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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포천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나서 세외수입 기초 이론 교육,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과태료 부과·징수 등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하반기 신규공직자의 인사 발령이 예정됨에 따라, 추가로 수시 교육을 시행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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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오는 ′27년까지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오는 ′27년까지
[세종시사뉴스]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인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세 지방자치단체는 한탄강 지질공원 홍보 부스 운영, 국제 학술 심포지엄 발표, 베트남 까오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답사, 한국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임시총회 참석 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홍보하고 타 세계지질공원과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치고 지난 16일 복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의 발전 노력을 유네스코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 학생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탄강의 세계적 가치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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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원을 증액한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천여 마리, 쏘가리 3만1천여 마리, 동자개 9만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다슬기 25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묘 방류는 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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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의약 사업 연계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 운영
양평군, 한의약 사업 연계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9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양동초등학교에서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성장기 척추와 목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약 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며 양동초등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관점에서 바라보는 거북목 예방 교육 △폼롤러를 활용한 어깨 스트레칭과 척추와 목 근육 이완 체조 △요가 교실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가교실은 전문 요가지도자를 통해 4주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신의 관절을 푸는 자세와 상체 균형을 잡는 자세를 포함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은 전문 교육기관 소속 강사를 초빙, 청소년기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 검진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전달한다.
양동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위치의 접근성이 낮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청소년 거북목 예방교실을 통해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성장기 청소년은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관리 습관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양평군 보건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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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진행
양평군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9개소 등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 양평군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이번 추석을 시작으로 7개 읍면에서 9개 읍면으로 참여 수가 늘어났으며 많은 인파가 몰려 판매도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재료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넉넉한 한가위 되시라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며 “각종 전과 물김치 구매로 우리의 가족, 이웃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뜨거운 불판 앞에서 직접 전 부치기와 판매까지 함께 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데 이어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폭염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은 각 읍면 새마을회에 적립되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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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기관·단체장 대상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 운영
양평군, 전국 최초 기관·단체장 대상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 운영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지난 5일과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및 단체장, 관련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관내 기관·농업·경제·환경·산림·복지·사회·교육 분야 각계 각층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양평군민 탄소중립 기후행동 서약, 지속가능발전 퍼포먼스, 수료증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가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조직의 지속가능발전 적용 사례를 교육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리더십 과정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속가능한 양평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2일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걸맞은 ‘사람과 자연의 행복한 매력양평’의 우수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리더십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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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양평군청사전경(사진=양평군)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에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2023년 결핵 환자 수는 19,540명으로 2022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11,309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결핵 환자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체 결핵 환자의 57.9%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양평군 보건소 1층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 가슴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한편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검진 받기 등이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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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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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팀,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 입상
광주시청 육상팀,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 입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청 육상팀이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에서 8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 여자부 개인전 및 800m 4명 릴레이 계주에 참가, 결승전에서 9분 38초 21의 기록으로 진도 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그간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을 맺는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육상팀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육상팀이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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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청년부 우승컵 봉납식 개최
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청년부 우승컵 봉납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에서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한 우승컵 봉납식을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출전한 11개 팀이 경합을 하는 대회로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광주시 선수단은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결승전에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승팀이었던 화성시를 상대로 3-0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또한, 선수단은 청년부 우승이라는 영예뿐 아니라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선수상, 경고 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 주어지는 ‘리스펙트 상’을 함께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뿐만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광주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하고 있는 시에서도 체육인들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