올해 초 정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 우수한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하고 인천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블록체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블록체인 칼리지를 운영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자들에게 입주사무실과 기술 개발·실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진단을 통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는 기술 개발 고도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인천 블록체인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 세계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 및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경용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인천에 자리 잡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초기 창업 단계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인천을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2
-
인천시, 체납정리와 복지 연계로 시민 경제활동 재기 도와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알파 민생체납정리반’ 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24년 상반기에 체납세금 7억 5,600만원을 징수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 18명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경제활동 재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알파 민생체납정리반’은 올해 4월부터 15명의 시민을 체납 실태조사원으로 채용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 상태, 체납 원인, 납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7월 말 기준으로 이들은 지방세 체납자 27,813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7억 5,6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으며 404명에게는 세금 분납과 체납처분 유예를 지원했다.
특히 실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 18명에게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복지, 일자리 안내 등 복지종합상담을 제공, 경제활동 재기를 지원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알파 민생체납정리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납세금 정리에 참여함으로써 인천시 세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됐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재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생 돌봄형 체납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섬에서의 특별한 경험,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로 누린다
섬에서의 특별한 경험,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로 누린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인천 섬 전용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의 2024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화군의 주문도와 볼음도, 옹진군의 백령도, 소야도, 굴업도 등 인천 관내 21개 섬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2,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인천의 섬 자원을 활용해 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패키지로 202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총 1,600여명의 관광객이 소이작도, 덕적도, 볼음도, 장봉도, 신시모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등 15개 섬을 방문해 인천 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올해 옹진섬은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자월도, 덕적도&소야도 패키지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섬들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며 강화섬은 볼음도와 주문도 패키지를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이작도의 ‘풀등 투어’, 덕적도의 ‘바갓수로봉&비조봉 트레킹’, 소이작도의 ‘선상낚시’, 주문도의 ‘그레를 이용한 상합 캐기 체험’, 볼음도의 ‘강화 나들길 걷기’ 등이 있다.
여행 참가비는 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여행비용이 섬 주민들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시책사업이다.
여행객은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소, 음식점을 이용하며 프로그램 역시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는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강화군,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 섬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운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인천에서 전국 발달장애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인천에서 전국 발달장애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사뉴스] 전국 발달장애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대회로 세계하계대회 개최 연도를 제외하고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4년 주기로 열린다.
발달장애인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대의 발달장애인 국제스포츠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79명이 참가하며 인천 문학경기장 등 10여 개 경기장에서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페러게임 10주년을 맞아, 8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4일간의 대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시의 감동과 열정이 각 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리며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유정복 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지도자, 자원봉사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인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