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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맞아 '제43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대면 운영
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맞아 '제43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대면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 23일 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제43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짐에 따라 정기적인 진단을 통해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조기 개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장태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건강진단의 중요성과 심혈관질환의 이해, 생활 습관 개선 등 전문적인 알찬 건강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자 3명을 선정해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확한 건강관리법과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심도 높은 주제로 다양한 건강특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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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AI 활용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성료
구리시, AI 활용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성료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AI활용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가 여성가족부의 경력보유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진행한 것으로 고숙련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장기간 훈련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에 수료생들은 5월 31일부터 이날 수료일까지 △마케팅의 기본 개념 및 원론적 지식 △소셜 미디어 글쓰기 및 실습 △SNS 콘텐츠 기획·제작 △숏폼제작 실습 등 총 276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직업교육 외에 △1:1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 △창업특강 △관내 소상공인 연계 프로젝트도 진행되어 교육의 충실함을 더했으며 수료생에게는 추후 1년간 취업지원 서비스 및 사후관리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에도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기술을 취득하고 전문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23일부터 “수익형 블로그 마케팅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경력보유 여성들의 디지털마케팅 능력이 향상되고 소상공인 및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이 강화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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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립작은도서관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구리시, 사립작은도서관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부터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과 연계 협력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의 하나로 재정적, 운영적 여건으로 자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작은도서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도서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사립작은도서관은 10개소로 세계사, 글쓰기, 체험형 독후활동 등 2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작은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갈매스위첸작은도서관△갈매한라비발디작은도서관 △더샵채움작은도서관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 △산마루작은도서관 △애기똥풀도서관 △오늘의 작은도서관 △이음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통로 △푸른작은도서관 등이다.
모집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작은도서관별로 다르며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에 일정을 확인 후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마을 문화 소통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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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구리시, 2024년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제, 사회, 환경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지표 마련을 위한 정책방향과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역정책연구원은 중간보고를 통해 상위 계획과 연계해 수립 중인 구리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세부전략, 지표 등의 개발 추진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위원들은 보고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구리시 지역 실정에 가장 적합한 지표개발을 위해 세부적인 수정 또는 보완할 내용 지적과 함께 추가적으로 담아야 할 내용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에서는 다음달 10월 용역 준공을 앞두고 중간보고회 시 제시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최종 조정 작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구리시 특색에 적합한 지속가능발전 비전, 목표, 세부전략을 수립해 구리시의 변화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22년 12월 제정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해 2023년 6월 발족했으며 향후 관련법에 따라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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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제14회 시민대상에 4명 선정
구리시, 2024년 제14회 시민대상에 4명 선정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4회 구리시 시민대 상’에 4명을 선정했다.
구리시 시민 대상은 2년에 한 번씩 지역 사회 발전과 구리시의 명 예를 드높인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그동안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4개 부문에 5명의 후보자가 접수했으며 9월 11일 구리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위원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봉사·효행 부문에 김현욱, 교육·학술 부문에 유성연,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이상배, 경제·산업·환경 부문에 이춘본씨를 선정했다.
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10월 10일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 증서와 흉장을 수여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시민대상으로 선정된 4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대상 수상자의 명예에 맞는 예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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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신청 사전접수 안내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2024년 10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 도래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해 2024년 9월 30일까지 시설물 미사용 신고를 사전접수 받는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각층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00㎡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 집합건물의 경우 소유 면적의 합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부담금 부과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미임대 등의 사유로 미사용된 시설물의 소유자는 ‘시설물 미사용 신고서’ 와 ‘전기 사용 내역서’ 등의 증거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사실 확인 후 실제 사용하지 아니한 기간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2024년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은 1,900개소 이상이며 총 부과금액은 약 8억원 이상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사전 접수기간 내 미사용 신고를 하지 못하더라도 납부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할 수 있으나, 시에서는 고지서 발송 전 사전접수를 받아 좀 더 원활한 행정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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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두레물골경로당 현장 방문 추진
구리시, 두레물골경로당 현장 방문 추진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9월 13일 동구동 소재 두레물골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두레물골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냉난방 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지영희 두레물골경로당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무척 더웠는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잘 생활하셨는지 걱정스러웠다”며 “곧 동절기가 다가오니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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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소규모 이·미용업소 대상 기술교육·컨설팅
이·미용업소 운영자에게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11월 18일까지 관내 소규모 이·미용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3일 시작한 기술교육·컨설팅은 이용업 36개소와 미용업 56개소 등 관내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대한이용사회 수원특례시지회 사무실과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각 구 지회 사무실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최신 헤어 트렌드와 커트 이론·실습 등 다양한 기술 교육·컨설팅을 한다.
각종 커트 방법과 도구 사용법, 염색, 드라이, 헤어연출 방법 등을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미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업소들의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매년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6개 업소가 참여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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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성매매 추방주간’에 인식개선 캠페인 펼친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2024년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한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지정·운영된다.
수원시는 다양한 성매매 인식 개선 활동을 준비했다.
시청 로비에서 성매매방지법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추방 주간에 전시회를 연다.
집결지 지도를 성평등한 모습으로 재해석한 퀼트 작품과 전국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을 기록한 연보를 전시한다.
25일에는 수원시·수원남부경찰서·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 이 합동점검에 나선다.
영통역 인근 유흥주점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성매매방지법 제정 20주년 기념 토론회도 준비돼 있다.
‘수원, 반성매매 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박란숙 변호사 등 6명이 토론한다.
사단법인 수원여성인권돋음이 주최로 9월 3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웹 배너·전자 현수막·전자게시판 등에 ‘성매매 추방주간’ 홍보문구를 게시하고 수원역 로데오거리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매매 근절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매매 추방주간 인식 개선 활동이 성평등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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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부정확하고 부실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자료 제출은 141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부정확하고 부실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자료 제출은 141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제377회 임시회 기간에 복지국·보건건강국·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 부정확하고 부실한 추경 심의 자료 제출과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 편성 등을 지적했다.
지 의원은 경기도에서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추경 심의 자료가 부정확하고 부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료 제출은 141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권한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지 의원은 “의회의 심의는 도민의 대표자가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감시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그러나 이번 추경 자료는 적지 않은 예산안임에도 불구하고 부정확하고 신뢰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추경안을 비롯한 예산안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중요한 재정 계획이다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준비된 자료는 의회의 적법한 심의를 무력하게 만들 정도로 부실했다.
특히 ‘경기도 장애인 누림 통장’ 사업의 추경안과 본예산안 간의 사업대상자가 불일치함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예산 편성이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하였을까에 대한 의구심 뿐만 아니라, 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 의원은 추경은 본래 본예산과는 별도로 예산이 성립한 이후에 생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이미 성립된 예산에 변경을 가하는 예산이라고 하면서 “이번 경기도의 추경은 그 본래 목적에 부합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 밖에도 지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위생 및 안전 점검을 시행하지 못한 문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운영규정이 미비한 상태에서 예산집행을 한 것과 같은 적법절차 문제, △경기도의료원이 자체적인 경영개선 노력 없이 출연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문제, △경기복지재단의 연구자에 대한 성과체계의 부실한 운영 문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독립유공자 후손 및 취약계층 제공의 문제, △각종 민간위탁의 지도·점검과 사업관리의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지미연 의원은 제377회 임시회 기간 중 추경안 및 동의안 심의에서 경기도 공무원에게 본질에 부합한 행정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고 조만간 있을 2025년도 본예산 심의에 있어서도 이번 추경안 심의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보겠다고 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