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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소송 및 법제 실무교육 실시
안성시, 2024년 소송 및 법제 실무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안성시 법률자문관 및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실제 판례를 통한 소송 대응 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소송과 법제업무는 특히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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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홍보 판촉행사 진행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홍보 판촉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0일 안성 농산물의 관외 판로 개척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포도, 오이, 양파 등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의 직거래 판매가 진행됐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안성 햅쌀을 제공하는 등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광진구 이모씨는 “집 앞에서 싼 가격에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 농특산물을 활용해 추후 남양주시 직거래장터 및 광진구 직거래장터에서 지속적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의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안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의 관외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사업이 기획됐다”며“앞으로 진행 될 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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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과 함께 2025년도 예산을 계획하다
안성시, 주민과 함께 2025년도 예산을 계획하다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에 앞서 시에서는 올초 수립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를 운영하고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대상 제도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기본 이론과 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해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으며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미술인, 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여러 계층 및 분야의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고자 약 2달간 공모를 통해 총 191건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고 제안자 중 컨설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3기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와 제안사업 관련 공무원이 직접 만나 제안 내용에 대해 사전 검토하고 보완하는 1:1 제안사업 컨설팅을 추진한 후, 주민참여예산 사전심의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에서 제안 사업을 심의하도록 했다.
주민참여예산운영위원 8명과 분과별 추천 위원 6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한 사전심의위원회에서는 제안된 191건의 사업 중 추진불가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 135건의 제안사업을 부적격 사업으로 결정했으며 분과위원회에서는 예산반영 56건의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사업은 행정복지분과 27건, 도시경제분과 19건, 주거환경분과 10건이며 심의에서는 제안사업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해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참여예산위원들은 제안사업의 공익성 및 타당성, 시급성 등에 대해 세심히 논의한 후 제안사업의 예산반영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지난 10일 ‘2024년 제2차 안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홍석환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참여예산 위원 4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재정현황 및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행정복지분과 및 도시경제분과, 주거환경분과 3개 분과에서 주민제안사업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행정복지분과는 ‘관내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및 ‘다문화가정 대상 미술문화교육 추진’ 등 시민복지와 관련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도시경제분과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거환경분과에서는 ‘기후환경 교육’ 및 ‘해충 방제 사업’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우선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심의 결과를 공유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으나, 주민들이 고심해 제안한 사업인 만큼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대로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해 예산에 반영하는 것에 동의했고 앞으로 제도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함께한 유태일 부시장은 “내실있는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깊이 고려해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석환 위원장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주민들의 제안이 사업으로 실현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참여가 뒷받침돼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에, 우리 위원 여러분께서 제도 확산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 예산부서는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사업부서와 공유하고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또한,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해 추진한 21건의 사업 중 아직 추진중인 6건의 사업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예산에 대한 주민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주민이 원하는 바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올해보다 발전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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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출 물류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 2차 모집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은 오는 23일부터 안성시 수출기업 물류 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출기업이 부담하는 국내운송비, 국제 운송비, 샘플 배송비의 60%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로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 농축산유통과 유통지원팀 또는 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로 하면 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수출 기업의 안정적 수출을 도와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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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순항 중
안성시,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순항 중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현재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카페, 공방, 식당 등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6곳은 사업기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선정된 공간 6곳은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활동을 하는 곳으로 운영자의 개성을 반영해 문화공간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문화 연결망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각 공간의 개성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 설렘 ‘원목, 자투리 목재 리사이클업’ △물오름달 ‘지역 농부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브런치앤숲 ‘일요 숲 요가’ △우아의 사계절 ‘집에서 멋따라 맛따라’ △이락2 ‘추억의 거리에서 먹고 즐기자’ △한국조리박물관 ‘발효의 세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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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해,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해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했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해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상황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민·관이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됐다”며 “각 농가에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예찰, 소독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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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 참석
안성시,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9월12일 일본 국립 교토 국제회관에서 개최된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 안성시와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됐다고 밝혔다.
일본 국립 교토 국제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무과학성 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참석했고 2025년 선정도시인 한국의 김보라 안성시장, 마츠오다카시 가마쿠라시시장, 아오엉유 마카오 정부사회 문화사 사장, 홍후펑 후저우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각국 대표에게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 선정패를 받고 3국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국 및 도시간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국, 중국, 일본 세나라는 가슴 아픈 역사도 갖고 있지만 오랜기간 활발히 왕래하고 교류하며 깊은 우정과 같이 살아오는 가치를 실현한 곳이며 4개 도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오랜 역사문화 자원을 오래 보존하고 있다는 공통점과 큰 인연이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안성시는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명품 유기를 제작하며 안성맞춤이라는 고유어를 탄생시키는 고장이다.
고집스럽지만 거짓이 없으며 상대방의 약속을 지키고 무엇이든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안성이 지닌 장인정신이다.
3국간 상생과 화합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동아시아 문화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사항으로 3국간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각 나라에서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성시는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에 경기도 최초 선정됐으며 내년 공식행사인 개·폐막식을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등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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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파리 패럴림픽 출전 권현아 선수 격려
임병택 시장, 파리 패럴림픽 출전 권현아 선수 격려
[세종시사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2024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한 권현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민인 권현아 선수는 2017년 배드민턴을 시작한 이후, 여러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영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 WH1 여자단식 3위, 2023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 WH1-WH2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년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파리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권 선수는 우리나라 휠체어 배드민턴 ‘간판’ 으로 세계랭킹 단식 5위, 복식 3위로 파리 패럴림픽 메달의 유력한 후보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후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선 권현아 선수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훌륭한 활약을 기대하며 팬으로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권현아 선수도 “시흥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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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의원, K-컬처밸리 사업 토지매입비 반환금 신속 집행 촉구
이경혜 의원, K-컬처밸리 사업 토지매입비 반환금 신속 집행 촉구
[세종시사뉴스] 이경혜 경기도의원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가 세수 부족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삶의 질을 지키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확장 추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추진되던 ‘K-컬처밸리 사업’의 협약 해제에 따라 발생한 토지매입비 반환금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해당 사업은 고양특례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대해 온 숙원 사업 중 하나였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23일 예정된 추경 본의회 의결 후 26일 이전에 토지매입비 반환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장에게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반환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며 "이는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도민들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수정가결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경기 RE100 달성을 위한 북부청사 태양광 설치 사업’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균형발전기획실이 제출한 해당 사업의 시설비 및 감리비로 책정된 12억원이 전액 삭감됐으며 이는 추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조정한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의 이경혜 소위원장은 심사 결과 보고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실·국별 예산 심사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한 부분과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계수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경혜 소위원장은 이번 예산 심사 결과가 여러 고민과 논의를 통해 도출된 만큼 신중한 재정 운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제16조에 근거해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와 조례심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자치분권 2.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효율적인 의회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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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귀성객 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 실시
연천군, 추석 귀성객 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 실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추석맞이 관내 버스정류장 쉘터형 213개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초작업 및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 연천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주요 장소에는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기존 정류장에는 방풍시설 및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귀경객뿐 아니라 연천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하게 버스정류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