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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강신은 신임 과천도시공사 사장 임명
과천시, 강신은 신임 과천도시공사 사장 임명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제3대 과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강신은씨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7년 9월 12일까지이다.
강신은 신임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1991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신은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과천의 미래 100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과천과천지구를 통해 도시의 외형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완성하게 될 것”이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도시공사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제2실내체육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추진과 시민회관, 관문·문원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과천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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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RE100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미래 도약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최근 열린 제288회 시의회 임시회를 통과됐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한느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1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 수급 전망 분석, 자금 및 인력 지원,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RE100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생에너지 사업, 지능형 전력망 사업, 전기 신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교육·홍보 등을 통해 RE100 산업 활성화 도모 △우수 시공기업 양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 인증기업’ 지정 △RE100을 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지원 등이다.
이러한 방안들은 광명시가 RE100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해외 기업들이 국내 수출 기업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요구하며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광명시는 기업 성장과 시민의 일터 보호를 위해 RE100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광명시흥3기 신도시의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과 및 탄소중립센터를 운영하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후대응기금,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탄소중립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례 통과를 계기로 광명시는 RE100 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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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유네스코가 배운다’
‘광명시 평생학습, 유네스코가 배운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단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멕시코 라파즈市의 밀레나 파올라 키로가 시장, 콜롬비아 툰하市의 미하일 크라스노 시장, 태국 핫타이市의 위차이 칸차나수온 부시장 등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소속 시장단이 광명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에 모였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광명시가 구현한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방문단과의 대담을 통해 광명시가 평생학습 도시로서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발전해 왔는지 소개하고 주요 정책들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2016년 GNLC에 가입한 이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의 가치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에 세계시민이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50세 이상의 시민에게 30만원의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과 대한민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자치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운영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연맹의 총회장을 맡고 있는 멕시코 라파즈市의 밀레나 파올라 키로가 시장은 “박승원 시장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 혁신적인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들에 깊이 감명받았고 앞으로도 정책 교류를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8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며 장애인을 위한 학습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베터투게더 챌린지’에서 평생교육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됐고 2023 RCE 어워드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는 올해 8월에도 대만 교육부 대표단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학습도시들의 지속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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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KTX광명역 조성 본격화 . 광명시,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KTX광명역 조성 본격화 . 광명시,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형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민, 기업 관계자, 연구개발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광명시의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의 주요 목표와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기업에 설명하고 다양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광명시의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김환용 한양대 교수는 ‘광명 역세권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과 이노베이션 센터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김 교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이노베이션 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 시민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환 현대자동차 책임은 ‘친환경 DRT와 커뮤니티 카쉐어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홍 책임은 “DRT를 통해 승객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다”며 친환경 교통 서비스가 도시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은 우아한형제들 팀장은 ‘친환경 배달 문화 밸류체인 구축’을 발표했으며 황유식 그리너리 대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광명형 탄소시장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 도입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는 신재생에너지 가상 거래 서비스,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탄소거래관리플랫폼 등 환경친화적 세부 사업이 포함된다.
광명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서 ‘기후위기 대응형’ 부문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6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8월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디지털 전환과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했다”며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조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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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최고 청렴 도시’로 우뚝 서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경기도 최고 청렴 도시’ 로 우뚝 섰다.
시는 2024년 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 방지 노력,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결과를 4,5급 공무원의 직무성과에 가점 지표로 반영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렴도 부문 S등급, 지난 4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청렴공감 토크쇼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룬 결실”이라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광명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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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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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열어
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제4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 ‘제20회 산북 품실 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해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성길 총무안전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행사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 및 가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전문가의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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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9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회 운영’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운영’ 등 경기 농업과 먹거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먹거리산업은 단순한 식문화산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임과 동시에 농민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농업정책”이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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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여주시, 2024년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35세부터 5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2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2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물류센터, 공장 등에서 지게차 면허를 필요로 하는 구인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다”고 전하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 수급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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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의원, 경기도 공예단체와 정담회…1인·소규모 공예인 지원 논의
장윤정 의원, 경기도 공예단체와 정담회…1인·소규모 공예인 지원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공예단체와 정담회를 열고 공예인들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예인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장윤정 의원과 함께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공예단체 관계자, 경기도 문화정책과 박인희 사무관과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 황유환 선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공예단체는 공예인들이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경계에 위치해 양쪽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1인 공예인과 중소규모 공예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예인들을 위한 마켓 운영 등과 같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장윤정 의원은 “공예 산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공예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공예문화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위원회 설립을 검토하고 문화재단 및 한국도자재단 등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