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화군, ‘2024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 본격개시
강화군, ‘2024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 본격개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은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을 9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에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섬 내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편의, 숙식, 체험프로그램까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섬 여행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주문도와 볼음도를 모두 방문하고 싶다는 체험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두 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주문 · 볼음 2박3일’ 특별 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볼음도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기회였다”며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통해 막막하기만 했던 섬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섬의 매력을 알게 됐고 주문도 체험도 예약해서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06
-
인천 동구, ‘사회적경제워크스테이션 소방합동훈련’ 실시
인천 동구, ‘사회적경제워크스테이션 소방합동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만석동에 위치한 사회적경제워크스테이션에서 만석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회적경제워크스테이션 입주기업 임직원, 자활사업단 참여자, 만석동제3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전파 △모의 대피 훈련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 진화 방법 교육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에 중점을 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워크스테이션 이용 대상자들의 화재 안전 의식 및 대처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화재대비훈련을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인천 동구보건소 흡연·음주 예방교육 실시
인천 동구보건소 흡연·음주 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9~10월 유아 및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한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들이 무분별한 흡연·음주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하고 일탈하는 연령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이 흡연·음주에 경각심을 갖게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받아 최종 선정된 어린이집·유치원 10개소, 초·중학교 3개소 총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유아에게는 버블쇼 공연, 학령기 학생에게는 골든장학퀴즈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흡연·음주의 실체와 유해성 이해 △흡연·음주로 인한 고통과 질병, 사망 등 원인 인식 △금연·금주의 중요성과 필요성 △담배와 술을 올바르게 거절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형 공연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도해 자연스럽고 쉽게 학습하도록 계획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의 흡연·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보다 치명적”이라며 “평생 흡연·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앞으로도 흡연·음주예방을 위한 조기 교육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인천 동구, 올해 제4회 동구 취업특강 운영
인천 동구, 올해 제4회 동구 취업특강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장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 컨설팅과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늘 성장연구소의 박미현 대표의 강의로 중장년구직자의 효과적인 면접 기술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면접사례,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실시했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취업특강 참여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전략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6
-
인천 동구, 제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 동구, 제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하나되는 동구’를 주제로 제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오병규 동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방송댄스 교실’ 참여 아동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동구 사회복지 활동 영상 시청, 사회복지 유공자 1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 구청장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복지선언문 낭독, 힐링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 지역 특성상 복지 수요가 많은 동구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써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미추홀구, ‘민·관·경 합동 안전 점검’ 실시해
미추홀구, ‘민·관·경 합동 안전 점검’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용현동 일원에서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안전 도시 활성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 범죄 예방과, △미추홀경찰서 시민 순찰,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글로벌패밀리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2개 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는 다세대주택, 야간공원 등 범죄 취약지 순찰,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구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휴대용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배부하며 디지털 성범죄 및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드림안심사업’, ‘안심 지킴이 집’ 등의 홍보 안내문 배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구민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관과 경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보호 및 안심귀가 지원을 위해 지정된 24시간 편의점을 말한다.
2024-09-06
-
미추홀구,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 시행해
미추홀구,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 시행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심지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을 시행한다.
은행나무는 노란 단풍이 아름답고 공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한 특성으로 관리가 매우 용이해 가로수로 많이 심으나, 매년 가을철 은행 열매가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0월경 진동 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해 왔으나, 열매 낙과 시기가 수목마다 달라 9월에 먼저 낙과하는 열매로 인해 민원 해소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는 작년부터 착공 시기를 앞당겨 왔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16일을 더 앞당겨 지난 5일 공사를 시행, 낙과 초기부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은행나무는 총 7,725주이며 그중 은행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2,104주로 전체 수량의 27%를 차지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적합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사전에 열매를 제거해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사람과 나무가 함께 공존하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후문 일대 1.4km 구간 ‘인하로 은행나무길’은 지난 8월 산림청에서 진행한 ‘전국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2024-09-06
-
미추홀구, 자원 순환의 날 기념 ‘새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순환의 날 기념 ‘새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역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기조 발제를 맡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연간 약 1천만 톤 이상씩 발생하는데, 이는 10년 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며 “이제는 단기적인 소각장 확대 정책을 넘어서 중장기적으로 순환 경제에 입각한 쓰레기 없애기 정책이 병행돼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 실천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역사례로 강진숙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장은 올해 순환 경제와 문화를 융합한 새 활용 문화사업 협력 지구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에서 지역기업과 자원 순환 경제 모델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사례를 발표했다.
임채승 경기업사이클플라자 팀장은 새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교육, 창작, 기업 연계사업을 통한 새 활용 마을·팝업스토어 조성 등 경기업사이클플라자의 활동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경현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 주임은 50톤/일의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하는 인천시 자원순환센터를 소개하며 페트 및 폐비닐의 분리배출 필요성과 재활용 과정을 설명하며 수거와 재활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한상훈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사무국장은 인천의 유일한 자원 순환 전문교육기관인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며 유아, 초등, 중등, 고등, 성인 등 생애주기별 자원 순환 교육의 필요성 및 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자원 순환의 날에 인천에서 유일하게 개최된 학술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구가 2023년도 인천시 10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자원 순환 분야에서 1위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쓰레기 제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폐비닐 전용 봉투제 시행 등과 같은 다양한 시책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새 활용 물품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제작한 새 활용 공예제품들이 전시됐다.
2024-09-06
-
제4회 영흥면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제4회 영흥면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5일 영흥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4회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흥늘푸른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주민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인천시의회 신영희 부의장,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민애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5년도 자치계획 수립 등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제안한 참여예산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해 주민 참여의 확대 폭을 넓히고 주민의식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꿈과 환상의 영흥랜드’ 가 추진사업으로 선정 되어 영흥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주민자치회장은 “제4회 주민총회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인천시의회,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인천시의회,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온전한 이원화’의 내용을 담은 국정과제 추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6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결의안이 지난 2일 ‘제29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고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표 발의자인 신동섭 의원 포함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지구대·파출소 지휘·감독과 자치경찰의 독자적 사무 관련 제도·법령 개정, 자치경찰 인사권과 예산 결정권에 대한 자치경찰위원회의 권한 보장, 자치경찰사무로 발생하는 세수를 통한 자치경찰교부세 신설·교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완전한 이원화 관련 국정과제 추진 등을 촉구했다.
신동섭 의원은 “자치경찰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권한·예산·감독·재원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의안을 공동으로 낭독한 김대영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등 인천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