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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401,152건, 2,30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7%, 84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분 1,864억원, 주택 2기분 443억원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완화하고 1세대 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0.05%p 인하된 특례세율을 추가 적용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앱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세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세목으로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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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 참가자 모집
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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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신면, ‘홀몸 어르신 따뜻한 추석음식 나눔’ 행사
화성시 서신면, ‘홀몸 어르신 따뜻한 추석음식 나눔’ 행사
[세종시사뉴스] 화성시 서신면이 12일 추석을 맞아 ‘2024년 서신면 홀몸 어르신 따뜻한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신면장을 비롯해 서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홀몸 어르신 80가구 어르신들에게 드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특히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적십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협업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광호 서신면장은 “그 어느때 보다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발벗고 나서서 진행된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행복과 평안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부터 홀몸 어르신들 30여명에 대해 말벗서비스 등을 시행하며 중점 돌봄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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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과 함께 미래 그리는 '시민헌장' 만든다
화성시, 시민과 함께 미래 그리는 '시민헌장' 만든다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초안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해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진수 특례시추진단장은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며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시민헌장은 2025년 1월 3일 화성특례시 출범식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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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의원, RE100 태양광 사업에 지역개발기금 사용 비판… “기금 목적에 맞지 않아”
경기도의회 이석균의원, RE100 태양광 사업에 지역개발기금 사용 비판… “기금 목적에 맞지 않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12일 제377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경기 RE100 태양광 설치 사업에 지역개발기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기금의 본래 목적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석균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은 지방공기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조성된 재원”이라며 “RE100 태양광 설치 사업은 공공기관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으로 이 기금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RE100 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사격테마파크 레포츠 시설·과수 냉해 예방 시설·사회혁신 공간 조성·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도 광의적으로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사업들이 지역개발기금의 융자 대상에 적합한지는 의문이다”며 “세수가 줄고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금에서 임시로 자금을 충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이러한 사업들이 다른 기금도 아니고 지역개발기금으로 진행되는 것이 맞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회계의 기본적인 원칙과 질서가 무너지지 않도록, 기금의 본래 목적에 맞는 사업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법정 의무 경비가 추경에 포함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희준 기획조정실장은 “작년부터 예외적으로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정 상황이 어려워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판단해 기금을 편성했다”며 “의원님의 지적을 반영해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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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비건데이’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하남시,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비건데이’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9월 27일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육류를 제외한 채소와 곡류 기반의 식단을 제공하는 ‘비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건데이’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18%로 자동차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이 내뿜는 배출량보다 많다.
하남시는 구내식당 일평균 이용자인 600명이 월 2회 채식을 할 경우 연간 46.8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월 2회 ‘비건데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에너지 절약과 사무실 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종이 사용량 45% 감축을 목표로 한 ‘노 페이퍼’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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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원 지급
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원 지급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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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준공식 개최
구리시,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준공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 13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간단체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은 2012년 차량 11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1공영주차장을 건립했다에도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매우 부족해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이에 2018년 9월 시공사인 남광건설과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해 총사업비 307억원, 연면적 17,783㎡,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완공했으며 총 383대의 주차공간 확보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제2공영주차빌딩 내에는 주차장 외 1층에 전통시장 상인회 공동판매장과 상권활성화재단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 상인회 교육장을 설치해 상인들을 위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체 주차관리 등 시설 운영은 구리도시공사에서 수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이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며 특히 4년여 공사 기간 중 여러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 준 상인들과 주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2공영주차빌딩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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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을 정비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병의원 11개소와 약국 17개소도 일자별로 운영해 경증 환자의 1차 진료를 지원한다.
관내 비상진료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중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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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추석 명절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구리시, 추석 명절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심한 손길로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느 해보다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구리시민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저소득층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