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한끼 나눔 행사 진행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한끼 나눔 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3일 복지관 식당에서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한끼나눔 행사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고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용자 및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등 200여명을 초대해 수육, 과일 전, 송편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나누웠으며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가 됐다.
특히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하고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추석맞이 한끼나눔 행사 참여자는 “명절 음식을 먹으니 보름달처럼 둥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덕분에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며 복지관에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따뜻한 한끼나눔 행사를 통해 안성시 장애인분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감동을 드리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
안성시노인복지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라면 1000박스 전달식 진행
안성시노인복지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라면 1000박스 전달식 진행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라면 1,0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박은숙 지점장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석했다.
전달식 물품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지난 8월 27일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아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추석맞이 라면 1,000박스는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 무료급식 대상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홀몸 어르신 등 1천 세대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라면은 입맛이 없거나 식사를 차려 드시기 힘들 때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드실 수 있어 어르신들께서 선호하시는 식품으로 취약 어르신들에게 잘 배분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개최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은 9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인 윷놀이를 통해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윷놀이가 전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각인시켜 우리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윷놀이’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윷놀이 저변 확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원팀 중 총 64개 팀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승자전 방식으로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와 달리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팀을 모집해, 윷놀이 문화가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추첨에서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팀과 윷놀이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위해 학술강연과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이날 하루 즐겁게 다양한 전통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2024-09-19
-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10월 12일 13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10월 12일 13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
[세종시사뉴스] D.M.Z 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인 다함께 미래로 Yes연천을 강조하고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상징성을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에 목숨 바쳐 참여했던 참전 국가들의 예우를 기념하기 위한 표현과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강조했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는 민,관,군이 참여하는△전시마당,화력장비,통신장비,감시장비,밀리터리용품등)△공연마당 △체험마당동두천소방 이동체험차량,소방심폐소생술 체험△홍보마당등 방문객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군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다.
이번 군문화축제는 세계 각국의 군 문화를 체험하고 평화, 통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고 정치적 이념이나 군사적인 목적을 배제해 군 복무의 추억을 간직한 기성세대와 병역의무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축제를 개최해 나라 사랑의 애국심을 배양하고 민·관·군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원 명예위원장도 “2025년 연천군 신서면에 들어서는 제3현충원이 완공되면 호국의 도시로 전국에서 주목받는 연천군이 될 것이다, 그 발판이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다”며 “연천군이 세계 군문화 축제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연천군가족센터, 맞벌이부부 힐링 프로그램 진행
연천군가족센터, 맞벌이부부 힐링 프로그램 진행
[세종시사뉴스] 연천군가족센터는 연천군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맘 놓고 힐링Ⅵ’을 진행했다.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 ‘맘 놓고 힐링’은 2019년도를 시작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일과 가사의 양립에서 소진을 경험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쉼을 제공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 진행됐으며 1회차에는 성격검사를 통한 부부교육과 라탄공예 체험이 진행됐고 2회차에는 양평군에 위치한 미리내 힐빙 클럽에서 오감·오행 테라피, 부부가 함께하는 페이스케어 등을 진행해 개인의 힐링과 부부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이렇게 충분히 쉬고 서로를 챙기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일과 가사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연천군의 맞벌이 부부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쉼과 여유를 경험하였길 바라며 연천군가족센터는 맞벌이가정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가족센터는 연천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부부·부모교육, 가족상담, 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4-09-19
-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선정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선정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지난 9월 8일에서 15일까지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태평양권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인증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연천군, 철원군, 포천시의 담당 관계자 총 9명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대표해 참석했다.
총회 방문단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의 연천군의 홍보에 주력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20년 7월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2023년 7월 재지정 현장심사를 마쳤다.
이후 2023년 9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심사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2024년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재지정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 재지정 심사에서는 푸르내 지질체험마을, 지질공원 해설사 운영 등 체계적인 주민연계사업과 전곡선사박물관 등 폭 넓은 기관 연계 사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연천군은 3년간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도시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유네스코에서는 시설 및 인프라 확충, 비슷한 특징을 가진 다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연천군 관계자는 “유네스코의 권고사항 중 하나인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총회에 참가한 일본 하쿠산 지질공원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카오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은 2년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 500명의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한탄강, 제주, 청송, 무등산, 전북서해안 등 세계지질공원과 국가지질공원사무국, 한국지질공원 네트워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행사이다.
2024-09-19
-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농가 모집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농가 모집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에게 숙식 제공 가능한 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끝난 후 담당부서는 신청 농가 대상으로 자격 확인을 위한 근로자 숙소 점검을 10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자격이 확인된 농가 대상으로 사업 관련 교육 및 근로계약서 작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81개 농가에 22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곡농협과 함께 일일파견 근로자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가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명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가동률 95% 이상을 보이며 중·소농 및 단기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신청서 접수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9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포천시협의회·미주시카고 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 체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포천시협의회·미주시카고 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미주 시카고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간 평화 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용범 회장은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과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영 협의회장은 “기쁘게 환대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포천시 농특산물과 농가공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먼 타국에서도 민족 화해와 국민 화합을 통한 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 활동하고 계신 민주평통시카고협의회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의 협약이 양 협의회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포천시협의회는 오는 9월 28일 북한이탈주민합동결혼식,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소년나라사랑 병영체험, 오는 11월 9일 DMZ 평화통일기원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9-19
-
연천군, 산지전용허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
연천군, 산지전용허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측량 및 산림 설계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산지 인·허가 분야의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업무 처리에 대한 불편·애로사항 수렴, 산지 인·허가 서류 작성 시 협조사항 전달, 기타 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지 인·허가 관계 부서 공무원, 대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은 산지전용허가 현황 파악과 양측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 공유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포천시 포천동, ‘제19회 포동청소년 축제’ 예선 개최
포천시 포천동, ‘제19회 포동청소년 축제’ 예선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과 14일 양일간 신읍동 소재 포천청소년문화의집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축제다.
예선전에는 14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예선전에는 △MC선발 분야 7팀 △밴드 분야 15팀 △댄스 분야 17팀 △보컬 분야 10팀 등 총 49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결과 최종 20개의 팀이 선발됐다.
밴드 분야는 사전 동영상 심사와 당일 보컬 심사로 진행됐으며 댄스와 보컬 분야는 당일 심사로 진행됐다.
선발된 20개의 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축제 당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대상 50만원 상당 △우수상·인기상 20만원 상당 △특별상 15만원 상당 △장려상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축제에는 김밥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타투 페이스 페인팅,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아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참여 마당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돼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가 청소년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