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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민,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공청회’다녀와
양성면민,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공청회’다녀와
[세종시사뉴스] 지난 9월 20일 오후 2시 용인시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원래 8월 30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동읍 이장단협의회의 집단행동으로 무산된 바 있으며. 양성면 미산리 등 일부 지역이 용인시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예정지로부터 5km 내에 포함된다.
양성면이장단협의회 소속 박효서 이장은 “용인시 환경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영향권내에 계속해서 안성시가 포함되어 안성시민의 피해가 상당하다.
용인시 환경시설에 따른 입지 선정이나 피해는 용인시 자체적으로 감수할 몫이 아닌가”고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부득이 덕성리에 입지 선정이 될 경우 미산리에 주변 환경오염도 측정시설 설치, 주민 감시요원 채용, 쿨링시스템·클린하우스 등 자원순환시설 설치, 별도 간담회 개최, 열에너지 혜택 등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동읍 덕성2리 등 마을주민 대표 의견진술자 7명을 포함한 공청회 참석자 대다수는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절차의 불투명성, 지역 주민과의 소통 부재,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 등을 주장하며 입지 선정 자체를 무효화 할 것을 주장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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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2024년 공도읍민 체육대회”로 주민들과 화합·소통의 장 가져
공도읍, “2024년 공도읍민 체육대회”로 주민들과 화합·소통의 장 가져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는 지난 21일 공도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공도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안성시 체육회장,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75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부 5개 종목의 운동경기, 2부 노래자랑으로 진행됐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우비 지급, 빗속에도 할 수 있는 탄력적인 체육경기 진행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재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6만7천여 공도읍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공도읍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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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원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제13회 원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제13회 원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원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개회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 25명에게 안성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표창 시상식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주민참여 체육행사로는 주민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한 족구 결승전을 진행했다.
또한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단 및 라인댄스·요가팀의 축하공연과 축구선수 송종국 사인회,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면민 모두 함께 어우러진 단합된 모습으로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원곡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오늘 우천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체육대회가 끝나게 되어 다행이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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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행정 분야 7급 이하 실무자 업무연찬회 개최
안성시, 도시행정 분야 7급 이하 실무자 업무연찬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9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양성면 소재 캠핑장에서 도시행정 분야 7급 이하 실무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책과를 주관으로 첨단산업과 등 도시계획,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반도체 유치, 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개발 관련 7급 이하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 도시행정 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갖고 각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와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는 청탁을 없앤다’라는 모토로 청렴을 결의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무자로 근무한 정철민 공원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 경험 전수, 과거 사례를 통한 도시행정의 개선 방향에 대한 강의와 도시행정 업무 관련 고충 사항의 솔루션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도시행정 분야에 경험이 많은 시 또는 도 공무원을 초빙해 업무연찬 할 계획이며 도시행정 업무 실무자가 아니더라도 도시행정 분야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정기적으로 확대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최근 원자재값·금리 상승 등 대내외적인 경기 변화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는 실정으로 그 어떠한 시기보다 도시행정 업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실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정책과에서는 “인허가 컨설턴트 제도”, “매월 셋째 주 민원제로 주간 제도” 를 자체 운영해 민원인 편의의 도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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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안성시,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지난 23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인 석정동과 아양동 일대를 대상으로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해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2개 조로 나눠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의 순찰 활동을 전개했고 편의점·노래방·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업주들에게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청소년 활동시기인 개학기를 맞이해 청소년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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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시간…‘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성료
청소년을 위한 시간…‘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성료
[세종시사뉴스] 지난 9월 21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과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가 열렸다.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에는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개·폐막식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 총 32팀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춤과 노래 등 재능과 끼를 펼쳐보였다.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 야외무대로 예정됐던 각각의 공연은 비가 오며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활기차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안성시의 희망인 청소년 그들 스스로가 역사가 된 날인 이번을 계기로 세상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청소년들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행사는 많은 곳에서 후원 및 협력과 함께 안전관리를 위해 방범활동에 매진하며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 안성시자율방대연합회 회원들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1365를 통해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눈길을 끌었다.
행사 후 1,950뷰의 시청을 기록하고 있는 지난 행사는 유튜브 채널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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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토지민원과, 친근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입체표지판 설치
안성시 토지민원과, 친근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입체표지판 설치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행정기관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부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형상화한 입체표지판을 1층 출입구에 제작·설치했다.
입체표지판은 부서를 대표하는 업무인 지적측량과 여권모형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해 시민들이 한눈에 토지민원과의 주요업무를 알 수 있도록 제작 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외에도 1층에 위치해 시청사 안내 역할도 하고 있는만큼 민원인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싶어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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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으로 역사 여행 떠나요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이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 ‘안성선 1925’ 와 연계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전 관람을 병행해 더욱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특별전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체 개발 보드게임인 “안성열차 311”을 즐기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안성열차 311”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안성역을 출발해 안성3·1운동기념관역에 도착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죽산, 읍내, 서안성 등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지역을 간이역으로 설정해 게임을 통해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이며 잊혀져가는 안성철도의 추억을 되살리고 그 자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교육 담당자는 “안성철도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안성 철도 관련 전시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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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상북산마을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서운면 상북산마을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서운면 상북산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 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등을 소각하던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서운면 상북산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안성시는 서운면 상북산마을 외에도 110개 마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로 산림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이 시책에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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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안성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골목 식탁] △지역 상단과 연계한 [골목 프리마켓]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문화공연], 추억의 사진 전시[골목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인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추억의 거리 상점들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들을 초대했다.
2024-09-24