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백령면옥·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치매 친화 사회 조성 협력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백령면옥·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치매 친화 사회 조성 협력
[세종시사뉴스]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13일 치매 안심 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 안심마을인 도화2·3동에 소재한 ‘백령면옥’은 동 관내 식당 중 최초로 치매 안심 가맹점이 됐으며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미추홀구 21번째 치매 극복 선도단체가 됐다.
센터는 이번 치매 안심 가맹점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을 꾸준히 발굴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치매 검진, 예방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이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관내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총 21개의 선도단체가 지정돼 있다.
2024-08-14
-
남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쉼터 어르신과 문화체험행사 진행
남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쉼터 어르신과 문화체험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쉼터 이용 어르신 21명과 함께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에서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었던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 ‘파일럿’을 관람하고 키오스크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영화 관람이라 즐거웠고 어디를 가든 키오스크로 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영화 감상은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낮에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 환자 쉼터 3개소에서 주 2회씩 전문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환자와 치매 가족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8-14
-
인천 차외과의원,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인천 차외과의원,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 차외과의원으로부터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8월의 크리스마스’에 후원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및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외과의원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남동구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축제 ‘2024 남동 복지 한마당’도 후원한다.
김훈혁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차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동에 위치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금 1천만원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에는 남동구 착한기업 11호에 가입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4-08-14
-
‘구민 안전 최우선’ 남동구, 태풍 피해 대비 위험 가로수 안전조치
‘구민 안전 최우선’ 남동구, 태풍 피해 대비 위험 가로수 안전조치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안전조치에 나섰다.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주대로 등 6개 구간의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59주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가로수는 평소 환경오염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하지만,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일부 노령 수목들이 쓰러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했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 수목의 노령화, 병해충 등 외부 원인에 의해 쇠약해져 태풍에 의한 재해위험 우려가 큰 위험목 52주를 선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가로수를 미리 제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의한 가로수가 쓰러진 경우 응급조치 등 사후 대처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4
-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 점검 및 대응 정책 논의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 점검 및 대응 정책 논의
[세종시사뉴스] 인천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가 이달 13일 오후 청라국제도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과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 점검 및 전기차 화재 예방 정책을 논의하고 재난 대응 업무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지영 환경경제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유은희 의원, 백슬기 의원, 이영철 의원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환경경제안전위원회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기차량의 충전소 및 주차장 위치를 지상 또는 출입구 주변과 같은 외부와 연결된 곳으로 이동하고 △지하주차장별 충분한 질식 소화포 비치와 하부 주수관창 시설 설치를 권고·지원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추후 이와 관련한 정책 수립 및 제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 나선 서지영 위원장은“먼저 전기차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정비해 전기차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피해 수습 과정에서 “서구청 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각 대피소별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재 피해 복구 상황은 현재 피해 세대 전기 공급이 재개됐으며 안전 진단을 거쳐 안전이 확인되면 순차적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민 대피소와 관련해서는, 13일 오후 5시 기준 하나은행연수원, 한국은행연수원, 청라캠핑장,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 청람중학교, 경명초등학교 7개소에 총 161세대 530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다.
2024-08-14
-
서구, 태풍 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구, 태풍 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태풍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예년보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축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타워크레인, 공사가림막, 낙하물방지망등 태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 종료 이후 여름철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내부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각종 자재의 정비·결속조치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사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풍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 정비와 점검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극단적인 태풍 발생이 예측됨에 따라 각 건축 공사 현장에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해 풍수해 위기 경보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타워크레인 전도, 건축공사장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및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2024-08-14
-
인천 서구, 2024년 서구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 개최
인천 서구, 2024년 서구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서구의회에서는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와 관련해 의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며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화재 피해 관련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서구의회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협력방안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 의장은 “재난상황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서구청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만큼 피해를 복구하는 데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서구, 추석 명절 대비 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서구, 추석 명절 대비 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주요 원인 식품인 달걀 사용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7일에 걸쳐 위생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으로 최근 1년간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밀면 및 냉면 판매 식품접객업소 21개소와 한식뷔페 형태의 대량 조리 음식점 20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무작위로 6개소를 선별해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실온 유통 달걀의 위생적인 취급,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전란액, 지단 완제품 사용할 경우 표시, 보관기준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또는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사용 △음식물 재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하고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식중독에 취약한 여름철과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집중 위생 단속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인천시, 가을 신학기 대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총력
인천시, 가을 신학기 대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총력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교육청, 군·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학교 집단급식소 등을 합동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급식 과정에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는 학교 및 유치원, 식자재 공급업체 604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에는 가을 신학기를 대비해 상반기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400여 개소에 대해 점검이 진행된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급식 대체식·임시급식 납품업체 등이며 다빈도 제공 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및 위생적 취급,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과태료,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무더웠던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와 검수 및 전처리 등 철저한 식재료 관리에 대한 감독 강화로 개학 초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인천시,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관내 216개소 대상 업소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예기간인 3년 동안 개식용 종식 전면 시행을 위한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며 법률 적용 대상인 개식용 영업자는 소재지 군·구청에 2024년 5월 7일까지 신고하고 2024년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인천 대상 업소는 100% 이행했다.
해당 업소는 개농장 35개소, 도축업소 10개소, 유통업소 56개소, 음식점 115개소로 이 중 폐업 예정인 곳은 50개소, 전업 예정인 곳은 166개소이다.
이행계획서 제출은 신고인이 개식용 종식을 위한 전·폐업 계획을 신고하는 절차로 2025년 2월 6일까지 수정·보완이 가능하다.
‘개식용종식법’은 2024년 2월 6일 공포되어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며 2027년 2월 7일부터는 전면적으로 식용 개 사육·증식·도살과 개고기 원료 식품 유통·판매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지난 8월 7일 ‘개식용종식법 시행령’이 시행됐으며 여기에 개식용 영업자에 대한 전·폐업 지원 대상·절차·내용, 이행 조치 명령, 과태료 부과 기준 등이 규정됐다.
시행령에 따라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영업자에 대한 지원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9월 중 중앙정부에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인천시는 법률 공포 이후 시와 10개 군·구 TF를 구성해 축산·식품 등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개식용 업계 신고 현장 조사, 이행계획 제출을 위한 업무를 추진해 왔다.
앞으로 영업자에 대한 이행계획 준수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하고 지원 기준에 따른 전·폐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해당 업소 시민들과 군·구 협조로 이행계획서 제출이 잘 진행됐다”며 “중앙정부의 지원 기준이 확정되면 시에서도 지원가능한 사항을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식용종식 전·폐업 이행을 위한 사후관리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