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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타 시·도 업무 유관기관 벤치마킹 현장 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타 시·도 업무 유관기관 벤치마킹 현장 정책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2024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여가교위 의정활동 운영방안과 향후 행정사무감사 진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 소관 부서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 강릉시가족센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등을 방문해 각 기관 별 정책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시설들을 둘러보았으며 우수사례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가교위 위원들은 “9월 임시회 기간 중 타 상임위 회의가 파행중인 상황에서도 여가교위 소관 추경안과 조례안 심사를 완료한 후 이번 현장 정책회의까지 잘 마무리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의회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여가교위 위원들이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소관부서 업무와 관련된 타 시·도 우수 정책 사례를 지속적으로 비교·발굴해 경기도 정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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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용인특례시, 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375곳에서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시에서 지원하는 60세부터 64세 용인시민, 14세부터 59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 39만 5225명이다.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9월 20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10월 15일부터는 70세부터 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는 65세부터 69세 어르신 순으로 연령별 순차 접종이 이뤄진다.
이 중 65세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용인시민을 위한 자체 접종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375개소에서 10월 25일부터 진행된다.
60세부터 64세 어르신과 14세부터 59세 사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지역 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와 희귀질환·결핵을 앓고 있는 시민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와 용인특례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용인특례시 콜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독감뿐만 아니라 코로나19까지 유행하고 있어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동시 예방접종을 꼭 받기 바란다”며 “접종하기 위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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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환경교육센터 ‘도자기 수선’ 우수 프로그램 지정
용인특례시, 수지환경교육센터 ‘도자기 수선’ 우수 프로그램 지정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수지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환경 교육 ‘도자기 수선 다숨’ 이 환경부의 우수 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자기 수선 다숨’은 깨지거나 금이 간 생활 도자기를 수선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수지환경교육센터의 성인 대상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5회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 수선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연관성을 배우고 용인의 도자기 역사를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에선 이번에 새로 지정된 ‘도자기 수선 다숨’을 포함해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환경부의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국민에게 수준 높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가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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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전한 연휴 보내기’ 캠페인…“가스밸브 잠그세요”
안양시, ‘안전한 연휴 보내기’ 캠페인…“가스밸브 잠그세요”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동안구 호계동 범계역 광장 앞에서 시·구청 직원 22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는 안내문을 통해 연휴기간 동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가스 중간밸브 잠그기 △귀성길 안전 운전 등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위험 요소와 안전 위반행위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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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용인특례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재난 안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이 곧 삶의 품격,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특례시’라는 주제로 마련한 안전정책홍보관에서 VR기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소개했다.
시가 주력하고 있는 VR 안전교육은 인파가 몰린 다중시설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기기를 착용하고 다중인파 밀집 사고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훈련을 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안전 전문 전시회로 참여 기관들이 선보이는 최첨단 재난안전기술과 공공서비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해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렸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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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의원, “주거정책 시행을 위한 결정에 있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고려가 우선되어야”
임창휘 의원, “주거정책 시행을 위한 결정에 있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고려가 우선되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실에서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주거복지정책시행을 위한 우선 순위 결정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침체가 세수감소로 이어져 경기도의 재정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매입임대주택사업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도민환원기금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분적립식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주택 소유와 관련해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세수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2025년 예산수립 시에는 임창휘 의원의 의견을 잘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고 향후 주택정책 수립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임창휘 의원의 당부에 대해 이계삼 실장은 임창휘 의원의 제안에 따라 시작한 “안전전세지킴”이 사업을 언급하며 “9월 말이면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의 30%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한 전세계약이 가능한 기반을 만들겠다”는 답변과 함께 정책을 제안한 임창휘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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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광교숲속마을 쉼터’방문 주민의견 청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광교숲속마을 쉼터’방문 주민의견 청취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전 수지구 상현동 광교숲속마을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광교숲속마을 쉼터를 축제와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함에 따라 현장 확인을 위해 나섰다.
이 시장은 현장 확인 후 “주민과 상인분들이 광교숲속마을을 이렇게 예쁘게 가꿔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니 감사하다”며 “이 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땅으로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자원공사와의 협의, 예산 확보 등의 절차들이 필요하니 방법을 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윤문성 광교숲마을발전협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숲문화축제와 플리마켓이 우리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지만 더 이상 개최할 장소가 없어져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곳은 좁은 폭에 길이 여러 번 꺾여있어 지형과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이 필요해 보이며 소음 문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과 조경 이전 등 여러 사항을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의 현장 방문에는 윤문성 광교숲속마을발전협의회장, 박진환 상가번영회장 등 시민 10여명이 참석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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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가져
신계용 과천시장,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가져
[세종시사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20여명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올해 ‘일반형’과 ‘복지일자리’ 등의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일제와 시간제로 근무하고 있는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시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관 등에서 사무보조와 행정도우미 등으로 일하고 있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야 차별이 점점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지역사회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데에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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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 특화도서관 벤치마킹 실시
시흥시의회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 특화도서관 벤치마킹 실시
[세종시사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 가 9월 11일 파주출판단지 내 민간이 운영하는 특화도서관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김수연, 윤석경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특화도서관과 북카페를 둘러보며 도서관 관계자로부터 장서 구성과 도서관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열화당책박물관에서는 학예사로부터 책박물관의 전체적인 현황과 층별 전시 도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도서를 살펴봤다.
이어 어린이도서 특화 북카페인 ‘밀크북카페’로 이동해 시설을 확인하고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경 의원은 “시민들이 독서와 여가를 동시에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시 도서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대표 의원은 “우리나라 근대문화 역사와 출판의 역사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우리 시 역사, 어린이, 영어, 미술 등 특화 분야 도서관 조성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화 도서관 조성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김수연, 윤석경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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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세종시사뉴스] 성남시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추석 전후 3일간 경증 환자를 분산하고 응급실 과부화를 해소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병·의원은 4시간에 30만원, 8시간 50만원이고 오후 6시이후 4시간 이상 운영 시에는 추가로 50만원을 지급한다.
△약국은 4시간에 20만원, 8시간은 30만원이며 오후 6시이후 4시간 이상 운영 시에는 추가로 2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조건은 △1일 기준 4시간 이상 운영하고 △해당일에 참여가 확인된 기관에 대해 지급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연휴 기간 중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경증환자 분산으로 중증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의료기관 및 약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긴급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에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성남시 누리집 ‘추석연휴 종합 안내’,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안내는 관할 보건소 또는 119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